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필요 인원 5명 중 1명 정도는 채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족인력 4명 중 3명 정도는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하여도 현실적으로 채용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동부는 서울지역 전산업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1,04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3월간『노동력수요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발표했다. ※ 조사대상 사업체에서 농림어업, 광업, 국가 또는 지방행정기관, 군·경찰, 국·공립 교육기관은 제외됨 조사결과에 따르면,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의 미충원률은 20.0%(8,726명)으로 300인 미만 규모
문화 | 김재훈 | 2008-02-12 09:38
공연, 전시, 포럼 … 10대 여성의 새로운 힘을 느낀다 십대 여성의 역량강화 및 자립을 지원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십대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 ‘테마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가 그동안의 경험적 기반을 바탕으로 십대여성의 새로운 힘을 느끼고 십대여성과 함께 하는 축제 ‘이제는 쏘녀들의 파워다’를 개최한다. 27일(화) 오후1시30분 서울여성플라자(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 출구 50m)에서 개최되는 ‘이제는 쏘녀들의 파워다’는 가출, 성매매 보호시설 및 대안학교 등 사각지대에 놓인 십대여성의 심리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공연, 전시, 포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청소년ㆍ여성 관련 전문가, 보호시설 실무자, 교사, 청소년 등 300명이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11-27 12:57
12월 공원이용 프로그램 26일부터 예약접수 공원에서 찾아낸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카드, 리스, 트리 등을 직접 만들어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꾸며보자.서울시 푸른도시국은 12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원별로 접수를 받는다. 서울숲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카드, 리스, 트리 등 만들 수 있는 ‘조물조물 숲속 공작교실’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하여, 자연 속에서 찾아낸 생각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만의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11-27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