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서울시 노숙인 일자리 상반기에 이어 계속 확대 제공키로 서울시에서는 하반기에 자치구 공원·녹지관리 분야 등에 200여개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 일자리를 원하는 노숙인에게 제공한다. 상반기 일자리갖기사업 참여 결과에 따르면, 노숙인 상당수는 근로능력이 떨어져 현장 인력충원에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금번에 자치구 공원,녹지 청소 등 경노무 유형의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키로 대책을 마련, 56개소 상담보호센터 및 쉼터를 통해 일자리 희망자 신청을 받아서 7월 중에 일자리에 참여시킬 계획으로 있다. 참여대상은 쉼터 입소 노숙인 뿐만 아니라, 상담보호센터를 통한 거리노숙인 에게도 널리 홍보하여 일자리 참여를 도모할 계획으로 있다. 그동안 일자리 갖기 사업은 쉼터 등 시설입소자를 주요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왔으나, 금번에는 상담보호센터를 통한 거리노숙인에게도 일자리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7-19 02:32 [생활상식]잘못 알고 있는 여름철 피부관리 10 잘못 알고 있는 피부 건강 상식, 하나 하나 짚어보자! 이제부터 바캉스 시즌이다. 뜨거운 햇살 아래 타오르는 젊음도 아름답겠지만, 함께 타오를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잘못된 상식으로 피부를 다스리다가, 울상 짓지 말고 확실한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 제대로 된 상식을 CNP차앤박 김지은 원장에게 들어봤다. 1. 얼굴에 물을 뿌리면 수분 공급이 될까? 얼굴에 물을 뿌리면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착각이다. 피부에서 장벽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친지성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얼굴에 물을 뿌리면 도리어 피부에서 수분증발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 2. 자외선 차단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7-19 02:29 [생활상식]여성 사이트 제안, 여름철 건강 요리법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최근, 가족들의 기력은 떨어지고, 여성들은 어느 때보다 건강한 밥상에 고민이 많은 시기다. 여성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 대표이사 이인경)는 뜨거운 여름을 코앞에 두고, 여성서비스 ‘요리 그녀’ 코너에서 시행착오와 직간접 경험으로 얻어낸 30대 초반의 신선한 와이프로거 최묘선씨(32세/주부)가 제안하는 여름철 건강 요리법을 제시했다. 무더위야 달아나라 얼음 동동 ‘김치말이 국수’ 여름철 외식메뉴로도 인기가 높은 김치말이 국수는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내어 차갑게 식힌 다음에 배추김치 송송 썰어 넣고 식초, 설탕 등으로 국물 간을 하면 맛있는 김치말이 국수가 된다. 계란은 삶아서 반으로 갈라주고, 오이는 채 썰어서 고명으로 준비한다. 소면을 넣고 끓기 시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07-19 02:10 서울시, 738개 대부업체 등록취소 서울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대부업체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여 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 2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6,201개(‘07. 2. 1현재) 대부업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소재지가 불분명한 738개 대부업체를 7월 11일자로 직권으로 등록 취소하였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금년 6월 30일 현재 6,659개가 있으며, 그 중 787개 업체가 법인형태이며 나머지 5,872개는 개인대부업자이다. 이와 아울러 무등록 대부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일간지와 무가지, 생활정보지 등 99개 언론매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무등록 대부업 광고를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국세청, 금감원,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등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7-13 08:41 낮아진 손잡이만큼 높아진 고객 서비스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1~4호선의 객실내 손잡이를 현행170cm에서 10cm 낮춘 160cm 높이로 설치해 노약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낮아진 손잡이는 지하철 각 호선별로 1개 편성(2, 3호선은 2개편성)에 지난 6월말 설치 완료돼 현재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객실 중앙에 설치할 경우 승객의 머리에 부딪혀 또 다른 불편을 초래 할 수 있어 노약자, 장애인석 앞으로 한정했다. 아울러, 설치 예정인 지하철 낮은 손잡이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끝내고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8년에는 1, 2호선, 2009년까지는 3, 4호선까지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9월중 2호선에 도입할 예정인 신형전동차 280량에도 낮은 손잡이가 적용되며,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8 뚫렸다!? 토요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서울시에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7월부터 토요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폐지한다. '04.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주5일(주40시간) 근무제에 따라 토요일의 통행패턴이 변화되고 있으며, 중앙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이후 택시업계나 자가용 승용차 이용자 등 상대적 소외계층에서 제기하는 버스 전용차로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요구 민원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토요일 운영 폐지를 추진하게 되었다.