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류현진 5이닝 6실점, 시즌 4승 실패 '홈 첫승 힘드네..'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4승에 실패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5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2회 2사 만루에서 브랜든 반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 했다, 이후 3,4회를 삼자범퇴로 잘 막았으나 5회 무사 2, 3루에서 조쉬 러틀리지에게 3점 홈런을 허용, 4실점하며 무너졌다.시즌 홈경기 첫 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은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게 됐다.한편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1-6으로 패하며 14승 12패를 기록, 콜로라도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8 15:35 류현진, 필라델피아전 6이닝 2실점 '시즌 4승 실패' [한강타임즈] 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4승과 홈경기 첫승에 실패했다.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1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고 7회초 승패없이 내려왔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상대팀 투수 버넷과 르비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에서 롤린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 버드에게 1타점 적시타와 하워드의 희생플라이로 2실점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후 다저스도 5회말 팀 페데로위츠의 2루타와 류현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칼 크로포드의 희생 플라이로 1-2로 따라 붙었다.다저스는 7회말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3 16:54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개인통산 12번 째 기록' [한강타임즈] 추신수(텍사스)가 통산 12번 째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버스톡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3할1푼3리에서 3할1푼4리로 상승했다.이날 추신수는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타석에서 오클랜트 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5구을 걷어올려 선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7회초에는 투수를 맞고 3루쪽으로 흐른 타구에 1루까지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 선언되며 멀티히트는 실패했다. 전력 질주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은 추신수는 7회말 수비에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2 15:42 주키치 은퇴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함께할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키치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게재한 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주키치가 지난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주키치는 “당신이 당신의 유니폼과 스파이크, 글러브를 반납해야 한다면 슬픈 날이다. 이것은 아마 내가 야구에서 은퇴하는 공식 발표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가족과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다.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내 가슴 속에 함께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의 한국프로야구 선수 생활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주키치 은퇴에 네티즌들은 "주키치 은퇴 아쉽다", "주키치 은퇴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은 가봐", "주키치 은퇴 우리도 기억할거에요" 등의 반응을 해외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0 02:01 류현진 시즌 3승, 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무실점 호투'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2-1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방어율도 기존 2.57에서 1.93으로 내렸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개막전에서 2이닝 동안8피안타 8실점(6자책)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과 최소 이닝 소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안긴 샌프란시스코에 설욕했다.한편, 류현진은 다저스 구단 사상 선발투수가 원정경기에서 4경기(26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막은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8 13:58 추신수, 시애틀전 승리 도우며 '추신수 데이' 자축 [한강타임즈]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신의 날을 맞아 안타와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우며 자축했다.16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블레이크 비번에게 중전 안타를 기록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프린스 필터와 케빈 쿠즈마노프의 백투백 홈런과 선발 로비 로스의 7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시애틀에 5-0으로 승리를 거뒀다.한편 이날은 텍사스 구단이 지정한 ‘추신수 데이’로 경기 전 14세 이상 입장 관객 1만5000명에게 추신수 이름과 등번호 17번이 적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줬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6 14:48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출루율 팀내 1위' [한강타임즈]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 보스턴 선발 제이크 피비의 초구를 공략해 2루타를 터뜨리며 천적임을 입증했다. 