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타임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정부 초청으로 내달3일에서 7일 공식 방한할 예정이라고 10일 외교통상부가 전했다.반 사무총장은 일본, 중국 방문에 이어 우리나라를 방한하며, 방한직후 일본 도야코 개최 G8 정상회의 참석 예정이다.아울러 반 사무총장은 방한기간중 대통령 예방 및 만찬, 총리 면담, 외교부장관과의 회담 및 만찬, 기자회견, 유엔한국협회 주최 리셉션, 글로벌 컴팩트 한국협회 주최 오찬, 청주대학교 개최 모의유엔총회 참석, 서울대학교 명예 외교학 박사학위 수여식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우리 정부 인사들과의 면담에서는 우리나라와 유엔과의 협력강화 방안,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사무총장의 주요 역점 추진 사업, 지역분쟁 등 여타 주요 국제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반
문화 | 안상민 기자 | 2008-06-10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