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제 주식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국제경제 자동차 경제일반 증권 대·중소기업간 ‘상생 없이 동반성장 추진’ 현실성 없어 정부와 대·중소기업간 오랜 진통 끝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이 29일 나왔다.이명박 대통령은 9월29일 “서로 신뢰하고 서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정부도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서로 잘 한다는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이것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민간으로 구성된 '동반성장위원회'가 현재 중소기업청이 고시한 대기업 사업이양권고 업종·품목(582개)을 전면 개편하고, 중소기업 적합 업종·품목을 결정·운영한다.하지만 정부가 중소기 생활경제 | 안병욱 기자 | 2010-09-30 07:36 청량리588 일대, 동북권 랜드마크 변신 [한강타임즈]수십여 년 간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 속칭 ‘청량리588’로 알려져 온 청량리 지역 일대가 2014년까지 주거·업무·문화·숙박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내 청량리 재정비촉진구역에 주거복합단지 건축을 골자로 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30일(목) 고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03년 청량리지역을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수년에 걸친 집창촌 및 노점상 밀집지역 주민들과의 이해관계 조정 끝에 이번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 결정하게 됐다.이 일대는 서울의 5대 부도심 중 하나로써 서울시는 지난 1994년 청량리역 일대를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생활경제 | 장경철 기자 | 2010-09-29 22:23 LH 아파트, 에너지절약형승강기(MMR) 적용한다 [한강타임즈]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국가의 신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에너지절약형 주택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승강기(MMR)’를 양산소주, 의정부민락 등 5개지구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MMR은 기존 기어드권상기 대신 기어리스권상기를 사용하여 저소음 저진동으로 승차감이 향상되고, 기어오일이 필요 없어 환경친화적이며, 전기사용을 약20%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자에게 보다 향상된 양질의 승강기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LH 주택설계2처 최광기 처장은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승강기를 금년에 시범 적용하여 안전 생활경제 | 안병욱 기자 | 2010-09-25 21:32 올해 민간 분양시장, 청약마감 수준 ‘뚝’ [한강타임즈]부동산시장이 장기간 침체되면서 올해 민간분양의 청약마감 사업장비율이 2009년에 비해 ‘반토막’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청약마감 비중이 작년대비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지방의 경우는 오히려 개선되면서 대조를 이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가 올해 분양된 민간주택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8월까지 공급된 총116곳의 사업장 중 22곳이 순위 내에서 마감돼, 18.96%의 사업장이 청약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도권은 총67곳의 사업장 중 16곳이 마감(23.88%)됐고, 지방은 총49곳의 사업장 중 6곳이 순위 내 마감(12.24%)됐다.2009년에는 공급됐던 206곳의 사업장 중 85곳이 순위 생활경제 | 한강타임즈 | 2010-09-03 09:52 2학기 앞둔 전국 대학가… 대학가 ‘원룸’ 잘 구하는 법 제안 [한강타임즈]매년 두 차례 대학교 주변은 방을 구하는 학생들로 분주하다. 세월이 지날수록 세태도 많이 바뀌어 예전에 비해 하숙은 거의 없어지고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선호하는 방의 형태 또한 공동으로 생활하는 다세대주택에서 독립적인 공간이 보장 된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으로 바뀐지 오래다. 또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에어컨, 냉장고, 붙박이장 등 옵션이 잘 갖춘 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학가 인근의 오피스텔과 원룸은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임대인들이 수익률을 고려해 전세 보다는 월세를 선호해 전세 물건은 흔하지 않고 대부분 월세 물건이다. 또한 1년에 크게 두 차례씩 순환이 되기 때문에 가격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올해 봄보다는 전세 가격은 5 생활경제 | 안병욱기자 | 2010-08-25 01:55 2011년 최저생계비 5.6% 인상 [한강타임즈]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 장관 전재희, 이하 중생보)의 심의를 거쳐 2011년 최저생계비를 결정하였다.