이후 3회와 6회에서도 볼넷을 골라 3타석 연속 출루를 했지만 견제사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1-1 동점이던 7회 2사 주자 1,3루 찬스에서 추신수는 바뀐 투수 타자와 준이치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팀은 8회말 데이빗 오티스에게 역전 3점홈런 맞아 보스턴에 2-4로 역전패했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0 16:55 추신수, 3경기 연속안타 '시즌 첫 3루타 기록' [한강타임즈]추신수(텍사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팬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로 맹활약 했으나 팀은 1―5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3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존 래키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올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1-2로 끌려가던 8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완 크리스 카푸아노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내며 동점의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텍사스가 1점차로 따라붙은 8회 보스턴은 무사 1, 2루 찬스에서 내야안타와 텍사스 내야수 실책까지 겹쳐 3점을 보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추신수는 이날 멀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08 15:46 추신수, 9회말 끝내기 볼넷 '팀 승리 이끌어' [한강타임즈] 텍사스 레인저스가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볼넷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텍사스는 1-3으로 뒤지던 9회말 1사 2,3루에서 대타 짐 어두치의 행운의 3루수 앞 내야 안타와 레오니스 마르틴의 중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도니 머피 볼넷으로 걸러 베이스를 모두 채운 뒤 추신수와의 대결을 선택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상대 마무리 투수 조너선 파펠본과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경기를 끝냈다.9회말 3점을 뽑아 4-3으로 짜릿한 1점차 뒤집기 승리를 거둔 텍사스는 이틀 연속 9회에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뽐냈다.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03 15:01 추신수, 필라델피아전 멀티히트 폭발 '끝내기 득점 기록' [한강타임즈]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끝내기 안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추신수는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톱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해 올 시즌 첫 안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몸에 맞은 볼 1개, 볼넷 1개를 얻어내 네 차례 출루했으며 2-2로 맞선 9회말 볼넷 출루해 끝내기 기회를 만들내며 1사 1,2루에서 터진 4번 타자 애드리안 벨트레의 결승 적시타때 홈에 들어와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한편 전날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는 2안타 포함 4차례 출루를 기록, 팀 승리를 주도하며 텍사스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02 15:06 류현진, 7이닝 무실점 호투 '불펜 난조로 시즌 2승 실패' [한강타임즈] 31일(한국시간) 류현진(LA)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 호투했다.이날 류현진은 7이닝동안 실점없이 3피안타와 볼넷 3개만 주고 탈삼진 7개를 잡으며, 지난 23일 호주에서 치른 시즌 첫 등판경기에 이어 미국 본토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도 호투했지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두 차례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2회 첫 아웃카운트부터 7회 1사까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직구 등 4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뿌리며 16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다저스의 마운드를 굳게 지키며 샌디에이고 타선을 봉쇄했다.류현진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8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윌슨과 교체됐다. 하지만 윌슨이 교체되자마자 세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3-31 13:02 류현진, 호주 개막 2차전 선발출격..맞상대 '트레버 케이힐' [한강타임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LA 다저스의 호주 개막 2연전의 두 번째 선발투수로 출격한다.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서 열리는 개막 2차전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시범경기 방어율 2.20으로 좋은 성적을 낸 류현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에이스 커쇼에 이어 두 번째로 다저스의 마운드를 맡는다.이에 LA 다저스는 22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스캇 밴 슬라이크의 맹타를 앞세워 3-1로 이겼다.커쇼는 6⅔이닝 1실점, 반 슬라이크는 4회 투런포를 포함해 2안타를 기록하며 투·타의 일등공신이 됐다.페레스, 윌슨, 잰슨으로 이어진 계투진도 좋은 모습을 뽐냈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4-03-23 01:15 추신수 아내 하원미, 텍사스행 소감 "완전 기대해요"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의 미모가 화제다.지난 27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 추신수의 텍사스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이날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에 1억 3000만 달러(약 1370억원)에 계약을 맺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미모가 정말 대단해",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함께 텍사스로 가는 건가?",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내조가 확실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올 시즌 추신수는 정규리그 154경기에 나서 타율 0.285 21홈런 54타점 107득점 볼넷 112개 몸에 맞는 볼 26개 도루 20개 출루율 0.4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3-12-28 16:03 추신수 세금 해택 '결코 적지 않은 금액'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추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텍사스 세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한국시간) 텍사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와 7년 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앞서 뉴욕 양키스는 추신수에게 7년간 1억 4000만 달러를 제안 한 바 있다. 