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넥스투어가 유럽여행 도우미로 나서다 ▲ 로마 트래비 분수 © 한강타임즈 봄의 향연이 끝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 국내 여행에 한계를 느낀 당신 지금 유럽의 여름 향기를 준비하는것은 어떨까? 이러한 당신을 위해 온라인 여행백화점인 넥스투어(www.nextour.co.kr)에서는 여름 유럽배낭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의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섰다. 넥스투어에슨 지난 9일부터 시작해 21까지 , 22일부터 30일까지 총 1, 2차로 나누어 유럽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여행 조기예약자(6월 11일~8월 31일 출발 유럽여행 상품)상품 구매자에 한하여 총 20만원상당의 쇼핑쿠폰이 100% 증정되는 행사이며, 총8개의 배낭여행 필수 줌비물 중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요청 하는 것이다. 1차에는 5가지, 여행/레져 | 문화부 | 2007-04-17 10:05 책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국제 북 아트페어' 국내 유일의 책 테마공간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책테마파크는 오는 22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 열흘간 ‘국제 북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 이번 행사는 해외 7개국 및 국내 작가 초청 북 아트 초대전과 국제 북 아트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시 및 공연, 체험, 그리고 특별 행사 등 책을 주제로 책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초대전에는 40여년간 9권의 북아트 이론서와 300여 점의 북아트 작품을 제작해 북아트의 이론적 배경과 기틀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키스 스미스(미국)가 관람객들과 만난다. 또 미국과 호주, 중국 등 각국의 북아트 경향을 발표하는 국제 북아트 컨퍼런스, 미국 작가와 함께 하는 북아트, 활판인쇄 실습, 책읽는 인형 및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4-13 10:42 새계 각국의 봉사 이야기 '여기' 모인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시청앞 한국 프레스 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2007 GOOD NEWS CORPS 해외 봉사단 사진 전시회"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한해 동안 세계 각국을 돌며 자원봉사를 마친 551명의 대학생들의 생생한 체험사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551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모토로 아프리카, 북남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총 70여개 의 나라에서 돈으로는 가치를 따질수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그 곳에서 있었던 따뜻한 이야기들이 사진을 통해 전시 되며, 세계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줄것으로 보인다. 4. 17~4. 22 한국 프레스 센터 1층 서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3 10:15 [전시] '詩에게 길을 묻다'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1층 아트리움 특별전시장에서 한국 현대 詩,그림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산업은행 창립 53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詩에게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 70명과 화가 7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산업은행가족과 고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행사가 될것 " 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친근한 은행의 이미지를 조성할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3 10:09 '서울 재즈 페스티벌'속으로 go~ ▲ © 문승희 기자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노래와 연주를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에서 만날수 있을까.................?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07 서울 재즈 페스티벌' 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4일간 서울은 프레스티지하고 화려한 재즈의 매력속에 흠뻑빠지게 된다. 재즈 매니아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흡수 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정착시켜 대중성과 품격을 겸비한 이상적인 축제의 장이 될것으로 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디멘션과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등 일본 최고의 퓨전 재즈 멤버들로 구성된 디멘션 앤 제이 퓨전 올 스타즈를 시작으로 더 크루세이더스의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3 10:02 '2007 비트맵 국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열려 ▲ © 문승희 기자 다음달 21일까지 홍대 대안공간 루프 갤러리에서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 4인의 디지털 이미지 작품을 전시하는 ‘2007 비트맵(Bitmap) 국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가 열린다. '가상의 이미지가 실재를 대신해, 진짜를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러시아, 한국의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회의 모든 작품은 HP디자인셋 Z3100포토 밒 디지털 화인아트 미디어인 프리미엄 새틴 용지로 출력된다. 