내년 최저생계비는 4인가구 기준 5.60% 인상된 1,439,413원으로, 현금급여기준은 3.28% 인상된 1,178,496원 인상키로 결정하였다.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며, 전년(2.75%)과 비교하여 2배 이상의 인상 수준이다.올해는 3년만의 최저생계비 계측년도로써 생활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의 질 변화를 반영하여 신규품목 추가, 일부 품목의 사용량 조정 등을 통해 생활 실태를 반영하고자 하였다.첫째, 신규로 휴대폰, 가구 집기, 명절 친지방문비 등을 마켓바스켓 품목에 추가로 포함하였다. 특히, 휴대폰이 국민생 생활경제 | 안병욱기자 | 2010-08-25 01:27 햇살론, "서민 무시한 정책" [한강타임즈]금융위원회는 6일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자격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서민금융활성화 방안'에서 비롯된 취지를 무색케 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급여통장내역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친서민 정책에 일환이 될 수 있는지, 각 포털사이트에는 원성이 잦다. 금융위는 고소득자라도 신용등급이 6~10등급으로 낮을 경우엔 햇살론 대출자격이 인정되는 문제점 등 최근 판매과정에서 제기된 지적사항들이 집중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제도개선을 내 놓았지만, 다시 서민들에게 실망을 줬다는 평가다. 이 충분히 검토가 없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이뤄진 허술한 정책이란 기조의 기사보도 후, 1주일만에 금융위 관계자는 "서민전용 대출이라는 상품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현장 생활경제 | 김영호 | 2010-08-07 12:38 햇살론, 허술했다 [한강타임즈 제휴사/시사우리신문 = 김영호 기자]대통령의 한마디로 연구중이던 서민금융활성화 정책이 서둘러 나왔다. 하지만 정작 친서민 정책에 실상을 모르고 '햇살론' 출시해 서민들은 또 한번 울어야 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들의 사금융 및 대부업 의존도가 높아져 대부업시장이 급성장하고 결과적으로 서민계층의 금리부담도 동반 증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4월 정부는 비상경제대책회의, 당.정협의를 거쳐 '서민금융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관계부처, 서민금융회사 중앙회, 지역신보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증부대출(햇살론) 세부 운영방안을 조율해 이를 탄생시켰다. 이명박 대통령의 미소금융 방문 후 고금리 이율을 지적한 뒤 1주일도 채 안된 지난달 26일 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던 생활경제 | 김영호 | 2010-08-02 07: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
대·중소기업간 ‘상생 없이 동반성장 추진’ 현실성 없어 정부와 대·중소기업간 오랜 진통 끝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이 29일 나왔다.이명박 대통령은 9월29일 “서로 신뢰하고 서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정부도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서로 잘 한다는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이것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민간으로 구성된 '동반성장위원회'가 현재 중소기업청이 고시한 대기업 사업이양권고 업종·품목(582개)을 전면 개편하고, 중소기업 적합 업종·품목을 결정·운영한다.하지만 정부가 중소기 생활경제 | 안병욱 기자 | 2010-09-30 07:36 청량리588 일대, 동북권 랜드마크 변신 [한강타임즈]수십여 년 간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 속칭 ‘청량리588’로 알려져 온 청량리 지역 일대가 2014년까지 주거·업무·문화·숙박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내 청량리 재정비촉진구역에 주거복합단지 건축을 골자로 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30일(목) 고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03년 청량리지역을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수년에 걸친 집창촌 및 노점상 밀집지역 주민들과의 이해관계 조정 끝에 이번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 결정하게 됐다.이 일대는 서울의 5대 부도심 중 하나로써 서울시는 지난 1994년 청량리역 일대를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생활경제 | 장경철 기자 | 2010-09-29 22:23 LH 아파트, 에너지절약형승강기(MMR) 적용한다 [한강타임즈]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국가의 신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에너지절약형 주택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승강기(MMR)’를 양산소주, 의정부민락 등 5개지구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MMR은 기존 기어드권상기 대신 기어리스권상기를 사용하여 저소음 저진동으로 승차감이 향상되고, 기어오일이 필요 없어 환경친화적이며, 전기사용을 약20%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자에게 보다 향상된 양질의 