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우수한 산림공간인 수락산과 불암산 등에서 인체의 면역력 등을 높일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경관, 햇빛,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구는 어르신, 성인, 유아, 가족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오감체험, 숲 힐링체조, 음이온 소리 명상, 숲길 걷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
노원구 | 윤종철 기자 | 2018-03-2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