전시회의 모든 작품을 출력하게 될 'HP 디자인셋 Z3100'은 지난해 말 발표 이후 전문 사진작가, 디지털 파인 아티스트 등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원성원, 박형근 국내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2 12:23 서울속에 조선시대가 나타났다. ▲ © 정기안 기자 서울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이 27일부터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전통과 미래가 하나되는 미라클 서울'을 테마로 서울인이 만들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축제로 28가지 다양한 행사 중 '북촌조선시대체험'을 첫 시작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시작한다. 27일 개막시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북촌 조선시대 체험'은 북촌한옥마을 조선시대 체험과 북촌한옥마을 탐방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 행사를 위해 재동초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대학생 10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다. 북촌체험행사를 위해 운동장은 서민촌과 양반촌, 포도청 등이 들어서 완벽한 조선시대 문화 | 정기안 기자 | 2007-04-10 01:01 벗꽃동산 추억, 사랑, 소유.... 커다란 삶의 흐름 속에서도 일상은 흘러간다. 한일 합방이 된 직후, 사회주의 사상이 중국과 러시아를 걸쳐 한국에 소개되고항일투쟁에 있어서도 좌익과 우익이 서로 사상논쟁을 하고 있을 무렵 쯤, 경상남도 통영 인근의 마을에 벚꽃동산을 대규모로 소유하고 있는 공여사의 집안이 있다.실용적인 사과농장이 아닌 벚꽃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은공여사에게 세상을 살아가게 만드는 유일한 자산이기도 하다.정치, 사회적으로 엄청난 격변기. 그러나 공여사 일행은 신식문화를 접하고 남편의 사망 후 새애인과의 도피처로 동경에서 5년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다.그녀의 딸 안인혜, 딸의 가정교사 서루시아, 하인 신돌을 동반한 그녀 연극/뮤지컬 | 한강타임즈 | 2007-04-09 03:04 찾아가는 만화ㆍ애니 서비스 실시 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사회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우복지시설 등의 어린이ㆍ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만화ㆍ애니메이션을 체험해보게 하는 ‘찾아가는 만화․애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찾아가는 만화ㆍ애니 서비스’는 3년 전부터 학교 특별활동 시간이나 진로 적성반등의 수업에 강사를 파견, 지원하면서 시범적으로 운영하였으나 반응이 좋고 확대를 요청하는 기관이 많아 올해엔 서비스 대상을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찾아가는 만화ㆍ애니 서비스’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원리 기구 등 여러 가지 체험도구와 만화 교재를 가지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90분~120분 동안 만화․애니메이션 제작 원리를 체험하는 단체 학습 프로그램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6 05:34 [맛집]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요~ 30년의 전통을 가진 마포 '부산 갈매기'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버스를 타고 마포 공덕역에 내려 고소한 냄새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고깃집들이 모여있는 먹자골목이 나온다. 모락모락 고기 굽는 연기가 '예사롭지 않다' 느끼며 가게에 들어서면 식당안을 꽉 채운 손님들이 불판위의 고기들을 바라보며 저마다 흐뭇한 표정을 짓고있다. 착한일을 하고 상으로 받는 맛있는 사탕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처럼 말이다. 특히 맛있는 '갈매기 살'로 유명한 '부산 갈매기'는 헤아릴수 없이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유명세에 한번 들렸다가 평생 단골이 된 사람도 있고 대를 이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 양념은 문화 | 문화부 | 2007-04-06 05:24 한강으로 꽃댑싸리 보러 오세요 ▲ © 한강타임즈 옛 선조들은 마당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시골집의 마당 한 곁이나 뜨락에서 볼 수 있었던 댑싸리는 명아주과의 1년생 초화로 빗자루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집 근처에 심는 식물이지만 그 쓰임새를 기억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번 기회에 어릴적 추억을 되살리고 가을이면 한강변을 붉게 물들일 꽃댑싸리를 한강에서 미리 만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4월부터 한강변에 단조로운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꽃댑싸리 20만본을 한강둔치 11개지구의 잔디밭과 자전거도로에 식재하여 둔치를 입체적이고, 생태복원력이 있는 건강한 한강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되는 꽃댑싸리는 거름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자생능력이 커서 한강변에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6 05:07 [서울탐방]지금 '선유도'는 달콤한 봄 향기에 만취상태~ ▲ © 문승희 기자 (비둘기의 집이 어딘고 했더니 ..여기 숨어 있었구나...)