스포츠 회계 전문가인 로버트 라이올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7년 1억 3000만 달러를 벌면 뉴욕에서 7년 1억 4000만 달러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후 소득을 얻게 된다고 분석했다.텍사주의 세금은 0%로 높은 세금을 지불하는 뉴욕과 달리 실제 받는 금액이 더 높다는 것이다. 또 텍사스는 시애틀, 휴스턴과 잦은 원정 경기를 갖 해외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12-23 11:29 류현진, NL 신인왕 투표 4위.. 페르난데스 최다득표 [한강타임즈]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미국 야구기자협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 신인왕 후보들의 득표를 보면, 마이애미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142점으로 신인왕이 됐고, 류현진은 10점을 받아 4위에 머물렀다.다저스의 팀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가 95점으로 2위, 세인트루이스의 셸비 밀러가 12점으로 류현진에 앞서 3위에 올랐다.BBWAA는 매년 정규리그를 마친 직후 28명의 회원이 참가해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MVP, 사이영상, 신인왕, 감독상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한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3-11-12 10:50 MBC, 류현진 응원 "강남에서 LA까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MBC의 류현진 응원이 강남에서 LA까지 점령할 기세다.MBC 메이저리그 단독 생중계 광고가 강남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MLB를 단독 중계하는 MBC는 7월 26일~29일(한국 시간) 예정된 LA 다저스 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앞두고 ‘미디어 폴’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투타 맞대결을 예상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MBC는 “MLB 단독중계 방송사로, 젊음의 거리 강남역에서 MBC와 함께하는 류현진 경기중계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MBC는 이와 함께 LA에서 맞대결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줄 메이저리그 팬 리포터를 선발했다.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팬 리포터로 선 해외야구 | 안병욱 기자 | 2013-07-15 22:40 류현진, 7승 달성! 승리의 갈증 풀었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류현진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과 3분의 2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거뒀다.이로써 시즌 14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방어율은 2.83에서 2.82로 소폭 낮추었다.이날 선취점은 1회 샌프란시스코가 먼저 올렸다. 하지만 LA다저스는 2회 초 후안 유리베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LA 다저스는 3회 초 타선이 폭발하며 대거 6득점을 올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특히 후안 유리베는 이날 5타수 3안타(홈런 포함) 7타점을 올리며, 류현진 7승 달성에 일등 도우미였다. 해외야구 | 편순상 기자 | 2013-07-06 18:52 류현진 아깝다! 7승...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 돋보여!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7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13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방어율은 2.83 으로 소폭 낮추었다.선취점은 필라델피아가 올렸다. 1회 초 류현진은 2번 타자 체이스 어틀리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 하지만 LA다저스에는 류현진 도우미 핸리 라미레즈가 있었다. 1회 말 라미레즈는 상대선발 클리프 리로부터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하지만 류현진은 3회 체이스 어틀리에게 다시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3:2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후 위기마다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 해외야구 | 편순상 기자 | 2013-07-01 13:17 이대호 15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 “정말 잘하네” 일본 오릭스의 이대호가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5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거 개인 통상 15호 홈런을 쳤지만m 팀 오릭스는 10회말 3-6으로 역전패 당했다. 이대호 15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정말 잘하네”, “역시대호!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썬민 홈페이지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2-07-11 16:05 로저 클레멘스 6가지 혐의 모두 무죄 판결 "힘든 5년이었다" 금지약물 복용 혐의를 받았던 로저 클레멘스(50)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19일(한국시간)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로저 클레멘스가 워싱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2건의 위증죄와 3건의 허위사실 진술죄, 1건의 의회 방해죄 등 총 6가지 혐의로 기소됐던 로저 클레멘스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됐다.이번에 무죄를 판결받은 로저 클레멘스는 198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4년간 통산 354승 184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한 선수다.로저 클레멘스는 무죄 판결을 받은 "정말 힘든 5년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2-06-19 15:33 이대호 홈런, 1회말 첫 타석서 선제 2점 홈런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0)가 홈런을 날렸다.8일 오릭스의 제2홈구장인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 이대호는 1루수로 출전해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날 1회말 첫 타석에 등장한 이대호는 선제 2점, 일본에서의 첫 홈런을 날렸다. 상대 투수는 세이부 선발투수 오이시 다쓰야다.