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9월까지 ‘2013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역특성에 적합한 주차환경개선 방안 마련, 연도별 주차장 확충·관리 계획 수립, 주민 주차정보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된다.구 전역을 135개 구역으로 나눠 주차시설 현황조사와 주차이용실태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주차시설 현황조사는 주차장 소재지, 규모, 요금, 주차대수, 연락처, 운영실태 등 총 65개 항목이다.조사원이 조사구역내 주차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확인 또는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구에서 보유 관리하는 자료와 현장을 대조 확인 한다.주차이용실태 조사는 주정차 위치, 적법·불법 여부, 차종, 차량번호판 등 4
강서구 | 편순상 기자 | 2013-07-2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