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필요 인원 5명 중 1명 정도는 채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족인력 4명 중 3명 정도는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하여도 현실적으로 채용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동부는 서울지역 전산업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1,04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3월간『노동력수요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발표했다. ※ 조사대상 사업체에서 농림어업, 광업, 국가 또는 지방행정기관, 군·경찰, 국·공립 교육기관은 제외됨 조사결과에 따르면,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의 미충원률은 20.0%(8,726명)으로 300인 미만 규모
문화 | 김재훈 | 2008-02-1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