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5 03:45 형제의 나라, 터키 '이스탄불' ▲ 블루모스크 내부구시가의 지역 이름이기도 한 술탄 아흐메트는 이스탄불 관광의 중심지이며 '블루 모스크'로 이름 난 모스크의 이름이기도 한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는 내부의 푸른색의 타일과 어우러진 조명으로 블루 모스크란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모스크 내부는 푸른 색이 도는 화려하고 정교한 문양의 타일로 장식 되었으며 특히 200개가 넘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스텐드글래스와 어우러져 내는 빛이 환상적이다. 이 빛이 반사하고 산란해 아름다운 푸른 빛을 만들어 블로 모스크란 아름다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블루 모스트의 돔은 직경 27.5m, 높이 43m나 되고 바닥에 깔려 있는 양탄자도 볼거리다. 가지각색의 빛갈과 무늬가 정성스럽게 짜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 블루 모스크의 성스러운 초록 양탄 여행/레져 | 한강타임즈 | 2007-04-05 02:34 2007클로져 칠수와 만수 는 대담한 성적묘사와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관계설정으로 동양, 더군다나 한국적 정서에서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본 작품은 지역과 정서에 국한된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공연은 그 거리감을 좁히고 네 남녀의 사랑을 우리의 사랑으로 느끼고,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태희, 흔들리는 사랑 / 대현, 이기적 사랑 지현, 외롭고 슬픈 사랑 / 종학, 저돌적 사랑 네 남녀가 보여주는 사랑은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은밀히 상상하고, 경험해봤을 법한 것들이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적나라하고 거침없는 표현에 자신의 속내를 들킨 것 같은 착각이 들 것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과는 달리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윤색에도 심혈을 기울였 연극/뮤지컬 | 한강타임즈 | 2007-04-04 11:59 겸재교로 중랑구와 동대문구 연결 서울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동대문 장안삼거리~중랑구 사가정역을 잇는 왕복 6차로 사가정길 확장공사와 중랑구 면목동~구리시를 잇는 용마터널 공사가 2011년 완료되면 서울 동북부지역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지형적인 제약으로 인해 장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개선되는 등 서울 동부권의 교통소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시는 중랑천으로 단절된 중랑구 면목동과 동대문구 휘경동 사이에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겸재교를 건설, 두 지역을 연결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 1면 3경간 Extradosed PSC교 전경 조감도 © 한강타임즈 그러나 동대문구와 중랑구 일부구간에 교통량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3 11:16 자원봉사를 통한 경쟁력 기르기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필수요건으로 부각되면서 초ㆍ중ㆍ고 그리고 대학까지 자원봉사점수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참여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청소 등 단순노동이나 일회성 복지기관 방문 등에 그쳐 뚜렷한 동기나 성취감을 가질 수 없었다. 이에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생체육자원지도자를 구성하여 시범운영한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2007년 새봄 신학기 일정과 맞추어 체육전공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사회체육 전문지도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교육받고 수영 및 생활체육현장의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학생체육 자원지도자를 모집한다. 자격은 서울시 거주 대학생 또는 서울시내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3 06:13 故백남준이 남긴 '흔적' 더듬기 ▲ © 문승희 기자 ▲ © 문승희 기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3 05:30 Live가족극장 '우동 한그릇' ▲ © 문승희 기자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의 소설 '우동 한그릇'은 일본 열도를 울음 바다로 만든 짧은 단편소설이다. 한 그릇의 우동으로 힘과 용기를 얻었던 세 모자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전해주는 이 소설이 한국에서는 연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달 29일까지 김동수 플레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이 연극은 연극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진 기존의 희곡문법을 거부 한 채 한국 최초로 소설 원문 그대로 공연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참여하여 환상적인 라이브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현대 사회가 각박해 질수록 가족愛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연극 '우동 한 그릇'은 메마른 현대인들을 위해 공연한다. 관객들은 연극을 통해 사랑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3 05:02 옛 편지 속 따뜻한 소식을 만나다 ▲ © 문승희 기자 ▲ © 문승희 기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3 04:48 '2007 서울국제북아트전', 공모해 볼까?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국내외 뛰어난 북아트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북아트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7 북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이번달 30일(월)까지며 국내외 북 아티스트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참여를 받고있다. 