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취업 평균스펙이 공개됐다.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주요 대기업에 합격한 구직자의 평균 스펙을 조사한 결과 토익 852점, 학점 3.7점로 나타났다.지난 2006년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대 기업에 합격한 구직자의 평균 스펙을 분석한 결과 어학연수 1회 자격증 1.8개 인턴 경험 1.1회 봉사 활동 0.9회 수상 경력 1회 정도의 스펙을 갖췄다.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학점 3.67점, 토익 평균 841점, 어학연수 1회, 자격증 2개, 인턴 1회, 봉사활동 1회, 수상경력 1회로 조사됐다.현대자동차는 학점 3.8점, 토익 823점, 어학연수 1회, 자격증 2개, 인턴 1회, 봉사활동 1회, 수상경력 1회로 나타났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2-10-19 15:33
구직급여 신청이 감소했다.2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7,000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9,000명(9.4%)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구직급여 신청자 수는 37만9,000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2만1,000명(5.3%)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3,088억원으로, 지난해 3월 대비 127억원(4.0%) 감소했다.올해 1월~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지급자 및 지급액은 28만7,000명, 52만4,000명, 8,8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000명(2.0%),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2만4,000명(4.4%),구직급여지급액은 99억원(1.1%) 각각 감소했다.고용부 관계자는 "8개월 연속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가 감소했으나
노동 | 이아람 기자 | 2012-04-0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