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병호 , 윤지영 , 이부곡-안지미 , 이원주, , 윤지영,변대용 ,, 윤지영 © 한강타임즈 4계절이 공존하고 있는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무색할 만큼 아침엔 가을 날씨, 낮에는 여름, 해가 질 무렵에는 봄, 밤이 되면 겨울로 돌변한다. 이같이 변덕스러운 날씨를 따라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서울시립 미술관 앞마당에 도착하면 동화나라에 온 듯 한 야외 전시가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미술관 ‘봄’ 나들이」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야외라는 확장된 전시 공간에서 가족이나 인근 직장인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고 어린이들 또한 쉽게 전시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 「미술관 ‘봄’ 나들이」전은 해마다
문화 | 차윤희 기자 | 2008-05-23 11:51
▲ © 한강타임즈 공연기간 : 2008년1월 ~open run공연장소 : 대학로 키득키득 아트홀공연시간 : 공연시간: 평일,토,일,공휴일 13:30, 15:00, 16:30 (3회)화 13:30, 15:00, 16:30, 18:00, 19:40 (5회)(쉬는 날 없음) 공연문의 : 3673-1590 생활고에 지친 부부는 잦은 다툼에 지쳐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홀로 남은 아내는 하소연을 하기 위해 관객에게 같이 한 잔 하자며 무대로 올라 올 것을 청한다. 부둥켜 안고, 울고, 웃고 하다가 걸려들어 온 전화. 오늘은 아내의 동창회 날, 서둘러 외출 준비하고, 옆집 아줌마(관객)를 돌려보낸 뒤 아내도 역시 집을 비우게 된다. 부부가 집을 비운사이 집에 도둑이 들고, 불안해진 도둑은 관객중에 망을 볼
연극/뮤지컬 | 차윤희 기자 | 2008-04-22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