출품할 작품의 사이즈는 60cm x 60cm x 60cm 이내고 무게는 2kg이내며 책의 형식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설치작품 및 부서지며 깨지는 소재, 위험한 소재를 사용한 것은 접수가 불가능하다. 접수는 직접 방문을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된다.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3가지가 있는데 출판이 가능해야하고 형식과 내용이 일반 독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여야 한다. 우편 접수시 주소 : 아티스트북서울/박영률출판사 북아트 문화 | 문화부 | 2007-04-03 04:30 [전시]'종이'에 담은 소박한 삶 서울 시립미술관은 화단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권영우 화백의 '종이에 담은 삶'展을 전시하고 있다. 4월 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지난 2006년 권영우 화백이 기증한 기증작품 70점과 소장작품 5점, 작가소장 1점, 국립 현대 미술관 소장 1점에서 선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젙옥과 혈통의 순수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동양화단에서 동양화도 아니고 서양화도 아닌 독자적인 행보를 걸어 조금은 '특이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권영우 화백의 작품들은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린 '삶'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담겨있다. 이번 전시는 권화백의 뜻깊은 기증에 대한 보답으로 만들어진 전시로 우리나라에 수준 높은 기증문화가 자리 잡히는데 유익한 기여가 될것으로 보인다.4월 8일까지, 서울 문화 | 문화부 | 2007-04-01 11:54 청소년문화CEO『제4기 청소년문화벤처단』모집 서울문화재단은 4월 20일까지 청소년문화CEO 육성프로그램인 ‘청소년문화벤처단’ 4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청소년문화벤처단은 기존의 학교 동아리활동을 뛰어넘는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청소년문화벤처단’사업은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활동 역량을 높이고,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이웃들과 문화활동을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통해 차세대 문화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 볼리우드1318(송곡여중)의 방그라 댄스 © 한강타임즈 ‘청소년문화벤처단’ 에 선정되면, 동아리특성 및 필요에 따라 , ,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단체마다 지정된 전문가로부터 청소년문화활동에 대한 세심한 ‘컨설팅 및 교육’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1 10:25 네 번째 여자이야기 展, 나성숙 교수의 ‘정겨운 전통’ 전시 서울여성프라자는 4월 20일까지 1층 전시큐뷰에서 나성숙 교수의 옻칠ㆍ황칠 작품 ‘정겨운 전통’ 展을 기획 전시한다. 네 번째 여자이야기 展인 ‘정겨운 전통’展 에서는 고운 흙가루를 바른 나무판에 삼베를 붙여 표면을 매끈하게 사포질 한 다음, 그 위에 다시 흙가루를 붙이고 옻칠하고 굳기를 기다려 또 칠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 다시 금박을 올리고 자개를 붙여 칠하는 전통의 방식과 현대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접목시켜 탄생한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 © 한강타임즈 나성숙 교수는 현재 서울산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한국여류시각디자이너협회 회장, 한국여성디자인포럼 회장, 한국여성디자인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 집행위원, PAS청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1 10:02 잠실, 난지구 순환 맞춤버스 시범운행 휴일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고 타공원에 비해 대중교통이 접근이 어려운 한강시민공원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 난지구를 순환하는 환경친화형 맞춤버스 6대를 오는 31일부터 시범운행한고 밝혔다. 주요 경유지인 잠실지구(2대)는 잠실역- 신천역 - 선착장 - 수영장 - 어도 등 순환하게 되며 운행거리는 6.2km이다. 배차간격은 15분 간격으로 1일 대당 12회 운행한다. 난지지구(4대)는 합정역 - 성미산 약수터 - 홍대입구역 - 하늘공원 - 선착장 - 캠핑장 - 국궁장을 거쳐 13km를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15분 간격으로 1일 대당 8회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요금은 현행 환승체계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번 주말맞춤버스는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3-29 10:39 [연극]작은 극장 '코끼리 엘머 이야기' ▲ © 문화부 작은 극장 '코끼리 엘머 이야기'는 의 세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 개발과 논리적 사고 함양에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오는 4월 15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연극은 일상에서 찾아낸 평범하나 특별한 신체놀이와 한 가지 도형으로도 역동감 있게 대상을 표현해내는 마술과도 같은 배우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극으로 기발한 발상과 재미있는 놀이의 한마당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4월 15일까지, 사다리 아트센터 세모극장 문화 | 문화부 | 2007-03-29 04: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다음다음끝끝