이대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홈런 완적 축하”, “이제 일본에서도 빵빵 홈런 터트릴 일만 남았어”, “이대호 이번 홈런으로 앞으로도 계속 쭉쭉 나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썬민 홈페이지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2-03-08 15:08 前 메이저리거 로스먼 가르시아, 고국서 교통사고로 사망 3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 메이저리거 투수 로스먼 가르시아(3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베네수엘라 아라과 타이거스 대변인 마뉴엘 로드리게스는 가르시아가 전날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몰고 귀가 하던 중 길을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밝혔다.한편 로스먼 가르시아는 박찬호와 지난 2003년 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이번 시즌 고국으로 돌아와 아라과 타이거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2-30 15:33 日 이와쿠마 불륜스캔들, 3년간 외도 사실 밝혀져 '충격' 21일 일본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라쿠텐)가 170cm의 장신으로 보이는 여성과 3년간 밀회를 즐겼다고 전했다.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이고 평소 애처가로 소문이 났던 이와쿠마의 불륜 사실에 대해 일본 내 야구팬들은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와쿠마 소속 구단 관계자는 "최근 도쿄원정 5박6일 동안에도 이 여성과 밤을 보냈으며, 지난 삿포로, 후쿠오카 등 원정 경기를 나갈 때도 이 여성과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한편 이와쿠마는 대변인을 통해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1-22 13:55 박찬호 방출, 한국행 희망 '현실적으론 쉽지 않아' 24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발표했다.오릭스 구단은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승(124승) 투수인 박찬호를 영입 하면서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전반기 성적 1승 5패(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또한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후반기에는 한 번도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오릭스는 박찬호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방출 소식에 박찬호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며 일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해 미안하다며 한국에서 잘 할 자신이 있다며 한국행을 희망한다"고 전했다.하지만 박찬호의 한국행 역시 한국야구위원회(KBO)규정 때문에 절차가 복잡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25 11:25 추신수, 시애틀전 끝내기 홈런 기록 '팀 4연패 끊어' 24일 미국프로야구 추신수(클리블랜드)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말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이날 추신수는 4-5로 뒤진 9회말 무사 2, 3루에서 시애틀 마무리 투수 브랜던 리그의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7호 홈런을 기록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08-24 14:27
류현진 5이닝 6실점, 시즌 4승 실패 '홈 첫승 힘드네..'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4승에 실패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5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2회 2사 만루에서 브랜든 반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 했다, 이후 3,4회를 삼자범퇴로 잘 막았으나 5회 무사 2, 3루에서 조쉬 러틀리지에게 3점 홈런을 허용, 4실점하며 무너졌다.시즌 홈경기 첫 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은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게 됐다.한편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1-6으로 패하며 14승 12패를 기록, 콜로라도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8 15:35 류현진, 필라델피아전 6이닝 2실점 '시즌 4승 실패' [한강타임즈] 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4승과 홈경기 첫승에 실패했다.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1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고 7회초 승패없이 내려왔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상대팀 투수 버넷과 르비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에서 롤린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 버드에게 1타점 적시타와 하워드의 희생플라이로 2실점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후 다저스도 5회말 팀 페데로위츠의 2루타와 류현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칼 크로포드의 희생 플라이로 1-2로 따라 붙었다.다저스는 7회말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3 16:54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개인통산 12번 째 기록' [한강타임즈] 추신수(텍사스)가 통산 12번 째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버스톡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3할1푼3리에서 3할1푼4리로 상승했다.이날 추신수는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타석에서 오클랜트 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5구을 걷어올려 선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7회초에는 투수를 맞고 3루쪽으로 흐른 타구에 1루까지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 선언되며 멀티히트는 실패했다. 전력 질주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은 추신수는 7회말 수비에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2 15:42 주키치 은퇴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함께할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키치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게재한 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주키치가 지난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주키치는 “당신이 당신의 유니폼과 스파이크, 글러브를 반납해야 한다면 슬픈 날이다. 