이에 토요일에 시간제(7시~10시) 및 전일제(7시~15시)로 운영중인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체구간의 토요일 운영이 7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처음으로 적용을 받는 7월 7일(토)에는 일반 승용차, 택시 등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7 저출산시대 함께할 제휴사를 찾습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저출산시대를 맞아 서울시민의 자녀 양육비용을 경감시키고자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둥이행복카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할 신용카드사를 공모한다. 다둥이행복카드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자 제휴를 희망하는 신용카드사는 오는 7월 18일까지 관련서류를 서울시 저출산대책반으로 제출하면 되고, 제휴사 선정은 다둥이행복카드 이용대상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혜택이 제공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선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대형할인 매장과 미술관, 박물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참여업체(단체)의 지속적인 확대로 다둥이행복카드 사업이 민간기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5 비상게이트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1~4호선의 비상게이트를 양방향으로 출입 가능하도록 하고, 자동 닫힘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능을 크게 개선하여 휠체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을 편리하도록 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승객이 비상게이트를 이용하려면 직원을 호출해야 했으며, 게이트를 통과한 후에는 손으로 밀어 닫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또한 한쪽 방향으로만 열리는 구조로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지하철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서울메트로는 개선되는 게이트에 자동닫힘 기능과 양방향 통행 기능을 만들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음성안내(“문을 밀고 나가십시오”)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교통카드 단말기를 부착해 큰 짐을 들고 있는 일반승객도 보다 편리하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승객이 폭주할 경우 또 하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4 인생을 이야기하는 배우 '유순웅' "공들여 쌓은 탑도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끝까지 허물어지지 않는건 그 탑을 쌓으면서 바친 정성이여.. 산다는 건 누구에겐가 정성을 쏟는게지. 죽은 사람 때문에 우는 것도 중요허지만, 산사람들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이 더 소중한게여. 삶이 차곡차곡 쌓여서 죽음이 되는 것처럼 모든 변화는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 보태져서 이루어지는 벱이여. 죽는거 무서워들 말어. 잘 사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 입소문을 타고 , 입소문을 탄 연극이다. 화려하게 광고를 내거나 요란하게 티를 내지도 않았지만 연극 '염쟁이 유씨' 공연이 있는 날이면 어디서 알고 그렇게 몰려오는지 객석이 만석이다.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 염을 하는 한 인간의 일생을 털어놓는 이야기..사실 구미가 당길만한 것이 없다. 배우도 한명이고, 주제도 연극/뮤지컬 | 문승희 기자 | 2007-07-10 04:53 [서울탐방]자연의 소리 들어볼까?'우면산 생태공원' ▲ © 문승희 기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10:14 커플들 가슴 두근두근'70분간의 연애' ▲ © 문승희 기자 '연애'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만, '연애'라는 단어는 조금은 서투르면서도 설레임을 느끼게 만든다. 연극 '70분간의 연애'는 15년을 만나왔지만 서로 고백하지 못하는 커플을 이야기한다. 사랑을 하면 정작 본인들은 모른다고 했던가? 관객들은 이 커플의 대화를 들으면 금새 눈치챈다.'서로 사랑하는구나' 남자와 여자는 15년지기 친구다. 그들의 대화에는 고등학교 추억, 빵가게 이야기, 진심을 담은 포스트 잍, 대학축제와 엠티 이야기등 예쁘고 그리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문득 토닥토닥 다투던, 친구처럼 편하고 연인처럼 설레게 했던 그 또는 그녀와의 추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03:36 연극 '베토벤 이야기' ▲ © 문승희 기자 극단 사다리는 지난 2005년부터 어린이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어린이 희곡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2회 사다리 어린이 희곡 공모전 대상 수장작인 '베토벤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에서 공연하는 '베토벤 이야기'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의 어린 시절이라는 작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감각에 맞게 새로이 각색한것이다. 공연은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녀 엘렌과 피아노 연습보다 축구를 좋아하는 루디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관객들은 극을 통해 들리는 소리만이 아닌, 보이고, 만져지는 소리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작가는 청력을 상실한 뒤에도 베토벤이 작곡에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소리가 전해주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02:35 내손으로 직접 '여권'을 디자인한다! 2008년 전자여권의 도입을 계기로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는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한달간 '새로운 여권디자인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새 여권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전자여권 도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권은 국제신분증으로서 품위를 부각시켜야 하며 문화국가라는 이미지 디자인을 갖고 있어야한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에서 이러한 취지를 잘 살릴수 있는 국민들은 개인 단체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여부는 8월중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전자여권 디자인 개발 과정에 반영하게 된다. 