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토요일, 서울시내 곳곳이 문화의 물결로 일렁인다. 서울시는 22일을 ‘서울 문화의 밤(Seoul Open Night)’으로 정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정동, 북촌, 대학로, 인사동, 홍대의 5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3일(월) 밝혔다. 정동, 북촌, 대학로, 인사동 홍대 5개 지역의 문화시설 밤 12시까지 야간개방 이번 ‘서울 문화의 밤’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데, 서울시는 “서울을 맘껏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지역의 고궁,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각종 문화공간을 밤 12시까지 야간 개방해 시민들이 한밤에 달빛을 맞으며 문화서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 없었던 시민들도 이날 하루만큼은 문화의 바다 속으로 특히
문화 | 문화부 | 2009-08-04 11:50
▲ © e한강타임즈학교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이번 방학에는 어떤 캠프에 아이를 보내볼까. 모험, 탐험, 극기, 체험, 국토순례, 역사 등 엄마들은 방학 캠프가 어떤 주제와 일정으로 진행되는지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독려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눈과 귀를 열 수 있는 경험의 폭을 넓혀 주면 어떨까. ◇ 제17회 슈퍼 리더십 해병대 캠프 제17회 수퍼리더십 캠프는 해병대 훈련소 교관 출신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과 무주종합수련원에서 4박5일에서 11박12일까지 진행한다. 해병대캠프는 바른행동 훈련, SPT체조, 유격훈련, 공동묘지 공포체험, IBS훈련(고무보트 수상훈련) 등 해병대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내무생활, 불
문화 | 문화부 | 2009-07-19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