넥스투어가 유럽여행 도우미로 나서다 ▲ 로마 트래비 분수 © 한강타임즈 봄의 향연이 끝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 국내 여행에 한계를 느낀 당신 지금 유럽의 여름 향기를 준비하는것은 어떨까? 이러한 당신을 위해 온라인 여행백화점인 넥스투어(www.nextour.co.kr)에서는 여름 유럽배낭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의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섰다. 넥스투어에슨 지난 9일부터 시작해 21까지 , 22일부터 30일까지 총 1, 2차로 나누어 유럽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여행 조기예약자(6월 11일~8월 31일 출발 유럽여행 상품)상품 구매자에 한하여 총 20만원상당의 쇼핑쿠폰이 100% 증정되는 행사이며, 총8개의 배낭여행 필수 줌비물 중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요청 하는 것이다. 1차에는 5가지, 여행/레져 | 문화부 | 2007-04-17 10:05 책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국제 북 아트페어' 국내 유일의 책 테마공간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책테마파크는 오는 22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 열흘간 ‘국제 북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 이번 행사는 해외 7개국 및 국내 작가 초청 북 아트 초대전과 국제 북 아트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시 및 공연, 체험, 그리고 특별 행사 등 책을 주제로 책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초대전에는 40여년간 9권의 북아트 이론서와 300여 점의 북아트 작품을 제작해 북아트의 이론적 배경과 기틀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키스 스미스(미국)가 관람객들과 만난다. 또 미국과 호주, 중국 등 각국의 북아트 경향을 발표하는 국제 북아트 컨퍼런스, 미국 작가와 함께 하는 북아트, 활판인쇄 실습, 책읽는 인형 및 문화 | 천성아 기자 | 2007-04-13 10:42 새계 각국의 봉사 이야기 '여기' 모인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시청앞 한국 프레스 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2007 GOOD NEWS CORPS 해외 봉사단 사진 전시회"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한해 동안 세계 각국을 돌며 자원봉사를 마친 551명의 대학생들의 생생한 체험사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551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모토로 아프리카, 북남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총 70여개 의 나라에서 돈으로는 가치를 따질수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그 곳에서 있었던 따뜻한 이야기들이 사진을 통해 전시 되며, 세계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줄것으로 보인다. 4. 17~4. 22 한국 프레스 센터 1층 서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3 10:15 [전시] '詩에게 길을 묻다'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1층 아트리움 특별전시장에서 한국 현대 詩,그림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산업은행 창립 53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詩에게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 70명과 화가 7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산업은행가족과 고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행사가 될것 " 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친근한 은행의 이미지를 조성할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3 10:09 '서울 재즈 페스티벌'속으로 go~ ▲ © 문승희 기자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노래와 연주를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에서 만날수 있을까.................?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07 서울 재즈 페스티벌' 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4일간 서울은 프레스티지하고 화려한 재즈의 매력속에 흠뻑빠지게 된다. 재즈 매니아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흡수 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정착시켜 대중성과 품격을 겸비한 이상적인 축제의 장이 될것으로 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디멘션과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등 일본 최고의 퓨전 재즈 멤버들로 구성된 디멘션 앤 제이 퓨전 올 스타즈를 시작으로 더 크루세이더스의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3 10:02 '2007 비트맵 국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열려 ▲ © 문승희 기자 다음달 21일까지 홍대 대안공간 루프 갤러리에서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 4인의 디지털 이미지 작품을 전시하는 ‘2007 비트맵(Bitmap) 국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가 열린다. '가상의 이미지가 실재를 대신해, 진짜를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러시아, 한국의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회의 모든 작품은 HP디자인셋 Z3100포토 밒 디지털 화인아트 미디어인 프리미엄 새틴 용지로 출력된다. 