시상은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01:23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숲속 가족캠프’ 서울시 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사능수목학습원에서 『환경과 가족을 생각하는 1박2일 숲속가족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가족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광장, 세종로녹지대를 비롯하여 서울시내 공원과 녹지대에 공급될 나무를 키우는 양묘장으로 2000년부터 수목학습원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 사능수목학습원에서는 양묘체험, 자연물공예와 가족영상제, 수목원 자연탐방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회당 50명(13가족)으로 제한하며, 시설캠프장이 아니므로 불편한 시설, 식재료 미리 손질해오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가볍게 씻기 등 다소 까다로운 생활규칙을 기꺼이 즐길 수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06 04:49 아름다운 밤이예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은 능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옆 환경연못과 식물원 앞에 43종의 캐릭터 조명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당장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듯한 생생한 조형물은 밤이 되면 색색의 빛으로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무더운 여름 밤, 화려한 조명아래서 열기를 식혀보는건 어떨까?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04 10:25 동유럽의 파리, 프라하 체코의 수도이며,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고도이며, 작은 골목하나에도 중세의 향기가 배어있다. 또 시내 곳곳에는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있다. 프라하에는 시대를 망라한 수많은 중요한 건축물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1992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과학 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유산이 있는 역사의 중심지이다. 프라하는 EU가 지정한 2000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명명된 9개의 도시중 하나이기도 하다.체코에는 또한 카프카와 쿤데라를 비롯한 위대한 작가들도 많이있다. 문화유산을 볼 때에도 드보르작과 스메타나를 비롯하여 수많은 작곡가를 낳은 나라 체코에는 지금도 음악이 번창하여 체코인이라면 눈구나 음악가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체코를 직접 여행하게 되면 여행/레져 | 천성아 기자 | 2007-07-02 03:52 이렇게 달라져요~ 먼저 『교 통』분야에서는 대중교통통합환승할인제 수도권 확대 시행으로 대중교통이용 수도권 주민의 요금부담이 줄어들게 되었으며, 『복 지』분야에서는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및 건강생활유지비가 지원된다. 또한, 『세 무』분야에서는 법인의 세무조사 서면신고 방법을 기존의 수기신고에서 인터넷 신고방법으로 개선하여 법인의 업무편의성 증가 및 불편불만 해소, 세무공무원 부조리 개연성 사전차단, 누락?탈루세원 관리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도, 비 법정계량단위 사용위반 단속,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량관리제, 대기환경기준 강화,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 홈페이지 게시판 이용자의 본인확인제도 등이 시행된다.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6-29 10:14 [브라운관 리뷰]'거침없이 하이킥'인기열풍에 신지는........없다?? ▲ © 문승희 기자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열풍이 뜨겁다. 다양한 어록과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명실상부 시트콤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킥의 전 출연자들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 인기열풍에 혼자 소외된 사람,신지다. 그룹 코요테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던 신지는 가요예에서는 데뷔년도가 한참 지난 터줏대감이다. 신인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요즘 장기간 가수생활을 유지한 그녀는 '실력'이 있었기에 인정을 받았었다. 가수로서의 신지는 언제나 주목받고 관심받았다. 살 빠진 신지, 다시 살찐 신지등 그녀의 몸무게 변화는 네티즌들의 화제거리 였다.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8 10:10 방과후, 학교가 즐겁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방과 후 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전문 강사 12인을 선발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100개교를 방과 후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체험위주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새로운 개념의 맞춤식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 관계자는 “좋은 문화예술교육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사전 워크숍과 연구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ㆍ정기적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연구 개발된 수업지도안과 교육보조 교재 제작을 통해 맞춤형 통합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6-27 04:06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방학! 