배우 최지우가 '폭풍애교'로 '1박2일'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올킬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배우 특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서우, 이혜영 등이 출연해 야생 적응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1박2일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여배우들과 미션을 수행했다.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은 김수미, 최지우, 이혜영과 함께했고, 이수근, 엄태웅, 은지원은 김하늘, 염정아, 서우와 함께 팀을 이뤘다.이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김수미는 최지우에게 강호동이 미모를 극찬한 사실을 전했고, 이에 만족한 최지우는 폭풍애교를 폭발시켰다.최지우는 강호동에게 "오빠, 호동오빠"라고 콧소리를 내는가하면, 강호동이 "전날밤 한숨도 못
TV/드라마 | 문승희 기자 | 2011-05-2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