승강기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LH 주택설계2처 최광기 처장은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승강기를 금년에 시범 적용하여 안전 생활경제 | 안병욱 기자 | 2010-09-25 21:32 올해 민간 분양시장, 청약마감 수준 ‘뚝’ [한강타임즈]부동산시장이 장기간 침체되면서 올해 민간분양의 청약마감 사업장비율이 2009년에 비해 ‘반토막’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청약마감 비중이 작년대비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지방의 경우는 오히려 개선되면서 대조를 이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가 올해 분양된 민간주택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8월까지 공급된 총116곳의 사업장 중 22곳이 순위 내에서 마감돼, 18.96%의 사업장이 청약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도권은 총67곳의 사업장 중 16곳이 마감(23.88%)됐고, 지방은 총49곳의 사업장 중 6곳이 순위 내 마감(12.24%)됐다.2009년에는 공급됐던 206곳의 사업장 중 85곳이 순위 생활경제 | 한강타임즈 | 2010-09-03 09:52 2학기 앞둔 전국 대학가… 대학가 ‘원룸’ 잘 구하는 법 제안 [한강타임즈]매년 두 차례 대학교 주변은 방을 구하는 학생들로 분주하다. 세월이 지날수록 세태도 많이 바뀌어 예전에 비해 하숙은 거의 없어지고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선호하는 방의 형태 또한 공동으로 생활하는 다세대주택에서 독립적인 공간이 보장 된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으로 바뀐지 오래다. 또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에어컨, 냉장고, 붙박이장 등 옵션이 잘 갖춘 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학가 인근의 오피스텔과 원룸은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임대인들이 수익률을 고려해 전세 보다는 월세를 선호해 전세 물건은 흔하지 않고 대부분 월세 물건이다. 또한 1년에 크게 두 차례씩 순환이 되기 때문에 가격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올해 봄보다는 전세 가격은 5 생활경제 | 안병욱기자 | 2010-08-25 01:55 2011년 최저생계비 5.6% 인상 [한강타임즈]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 장관 전재희, 이하 중생보)의 심의를 거쳐 2011년 최저생계비를 결정하였다.내년 최저생계비는 4인가구 기준 5.60% 인상된 1,439,413원으로, 현금급여기준은 3.28% 인상된 1,178,496원 인상키로 결정하였다.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며, 전년(2.75%)과 비교하여 2배 이상의 인상 수준이다.올해는 3년만의 최저생계비 계측년도로써 생활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의 질 변화를 반영하여 신규품목 추가, 일부 품목의 사용량 조정 등을 통해 생활 실태를 반영하고자 하였다.첫째, 신규로 휴대폰, 가구 집기, 명절 친지방문비 등을 마켓바스켓 품목에 추가로 포함하였다. 특히, 휴대폰이 국민생 생활경제 | 안병욱기자 | 2010-08-25 01:27 햇살론, "서민 무시한 정책" [한강타임즈]금융위원회는 6일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자격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서민금융활성화 방안'에서 비롯된 취지를 무색케 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급여통장내역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친서민 정책에 일환이 될 수 있는지, 각 포털사이트에는 원성이 잦다. 금융위는 고소득자라도 신용등급이 6~10등급으로 낮을 경우엔 햇살론 대출자격이 인정되는 문제점 등 최근 판매과정에서 제기된 지적사항들이 집중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제도개선을 내 놓았지만, 다시 서민들에게 실망을 줬다는 평가다. 이 충분히 검토가 없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이뤄진 허술한 정책이란 기조의 기사보도 후, 1주일만에 금융위 관계자는 "서민전용 대출이라는 상품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현장 생활경제 | 김영호 | 2010-08-07 12:38 햇살론, 허술했다 [한강타임즈 제휴사/시사우리신문 = 김영호 기자]대통령의 한마디로 연구중이던 서민금융활성화 정책이 서둘러 나왔다. 하지만 정작 친서민 정책에 실상을 모르고 '햇살론' 출시해 서민들은 또 한번 울어야 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들의 사금융 및 대부업 의존도가 높아져 대부업시장이 급성장하고 결과적으로 서민계층의 금리부담도 동반 증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4월 정부는 비상경제대책회의, 당.정협의를 거쳐 '서민금융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관계부처, 서민금융회사 중앙회, 지역신보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증부대출(햇살론) 세부 운영방안을 조율해 이를 탄생시켰다. 이명박 대통령의 미소금융 방문 후 고금리 이율을 지적한 뒤 1주일도 채 안된 지난달 26일 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던 생활경제 | 김영호 | 2010-08-02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