서울시 (푸른도시국)는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원별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월드컵공원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인 ‘맹꽁이’를 깃대종으로 지정하고 7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맹꽁이 탐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맹꽁이 탐사교실’은 월드컵공원내 ‘평화의 공원’과 ‘하늘 공원’에서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맹꽁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매회 30인 내외 인원을 예약 받는다. 아울러 평화의공원 난지연못 주변에 조성된 수생식물 전시장에서는 ‘수생식물 관찰교실’이 운영되며, ‘곤충채집과 관찰’, ‘나비관찰교실’, ‘식물표본만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6-27 03:50 가네코 가즈시네 기증 '아시아 칠기전' 개최 ▲ © 문승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7월 8일까지 기증관의 가네코 가즈시게 기증실에서 기획전시 '아시아 칠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가네코 가즈시게 선생이 기증한 아시아 각지의 민족조형품 1,020건 가운데 동남아시아의 지역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조형품인 칠기 60여점이 선정되어 관람객들을 만난다. 가네코 선생이 기증한 칠기품은 아시아 각지의 일반 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하였던 생활용구를 비롯하여 종교생활 관련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칠기에 관한 다양한 제작방법과 재료 쓰임새 등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쉽게 알수있도록 되어있다. 가네코 선생이 기증한 칠기품을 통해 칠기의 다양한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12:52 묘한 작품 감상하기 '묘합'展 ▲ © 문승희 기자 7월 5일부터 26일까지 홍대 앞 더 갤러리에서는 묘합展이 개최된다. '묘하게 합하다', '묘하게 모이다' 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임영선, 김연희, 맹혜영등 3작가가 참여한다. 하늘이 바다가 되어 유영하고 ,연못 속에 숲이 있고, 새가 난다. 그리고 그 공간에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비상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묘한 느낌을 갖게한다. 인간이 굳이 나누어 놓은 여러가지 자연의 범주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시공을 펼친다.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11:19 '물'을 사랑하는 디카족 여기 모여!! ▲ © 문승희 기자 환경부에서 개최하는 '제 5회 우리는 물사랑 디카족 사진 공모전' 이 사진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물사랑 및 물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절약형 생활패턴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뜻깊은 행사다. 사진에 관심있는 디카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행복 등 3개 주제를 선정하여 일상에서의 물의 소중함과 친근함등을 표현한 디지털 사진작품을 물 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를 통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된다. 물을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10:40 제3회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 실시 극단 사다리가 어린이 연극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어린이 희곡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난 2년간 두번의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품을 발굴해 온 극단 사다리는 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상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작품을 찾아낼 예정이다. 공모에 참가하고 싶은 예비작가는 공연시 60분 내외 분량의 만 3~10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자유로운 내용의 창작 희곡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극단 사다리 앞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격은 신인 및 기성작가로 공연 또는 각종 문예지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희곡이어야 하며, 어린이 공연 및 문학 관련 전문가 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의해 대상 1편(1,000원), 우수상 1편(500만원)이 뽑히게 되고 수상작의 저작인접권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09:56 밤이 더 아름다운 곳, 홍콩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도시 - 홍콩(香港)홍콩은 최상급의 수식어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매우 경이로운 도시이다. 세계 최대의 은행 센터가 들어서 있는 도시 중의 하나이며, 자유 무역항으로서 세계무역의 무대에서 당당히 선두에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세 번째 가는 영화산업의 본거지이며, 두개의 세계 최장 옥외 에스컬레이터,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식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다. 이 곳의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곳이라 할 수 있고, 세계 최대의 경마 배팅 액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한 홍콩은 세계 최대 청동 좌불상도 보유하고 있다.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좁은 면적을 이용해서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집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최상의 교통시스템과 완벽한 영업서비스로 여행/레져 | 천성아 기자 | 2007-06-26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끝끝