이것은 아마 내가 야구에서 은퇴하는 공식 발표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가족과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다.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내 가슴 속에 함께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의 한국프로야구 선수 생활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주키치 은퇴에 네티즌들은 "주키치 은퇴 아쉽다", "주키치 은퇴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은 가봐", "주키치 은퇴 우리도 기억할거에요" 등의 반응을 해외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0 02:01 류현진 시즌 3승, 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무실점 호투'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2-1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방어율도 기존 2.57에서 1.93으로 내렸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개막전에서 2이닝 동안8피안타 8실점(6자책)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과 최소 이닝 소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안긴 샌프란시스코에 설욕했다.한편, 류현진은 다저스 구단 사상 선발투수가 원정경기에서 4경기(26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막은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8 13:58 추신수, 시애틀전 승리 도우며 '추신수 데이' 자축 [한강타임즈]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신의 날을 맞아 안타와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우며 자축했다.16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블레이크 비번에게 중전 안타를 기록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프린스 필터와 케빈 쿠즈마노프의 백투백 홈런과 선발 로비 로스의 7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시애틀에 5-0으로 승리를 거뒀다.한편 이날은 텍사스 구단이 지정한 ‘추신수 데이’로 경기 전 14세 이상 입장 관객 1만5000명에게 추신수 이름과 등번호 17번이 적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줬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6 14:48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출루율 팀내 1위' [한강타임즈]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 보스턴 선발 제이크 피비의 초구를 공략해 2루타를 터뜨리며 천적임을 입증했다. 이후 3회와 6회에서도 볼넷을 골라 3타석 연속 출루를 했지만 견제사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1-1 동점이던 7회 2사 주자 1,3루 찬스에서 추신수는 바뀐 투수 타자와 준이치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팀은 8회말 데이빗 오티스에게 역전 3점홈런 맞아 보스턴에 2-4로 역전패했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0 16:55 추신수, 3경기 연속안타 '시즌 첫 3루타 기록' [한강타임즈]추신수(텍사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팬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로 맹활약 했으나 팀은 1―5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3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존 래키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올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1-2로 끌려가던 8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완 크리스 카푸아노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내며 동점의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텍사스가 1점차로 따라붙은 8회 보스턴은 무사 1, 2루 찬스에서 내야안타와 텍사스 내야수 실책까지 겹쳐 3점을 보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추신수는 이날 멀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08 15:46 추신수, 9회말 끝내기 볼넷 '팀 승리 이끌어' [한강타임즈] 텍사스 레인저스가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볼넷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텍사스는 1-3으로 뒤지던 9회말 1사 2,3루에서 대타 짐 어두치의 행운의 3루수 앞 내야 안타와 레오니스 마르틴의 중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도니 머피 볼넷으로 걸러 베이스를 모두 채운 뒤 추신수와의 대결을 선택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상대 마무리 투수 조너선 파펠본과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경기를 끝냈다.9회말 3점을 뽑아 4-3으로 짜릿한 1점차 뒤집기 승리를 거둔 텍사스는 이틀 연속 9회에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뽐냈다.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03 15:01 추신수, 필라델피아전 멀티히트 폭발 '끝내기 득점 기록' [한강타임즈]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끝내기 안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추신수는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톱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해 올 시즌 첫 안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몸에 맞은 볼 1개, 볼넷 1개를 얻어내 네 차례 출루했으며 2-2로 맞선 9회말 볼넷 출루해 끝내기 기회를 만들내며 1사 1,2루에서 터진 4번 타자 애드리안 벨트레의 결승 적시타때 홈에 들어와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한편 전날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는 2안타 포함 4차례 출루를 기록, 팀 승리를 주도하며 텍사스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02 15:06 류현진, 7이닝 무실점 호투 '불펜 난조로 시즌 2승 실패' [한강타임즈] 31일(한국시간) 류현진(LA)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 호투했다.