전시회의 모든 작품을 출력하게 될 'HP 디자인셋 Z3100'은 지난해 말 발표 이후 전문 사진작가, 디지털 파인 아티스트 등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원성원, 박형근 국내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12 12:23 서울속에 조선시대가 나타났다. ▲ © 정기안 기자 서울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이 27일부터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전통과 미래가 하나되는 미라클 서울'을 테마로 서울인이 만들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축제로 28가지 다양한 행사 중 '북촌조선시대체험'을 첫 시작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시작한다. 27일 개막시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북촌 조선시대 체험'은 북촌한옥마을 조선시대 체험과 북촌한옥마을 탐방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 행사를 위해 재동초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대학생 10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다. 북촌체험행사를 위해 운동장은 서민촌과 양반촌, 포도청 등이 들어서 완벽한 조선시대 문화 | 정기안 기자 | 2007-04-10 01:01 벗꽃동산 추억, 사랑, 소유.... 커다란 삶의 흐름 속에서도 일상은 흘러간다. 한일 합방이 된 직후, 사회주의 사상이 중국과 러시아를 걸쳐 한국에 소개되고항일투쟁에 있어서도 좌익과 우익이 서로 사상논쟁을 하고 있을 무렵 쯤, 경상남도 통영 인근의 마을에 벚꽃동산을 대규모로 소유하고 있는 공여사의 집안이 있다.실용적인 사과농장이 아닌 벚꽃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은공여사에게 세상을 살아가게 만드는 유일한 자산이기도 하다.정치, 사회적으로 엄청난 격변기. 그러나 공여사 일행은 신식문화를 접하고 남편의 사망 후 새애인과의 도피처로 동경에서 5년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다.그녀의 딸 안인혜, 딸의 가정교사 서루시아, 하인 신돌을 동반한 그녀 연극/뮤지컬 | 한강타임즈 | 2007-04-09 03:04 찾아가는 만화ㆍ애니 서비스 실시 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사회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우복지시설 등의 어린이ㆍ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만화ㆍ애니메이션을 체험해보게 하는 ‘찾아가는 만화․애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찾아가는 만화ㆍ애니 서비스’는 3년 전부터 학교 특별활동 시간이나 진로 적성반등의 수업에 강사를 파견, 지원하면서 시범적으로 운영하였으나 반응이 좋고 확대를 요청하는 기관이 많아 올해엔 서비스 대상을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찾아가는 만화ㆍ애니 서비스’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원리 기구 등 여러 가지 체험도구와 만화 교재를 가지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90분~120분 동안 만화․애니메이션 제작 원리를 체험하는 단체 학습 프로그램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6 05:34 [맛집]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요~ 30년의 전통을 가진 마포 '부산 갈매기'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버스를 타고 마포 공덕역에 내려 고소한 냄새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고깃집들이 모여있는 먹자골목이 나온다. 모락모락 고기 굽는 연기가 '예사롭지 않다' 느끼며 가게에 들어서면 식당안을 꽉 채운 손님들이 불판위의 고기들을 바라보며 저마다 흐뭇한 표정을 짓고있다. 착한일을 하고 상으로 받는 맛있는 사탕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처럼 말이다. 특히 맛있는 '갈매기 살'로 유명한 '부산 갈매기'는 헤아릴수 없이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유명세에 한번 들렸다가 평생 단골이 된 사람도 있고 대를 이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 양념은 문화 | 문화부 | 2007-04-06 05:24 한강으로 꽃댑싸리 보러 오세요 ▲ © 한강타임즈 옛 선조들은 마당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시골집의 마당 한 곁이나 뜨락에서 볼 수 있었던 댑싸리는 명아주과의 1년생 초화로 빗자루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집 근처에 심는 식물이지만 그 쓰임새를 기억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번 기회에 어릴적 추억을 되살리고 가을이면 한강변을 붉게 물들일 꽃댑싸리를 한강에서 미리 만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4월부터 한강변에 단조로운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꽃댑싸리 20만본을 한강둔치 11개지구의 잔디밭과 자전거도로에 식재하여 둔치를 입체적이고, 생태복원력이 있는 건강한 한강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되는 꽃댑싸리는 거름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자생능력이 커서 한강변에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6 05:07 [서울탐방]지금 '선유도'는 달콤한 봄 향기에 만취상태~ ▲ © 문승희 기자 (비둘기의 집이 어딘고 했더니 ..여기 숨어 있었구나...)