서울시 노숙인 일자리 상반기에 이어 계속 확대 제공키로 서울시에서는 하반기에 자치구 공원·녹지관리 분야 등에 200여개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 일자리를 원하는 노숙인에게 제공한다. 상반기 일자리갖기사업 참여 결과에 따르면, 노숙인 상당수는 근로능력이 떨어져 현장 인력충원에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금번에 자치구 공원,녹지 청소 등 경노무 유형의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키로 대책을 마련, 56개소 상담보호센터 및 쉼터를 통해 일자리 희망자 신청을 받아서 7월 중에 일자리에 참여시킬 계획으로 있다. 참여대상은 쉼터 입소 노숙인 뿐만 아니라, 상담보호센터를 통한 거리노숙인 에게도 널리 홍보하여 일자리 참여를 도모할 계획으로 있다. 그동안 일자리 갖기 사업은 쉼터 등 시설입소자를 주요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왔으나, 금번에는 상담보호센터를 통한 거리노숙인에게도 일자리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7-19 02:32 [생활상식]잘못 알고 있는 여름철 피부관리 10 잘못 알고 있는 피부 건강 상식, 하나 하나 짚어보자! 이제부터 바캉스 시즌이다. 뜨거운 햇살 아래 타오르는 젊음도 아름답겠지만, 함께 타오를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잘못된 상식으로 피부를 다스리다가, 울상 짓지 말고 확실한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 제대로 된 상식을 CNP차앤박 김지은 원장에게 들어봤다. 1. 얼굴에 물을 뿌리면 수분 공급이 될까? 얼굴에 물을 뿌리면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착각이다. 피부에서 장벽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친지성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얼굴에 물을 뿌리면 도리어 피부에서 수분증발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 2. 자외선 차단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7-19 02:29 [생활상식]여성 사이트 제안, 여름철 건강 요리법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최근, 가족들의 기력은 떨어지고, 여성들은 어느 때보다 건강한 밥상에 고민이 많은 시기다. 여성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 대표이사 이인경)는 뜨거운 여름을 코앞에 두고, 여성서비스 ‘요리 그녀’ 코너에서 시행착오와 직간접 경험으로 얻어낸 30대 초반의 신선한 와이프로거 최묘선씨(32세/주부)가 제안하는 여름철 건강 요리법을 제시했다. 무더위야 달아나라 얼음 동동 ‘김치말이 국수’ 여름철 외식메뉴로도 인기가 높은 김치말이 국수는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내어 차갑게 식힌 다음에 배추김치 송송 썰어 넣고 식초, 설탕 등으로 국물 간을 하면 맛있는 김치말이 국수가 된다. 계란은 삶아서 반으로 갈라주고, 오이는 채 썰어서 고명으로 준비한다. 소면을 넣고 끓기 시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07-19 02:10 서울시, 738개 대부업체 등록취소 서울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대부업체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여 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 2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6,201개(‘07. 2. 1현재) 대부업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소재지가 불분명한 738개 대부업체를 7월 11일자로 직권으로 등록 취소하였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금년 6월 30일 현재 6,659개가 있으며, 그 중 787개 업체가 법인형태이며 나머지 5,872개는 개인대부업자이다. 이와 아울러 무등록 대부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일간지와 무가지, 생활정보지 등 99개 언론매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무등록 대부업 광고를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국세청, 금감원,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등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7-13 08:41 낮아진 손잡이만큼 높아진 고객 서비스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1~4호선의 객실내 손잡이를 현행170cm에서 10cm 낮춘 160cm 높이로 설치해 노약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낮아진 손잡이는 지하철 각 호선별로 1개 편성(2, 3호선은 2개편성)에 지난 6월말 설치 완료돼 현재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객실 중앙에 설치할 경우 승객의 머리에 부딪혀 또 다른 불편을 초래 할 수 있어 노약자, 장애인석 앞으로 한정했다. 아울러, 설치 예정인 지하철 낮은 손잡이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끝내고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8년에는 1, 2호선, 2009년까지는 3, 4호선까지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9월중 2호선에 도입할 예정인 신형전동차 280량에도 낮은 손잡이가 적용되며,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8 뚫렸다!? 토요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서울시에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7월부터 토요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폐지한다. '04.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주5일(주40시간) 근무제에 따라 토요일의 통행패턴이 변화되고 있으며, 중앙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이후 택시업계나 자가용 승용차 이용자 등 상대적 소외계층에서 제기하는 버스 전용차로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요구 민원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토요일 운영 폐지를 추진하게 되었다.