이날 류현진은 7이닝동안 실점없이 3피안타와 볼넷 3개만 주고 탈삼진 7개를 잡으며, 지난 23일 호주에서 치른 시즌 첫 등판경기에 이어 미국 본토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도 호투했지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두 차례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2회 첫 아웃카운트부터 7회 1사까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직구 등 4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뿌리며 16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다저스의 마운드를 굳게 지키며 샌디에이고 타선을 봉쇄했다.류현진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8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윌슨과 교체됐다. 하지만 윌슨이 교체되자마자 세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3-31 13:02 류현진, 호주 개막 2차전 선발출격..맞상대 '트레버 케이힐' [한강타임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LA 다저스의 호주 개막 2연전의 두 번째 선발투수로 출격한다.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서 열리는 개막 2차전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시범경기 방어율 2.20으로 좋은 성적을 낸 류현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에이스 커쇼에 이어 두 번째로 다저스의 마운드를 맡는다.이에 LA 다저스는 22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스캇 밴 슬라이크의 맹타를 앞세워 3-1로 이겼다.커쇼는 6⅔이닝 1실점, 반 슬라이크는 4회 투런포를 포함해 2안타를 기록하며 투·타의 일등공신이 됐다.페레스, 윌슨, 잰슨으로 이어진 계투진도 좋은 모습을 뽐냈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4-03-23 01:15 추신수 아내 하원미, 텍사스행 소감 "완전 기대해요"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의 미모가 화제다.지난 27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 추신수의 텍사스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이날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에 1억 3000만 달러(약 1370억원)에 계약을 맺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미모가 정말 대단해",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함께 텍사스로 가는 건가?",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내조가 확실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올 시즌 추신수는 정규리그 154경기에 나서 타율 0.285 21홈런 54타점 107득점 볼넷 112개 몸에 맞는 볼 26개 도루 20개 출루율 0.4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3-12-28 16:03 추신수 세금 해택 '결코 적지 않은 금액'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추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텍사스 세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한국시간) 텍사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와 7년 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앞서 뉴욕 양키스는 추신수에게 7년간 1억 4000만 달러를 제안 한 바 있다. 스포츠 회계 전문가인 로버트 라이올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7년 1억 3000만 달러를 벌면 뉴욕에서 7년 1억 4000만 달러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후 소득을 얻게 된다고 분석했다.텍사주의 세금은 0%로 높은 세금을 지불하는 뉴욕과 달리 실제 받는 금액이 더 높다는 것이다. 또 텍사스는 시애틀, 휴스턴과 잦은 원정 경기를 갖 해외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12-23 11:29 류현진, NL 신인왕 투표 4위.. 페르난데스 최다득표 [한강타임즈]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미국 야구기자협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 신인왕 후보들의 득표를 보면, 마이애미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142점으로 신인왕이 됐고, 류현진은 10점을 받아 4위에 머물렀다.다저스의 팀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가 95점으로 2위, 세인트루이스의 셸비 밀러가 12점으로 류현진에 앞서 3위에 올랐다.BBWAA는 매년 정규리그를 마친 직후 28명의 회원이 참가해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MVP, 사이영상, 신인왕, 감독상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한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3-11-12 10:50 MBC, 류현진 응원 "강남에서 LA까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MBC의 류현진 응원이 강남에서 LA까지 점령할 기세다.MBC 메이저리그 단독 생중계 광고가 강남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MLB를 단독 중계하는 MBC는 7월 26일~29일(한국 시간) 예정된 LA 다저스 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앞두고 ‘미디어 폴’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투타 맞대결을 예상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MBC는 “MLB 단독중계 방송사로, 젊음의 거리 강남역에서 MBC와 함께하는 류현진 경기중계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MBC는 이와 함께 LA에서 맞대결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줄 메이저리그 팬 리포터를 선발했다.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팬 리포터로 선 해외야구 | 안병욱 기자 | 2013-07-15 22:40 류현진, 7승 달성! 승리의 갈증 풀었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류현진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과 3분의 2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거뒀다.이로써 시즌 14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방어율은 2.83에서 2.82로 소폭 낮추었다.이날 선취점은 1회 샌프란시스코가 먼저 올렸다. 하지만 LA다저스는 2회 초 후안 유리베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LA 다저스는 3회 초 타선이 폭발하며 대거 6득점을 올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특히 후안 유리베는 이날 5타수 3안타(홈런 포함) 7타점을 올리며, 류현진 7승 달성에 일등 도우미였다. 