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5 03:45 형제의 나라, 터키 '이스탄불' ▲ 블루모스크 내부구시가의 지역 이름이기도 한 술탄 아흐메트는 이스탄불 관광의 중심지이며 '블루 모스크'로 이름 난 모스크의 이름이기도 한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는 내부의 푸른색의 타일과 어우러진 조명으로 블루 모스크란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모스크 내부는 푸른 색이 도는 화려하고 정교한 문양의 타일로 장식 되었으며 특히 200개가 넘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스텐드글래스와 어우러져 내는 빛이 환상적이다. 이 빛이 반사하고 산란해 아름다운 푸른 빛을 만들어 블로 모스크란 아름다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블루 모스트의 돔은 직경 27.5m, 높이 43m나 되고 바닥에 깔려 있는 양탄자도 볼거리다. 가지각색의 빛갈과 무늬가 정성스럽게 짜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 블루 모스크의 성스러운 초록 양탄 여행/레져 | 한강타임즈 | 2007-04-05 02:34 2007클로져 칠수와 만수 는 대담한 성적묘사와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관계설정으로 동양, 더군다나 한국적 정서에서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본 작품은 지역과 정서에 국한된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공연은 그 거리감을 좁히고 네 남녀의 사랑을 우리의 사랑으로 느끼고,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태희, 흔들리는 사랑 / 대현, 이기적 사랑 지현, 외롭고 슬픈 사랑 / 종학, 저돌적 사랑 네 남녀가 보여주는 사랑은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은밀히 상상하고, 경험해봤을 법한 것들이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적나라하고 거침없는 표현에 자신의 속내를 들킨 것 같은 착각이 들 것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과는 달리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윤색에도 심혈을 기울였 연극/뮤지컬 | 한강타임즈 | 2007-04-04 11:59 겸재교로 중랑구와 동대문구 연결 서울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동대문 장안삼거리~중랑구 사가정역을 잇는 왕복 6차로 사가정길 확장공사와 중랑구 면목동~구리시를 잇는 용마터널 공사가 2011년 완료되면 서울 동북부지역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지형적인 제약으로 인해 장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개선되는 등 서울 동부권의 교통소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시는 중랑천으로 단절된 중랑구 면목동과 동대문구 휘경동 사이에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겸재교를 건설, 두 지역을 연결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 1면 3경간 Extradosed PSC교 전경 조감도 © 한강타임즈 그러나 동대문구와 중랑구 일부구간에 교통량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3 11:16 자원봉사를 통한 경쟁력 기르기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필수요건으로 부각되면서 초ㆍ중ㆍ고 그리고 대학까지 자원봉사점수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참여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청소 등 단순노동이나 일회성 복지기관 방문 등에 그쳐 뚜렷한 동기나 성취감을 가질 수 없었다. 이에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생체육자원지도자를 구성하여 시범운영한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2007년 새봄 신학기 일정과 맞추어 체육전공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사회체육 전문지도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교육받고 수영 및 생활체육현장의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학생체육 자원지도자를 모집한다. 자격은 서울시 거주 대학생 또는 서울시내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3 06:13 故백남준이 남긴 '흔적' 더듬기 ▲ © 문승희 기자 ▲ © 문승희 기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3 05:30 Live가족극장 '우동 한그릇' ▲ © 문승희 기자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의 소설 '우동 한그릇'은 일본 열도를 울음 바다로 만든 짧은 단편소설이다. 한 그릇의 우동으로 힘과 용기를 얻었던 세 모자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전해주는 이 소설이 한국에서는 연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달 29일까지 김동수 플레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이 연극은 연극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진 기존의 희곡문법을 거부 한 채 한국 최초로 소설 원문 그대로 공연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참여하여 환상적인 라이브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현대 사회가 각박해 질수록 가족愛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연극 '우동 한 그릇'은 메마른 현대인들을 위해 공연한다. 관객들은 연극을 통해 사랑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3 05:02 옛 편지 속 따뜻한 소식을 만나다 ▲ © 문승희 기자 ▲ © 문승희 기자 문화 | 문승희 기자 | 2007-04-03 04:48 '2007 서울국제북아트전', 공모해 볼까?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국내외 뛰어난 북아트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북아트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7 북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이번달 30일(월)까지며 국내외 북 아티스트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참여를 받고있다. 