이에 토요일에 시간제(7시~10시) 및 전일제(7시~15시)로 운영중인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체구간의 토요일 운영이 7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처음으로 적용을 받는 7월 7일(토)에는 일반 승용차, 택시 등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7 저출산시대 함께할 제휴사를 찾습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저출산시대를 맞아 서울시민의 자녀 양육비용을 경감시키고자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둥이행복카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할 신용카드사를 공모한다. 다둥이행복카드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자 제휴를 희망하는 신용카드사는 오는 7월 18일까지 관련서류를 서울시 저출산대책반으로 제출하면 되고, 제휴사 선정은 다둥이행복카드 이용대상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혜택이 제공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선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대형할인 매장과 미술관, 박물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참여업체(단체)의 지속적인 확대로 다둥이행복카드 사업이 민간기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5 비상게이트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1~4호선의 비상게이트를 양방향으로 출입 가능하도록 하고, 자동 닫힘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능을 크게 개선하여 휠체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을 편리하도록 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승객이 비상게이트를 이용하려면 직원을 호출해야 했으며, 게이트를 통과한 후에는 손으로 밀어 닫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또한 한쪽 방향으로만 열리는 구조로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지하철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서울메트로는 개선되는 게이트에 자동닫힘 기능과 양방향 통행 기능을 만들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음성안내(“문을 밀고 나가십시오”)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교통카드 단말기를 부착해 큰 짐을 들고 있는 일반승객도 보다 편리하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승객이 폭주할 경우 또 하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13 04:44 인생을 이야기하는 배우 '유순웅' "공들여 쌓은 탑도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끝까지 허물어지지 않는건 그 탑을 쌓으면서 바친 정성이여.. 산다는 건 누구에겐가 정성을 쏟는게지. 죽은 사람 때문에 우는 것도 중요허지만, 산사람들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이 더 소중한게여. 삶이 차곡차곡 쌓여서 죽음이 되는 것처럼 모든 변화는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 보태져서 이루어지는 벱이여. 죽는거 무서워들 말어. 잘 사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 입소문을 타고 , 입소문을 탄 연극이다. 화려하게 광고를 내거나 요란하게 티를 내지도 않았지만 연극 '염쟁이 유씨' 공연이 있는 날이면 어디서 알고 그렇게 몰려오는지 객석이 만석이다.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 염을 하는 한 인간의 일생을 털어놓는 이야기..사실 구미가 당길만한 것이 없다. 배우도 한명이고, 주제도 연극/뮤지컬 | 문승희 기자 | 2007-07-10 04:53 [서울탐방]자연의 소리 들어볼까?'우면산 생태공원' ▲ © 문승희 기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10:14 커플들 가슴 두근두근'70분간의 연애' ▲ © 문승희 기자 '연애'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만, '연애'라는 단어는 조금은 서투르면서도 설레임을 느끼게 만든다. 연극 '70분간의 연애'는 15년을 만나왔지만 서로 고백하지 못하는 커플을 이야기한다. 사랑을 하면 정작 본인들은 모른다고 했던가? 관객들은 이 커플의 대화를 들으면 금새 눈치챈다.'서로 사랑하는구나' 남자와 여자는 15년지기 친구다. 그들의 대화에는 고등학교 추억, 빵가게 이야기, 진심을 담은 포스트 잍, 대학축제와 엠티 이야기등 예쁘고 그리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문득 토닥토닥 다투던, 친구처럼 편하고 연인처럼 설레게 했던 그 또는 그녀와의 추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03:36 연극 '베토벤 이야기' ▲ © 문승희 기자 극단 사다리는 지난 2005년부터 어린이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어린이 희곡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2회 사다리 어린이 희곡 공모전 대상 수장작인 '베토벤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에서 공연하는 '베토벤 이야기'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의 어린 시절이라는 작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감각에 맞게 새로이 각색한것이다. 공연은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녀 엘렌과 피아노 연습보다 축구를 좋아하는 루디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관객들은 극을 통해 들리는 소리만이 아닌, 보이고, 만져지는 소리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작가는 청력을 상실한 뒤에도 베토벤이 작곡에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소리가 전해주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02:35 내손으로 직접 '여권'을 디자인한다! 2008년 전자여권의 도입을 계기로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는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한달간 '새로운 여권디자인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새 여권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전자여권 도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권은 국제신분증으로서 품위를 부각시켜야 하며 문화국가라는 이미지 디자인을 갖고 있어야한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에서 이러한 취지를 잘 살릴수 있는 국민들은 개인 단체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여부는 8월중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전자여권 디자인 개발 과정에 반영하게 된다. 