해외야구 | 편순상 기자 | 2013-07-06 18:52 류현진 아깝다! 7승...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 돋보여!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7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13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방어율은 2.83 으로 소폭 낮추었다.선취점은 필라델피아가 올렸다. 1회 초 류현진은 2번 타자 체이스 어틀리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 하지만 LA다저스에는 류현진 도우미 핸리 라미레즈가 있었다. 1회 말 라미레즈는 상대선발 클리프 리로부터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하지만 류현진은 3회 체이스 어틀리에게 다시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3:2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후 위기마다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 해외야구 | 편순상 기자 | 2013-07-01 13:17 이대호 15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 “정말 잘하네” 일본 오릭스의 이대호가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5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거 개인 통상 15호 홈런을 쳤지만m 팀 오릭스는 10회말 3-6으로 역전패 당했다. 이대호 15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정말 잘하네”, “역시대호!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썬민 홈페이지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2-07-11 16:05 로저 클레멘스 6가지 혐의 모두 무죄 판결 "힘든 5년이었다" 금지약물 복용 혐의를 받았던 로저 클레멘스(50)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19일(한국시간)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로저 클레멘스가 워싱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2건의 위증죄와 3건의 허위사실 진술죄, 1건의 의회 방해죄 등 총 6가지 혐의로 기소됐던 로저 클레멘스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됐다.이번에 무죄를 판결받은 로저 클레멘스는 198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4년간 통산 354승 184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한 선수다.로저 클레멘스는 무죄 판결을 받은 "정말 힘든 5년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2-06-19 15:33 이대호 홈런, 1회말 첫 타석서 선제 2점 홈런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0)가 홈런을 날렸다.8일 오릭스의 제2홈구장인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 이대호는 1루수로 출전해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날 1회말 첫 타석에 등장한 이대호는 선제 2점, 일본에서의 첫 홈런을 날렸다. 상대 투수는 세이부 선발투수 오이시 다쓰야다.이대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홈런 완적 축하”, “이제 일본에서도 빵빵 홈런 터트릴 일만 남았어”, “이대호 이번 홈런으로 앞으로도 계속 쭉쭉 나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썬민 홈페이지 해외야구 | 이아람 기자 | 2012-03-08 15:08 前 메이저리거 로스먼 가르시아, 고국서 교통사고로 사망 3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 메이저리거 투수 로스먼 가르시아(3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베네수엘라 아라과 타이거스 대변인 마뉴엘 로드리게스는 가르시아가 전날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몰고 귀가 하던 중 길을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밝혔다.한편 로스먼 가르시아는 박찬호와 지난 2003년 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이번 시즌 고국으로 돌아와 아라과 타이거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2-30 15:33 日 이와쿠마 불륜스캔들, 3년간 외도 사실 밝혀져 '충격' 21일 일본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라쿠텐)가 170cm의 장신으로 보이는 여성과 3년간 밀회를 즐겼다고 전했다.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이고 평소 애처가로 소문이 났던 이와쿠마의 불륜 사실에 대해 일본 내 야구팬들은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와쿠마 소속 구단 관계자는 "최근 도쿄원정 5박6일 동안에도 이 여성과 밤을 보냈으며, 지난 삿포로, 후쿠오카 등 원정 경기를 나갈 때도 이 여성과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한편 이와쿠마는 대변인을 통해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1-22 13:55 박찬호 방출, 한국행 희망 '현실적으론 쉽지 않아' 24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발표했다.오릭스 구단은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승(124승) 투수인 박찬호를 영입 하면서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전반기 성적 1승 5패(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또한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후반기에는 한 번도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오릭스는 박찬호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방출 소식에 박찬호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며 일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해 미안하다며 한국에서 잘 할 자신이 있다며 한국행을 희망한다"고 전했다.하지만 박찬호의 한국행 역시 한국야구위원회(KBO)규정 때문에 절차가 복잡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25 11:25 추신수, 시애틀전 끝내기 홈런 기록 '팀 4연패 끊어' 24일 미국프로야구 추신수(클리블랜드)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말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이날 추신수는 4-5로 뒤진 9회말 무사 2, 3루에서 시애틀 마무리 투수 브랜던 리그의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7호 홈런을 기록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해외야구 | 최진근기자 | 2011-08-2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