출품할 작품의 사이즈는 60cm x 60cm x 60cm 이내고 무게는 2kg이내며 책의 형식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설치작품 및 부서지며 깨지는 소재, 위험한 소재를 사용한 것은 접수가 불가능하다. 접수는 직접 방문을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된다.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3가지가 있는데 출판이 가능해야하고 형식과 내용이 일반 독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여야 한다. 우편 접수시 주소 : 아티스트북서울/박영률출판사 북아트 문화 | 문화부 | 2007-04-03 04:30 [전시]'종이'에 담은 소박한 삶 서울 시립미술관은 화단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권영우 화백의 '종이에 담은 삶'展을 전시하고 있다. 4월 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지난 2006년 권영우 화백이 기증한 기증작품 70점과 소장작품 5점, 작가소장 1점, 국립 현대 미술관 소장 1점에서 선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젙옥과 혈통의 순수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동양화단에서 동양화도 아니고 서양화도 아닌 독자적인 행보를 걸어 조금은 '특이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권영우 화백의 작품들은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린 '삶'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담겨있다. 이번 전시는 권화백의 뜻깊은 기증에 대한 보답으로 만들어진 전시로 우리나라에 수준 높은 기증문화가 자리 잡히는데 유익한 기여가 될것으로 보인다.4월 8일까지, 서울 문화 | 문화부 | 2007-04-01 11:54 청소년문화CEO『제4기 청소년문화벤처단』모집 서울문화재단은 4월 20일까지 청소년문화CEO 육성프로그램인 ‘청소년문화벤처단’ 4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청소년문화벤처단은 기존의 학교 동아리활동을 뛰어넘는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청소년문화벤처단’사업은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활동 역량을 높이고,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이웃들과 문화활동을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통해 차세대 문화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 볼리우드1318(송곡여중)의 방그라 댄스 © 한강타임즈 ‘청소년문화벤처단’ 에 선정되면, 동아리특성 및 필요에 따라 , ,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단체마다 지정된 전문가로부터 청소년문화활동에 대한 세심한 ‘컨설팅 및 교육’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1 10:25 네 번째 여자이야기 展, 나성숙 교수의 ‘정겨운 전통’ 전시 서울여성프라자는 4월 20일까지 1층 전시큐뷰에서 나성숙 교수의 옻칠ㆍ황칠 작품 ‘정겨운 전통’ 展을 기획 전시한다. 네 번째 여자이야기 展인 ‘정겨운 전통’展 에서는 고운 흙가루를 바른 나무판에 삼베를 붙여 표면을 매끈하게 사포질 한 다음, 그 위에 다시 흙가루를 붙이고 옻칠하고 굳기를 기다려 또 칠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 다시 금박을 올리고 자개를 붙여 칠하는 전통의 방식과 현대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접목시켜 탄생한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 © 한강타임즈 나성숙 교수는 현재 서울산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한국여류시각디자이너협회 회장, 한국여성디자인포럼 회장, 한국여성디자인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 집행위원, PAS청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01 10:02 잠실, 난지구 순환 맞춤버스 시범운행 휴일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고 타공원에 비해 대중교통이 접근이 어려운 한강시민공원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 난지구를 순환하는 환경친화형 맞춤버스 6대를 오는 31일부터 시범운행한고 밝혔다. 주요 경유지인 잠실지구(2대)는 잠실역- 신천역 - 선착장 - 수영장 - 어도 등 순환하게 되며 운행거리는 6.2km이다. 배차간격은 15분 간격으로 1일 대당 12회 운행한다. 난지지구(4대)는 합정역 - 성미산 약수터 - 홍대입구역 - 하늘공원 - 선착장 - 캠핑장 - 국궁장을 거쳐 13km를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15분 간격으로 1일 대당 8회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요금은 현행 환승체계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번 주말맞춤버스는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3-29 10:39 [연극]작은 극장 '코끼리 엘머 이야기' ▲ © 문화부 작은 극장 '코끼리 엘머 이야기'는 의 세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 개발과 논리적 사고 함양에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오는 4월 15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연극은 일상에서 찾아낸 평범하나 특별한 신체놀이와 한 가지 도형으로도 역동감 있게 대상을 표현해내는 마술과도 같은 배우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극으로 기발한 발상과 재미있는 놀이의 한마당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4월 15일까지, 사다리 아트센터 세모극장 문화 | 문화부 | 2007-03-29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