시상은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7-09 01:23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숲속 가족캠프’ 서울시 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사능수목학습원에서 『환경과 가족을 생각하는 1박2일 숲속가족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가족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광장, 세종로녹지대를 비롯하여 서울시내 공원과 녹지대에 공급될 나무를 키우는 양묘장으로 2000년부터 수목학습원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 사능수목학습원에서는 양묘체험, 자연물공예와 가족영상제, 수목원 자연탐방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회당 50명(13가족)으로 제한하며, 시설캠프장이 아니므로 불편한 시설, 식재료 미리 손질해오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가볍게 씻기 등 다소 까다로운 생활규칙을 기꺼이 즐길 수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06 04:49 아름다운 밤이예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은 능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옆 환경연못과 식물원 앞에 43종의 캐릭터 조명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당장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듯한 생생한 조형물은 밤이 되면 색색의 빛으로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무더운 여름 밤, 화려한 조명아래서 열기를 식혀보는건 어떨까?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7-04 10:25 동유럽의 파리, 프라하 체코의 수도이며,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고도이며, 작은 골목하나에도 중세의 향기가 배어있다. 또 시내 곳곳에는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있다. 프라하에는 시대를 망라한 수많은 중요한 건축물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1992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과학 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유산이 있는 역사의 중심지이다. 프라하는 EU가 지정한 2000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명명된 9개의 도시중 하나이기도 하다.체코에는 또한 카프카와 쿤데라를 비롯한 위대한 작가들도 많이있다. 문화유산을 볼 때에도 드보르작과 스메타나를 비롯하여 수많은 작곡가를 낳은 나라 체코에는 지금도 음악이 번창하여 체코인이라면 눈구나 음악가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체코를 직접 여행하게 되면 여행/레져 | 천성아 기자 | 2007-07-02 03:52 이렇게 달라져요~ 먼저 『교 통』분야에서는 대중교통통합환승할인제 수도권 확대 시행으로 대중교통이용 수도권 주민의 요금부담이 줄어들게 되었으며, 『복 지』분야에서는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및 건강생활유지비가 지원된다. 또한, 『세 무』분야에서는 법인의 세무조사 서면신고 방법을 기존의 수기신고에서 인터넷 신고방법으로 개선하여 법인의 업무편의성 증가 및 불편불만 해소, 세무공무원 부조리 개연성 사전차단, 누락?탈루세원 관리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도, 비 법정계량단위 사용위반 단속,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량관리제, 대기환경기준 강화,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 홈페이지 게시판 이용자의 본인확인제도 등이 시행된다.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6-29 10:14 [브라운관 리뷰]'거침없이 하이킥'인기열풍에 신지는........없다?? ▲ © 문승희 기자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열풍이 뜨겁다. 다양한 어록과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명실상부 시트콤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킥의 전 출연자들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 인기열풍에 혼자 소외된 사람,신지다. 그룹 코요테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던 신지는 가요예에서는 데뷔년도가 한참 지난 터줏대감이다. 신인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요즘 장기간 가수생활을 유지한 그녀는 '실력'이 있었기에 인정을 받았었다. 가수로서의 신지는 언제나 주목받고 관심받았다. 살 빠진 신지, 다시 살찐 신지등 그녀의 몸무게 변화는 네티즌들의 화제거리 였다.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8 10:10 방과후, 학교가 즐겁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방과 후 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전문 강사 12인을 선발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100개교를 방과 후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체험위주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새로운 개념의 맞춤식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 관계자는 “좋은 문화예술교육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사전 워크숍과 연구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ㆍ정기적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연구 개발된 수업지도안과 교육보조 교재 제작을 통해 맞춤형 통합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6-27 04:06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방학! 서울시 (푸른도시국)는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원별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월드컵공원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인 ‘맹꽁이’를 깃대종으로 지정하고 7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맹꽁이 탐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맹꽁이 탐사교실’은 월드컵공원내 ‘평화의 공원’과 ‘하늘 공원’에서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맹꽁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매회 30인 내외 인원을 예약 받는다. 아울러 평화의공원 난지연못 주변에 조성된 수생식물 전시장에서는 ‘수생식물 관찰교실’이 운영되며, ‘곤충채집과 관찰’, ‘나비관찰교실’, ‘식물표본만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6-27 03:50 가네코 가즈시네 기증 '아시아 칠기전' 개최 ▲ © 문승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7월 8일까지 기증관의 가네코 가즈시게 기증실에서 기획전시 '아시아 칠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가네코 가즈시게 선생이 기증한 아시아 각지의 민족조형품 1,020건 가운데 동남아시아의 지역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조형품인 칠기 60여점이 선정되어 관람객들을 만난다. 가네코 선생이 기증한 칠기품은 아시아 각지의 일반 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하였던 생활용구를 비롯하여 종교생활 관련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칠기에 관한 다양한 제작방법과 재료 쓰임새 등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쉽게 알수있도록 되어있다. 가네코 선생이 기증한 칠기품을 통해 칠기의 다양한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12:52 묘한 작품 감상하기 '묘합'展 ▲ © 문승희 기자 7월 5일부터 26일까지 홍대 앞 더 갤러리에서는 묘합展이 개최된다. '묘하게 합하다', '묘하게 모이다' 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임영선, 김연희, 맹혜영등 3작가가 참여한다. 하늘이 바다가 되어 유영하고 ,연못 속에 숲이 있고, 새가 난다. 그리고 그 공간에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비상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묘한 느낌을 갖게한다. 인간이 굳이 나누어 놓은 여러가지 자연의 범주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시공을 펼친다.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11:19 '물'을 사랑하는 디카족 여기 모여!! ▲ © 문승희 기자 환경부에서 개최하는 '제 5회 우리는 물사랑 디카족 사진 공모전' 이 사진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물사랑 및 물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절약형 생활패턴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뜻깊은 행사다. 사진에 관심있는 디카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행복 등 3개 주제를 선정하여 일상에서의 물의 소중함과 친근함등을 표현한 디지털 사진작품을 물 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를 통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된다. 물을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10:40 제3회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 실시 극단 사다리가 어린이 연극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어린이 희곡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난 2년간 두번의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품을 발굴해 온 극단 사다리는 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상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작품을 찾아낼 예정이다. 공모에 참가하고 싶은 예비작가는 공연시 60분 내외 분량의 만 3~10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자유로운 내용의 창작 희곡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극단 사다리 앞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격은 신인 및 기성작가로 공연 또는 각종 문예지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희곡이어야 하며, 어린이 공연 및 문학 관련 전문가 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의해 대상 1편(1,000원), 우수상 1편(500만원)이 뽑히게 되고 수상작의 저작인접권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6-26 09:56 밤이 더 아름다운 곳, 홍콩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도시 - 홍콩(香港)홍콩은 최상급의 수식어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매우 경이로운 도시이다. 세계 최대의 은행 센터가 들어서 있는 도시 중의 하나이며, 자유 무역항으로서 세계무역의 무대에서 당당히 선두에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세 번째 가는 영화산업의 본거지이며, 두개의 세계 최장 옥외 에스컬레이터,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식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다. 이 곳의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곳이라 할 수 있고, 세계 최대의 경마 배팅 액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한 홍콩은 세계 최대 청동 좌불상도 보유하고 있다.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좁은 면적을 이용해서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집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최상의 교통시스템과 완벽한 영업서비스로 여행/레져 | 천성아 기자 | 2007-06-2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