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부 | 2007-03-08 05:37
2003년 7월에 초연되었고 2007년 현재까지 4년째 공연되고 있는 '기억해봐'는 독일 폴크방 국립 예술 대학 연극과를 동양인 최초로 졸업한 이건동 작, 연출의 창작극이다. 표정과 몸짓, 빛과 그림자, 음악과 조명,그리고 이미지와 상징으로 작품을 무언으로 표현하는 '기억해봐'는 23평의 작은 소극장에 파라솔, 우산, 망원경등 최소한의 작은 소품을 가지고 표현한다. 또한 이 연극의 특이한 점은 작, 연출 이건동의 셋째딸, 넷째딸, 막내 아들의 연기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현대인들은 갈수록 매사에 냉소적이고 차가운 사람이 되어간다. 꿈과 낭만과 열정이 꼭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연극 '기억해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청소년 시절의 꿈과 낭만, 젊은 날의 열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관
문화 | 문화부 | 2007-03-04 07:59
시내 29개 주말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친환경농산물을 수확할 시민 1만200여명을 농장별로 모집한다고 26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봄에는 상추, 고추, 가지, 열무, 시금치, 감자 등을 가을에는 김장배추, 무, 쪽파, 갓 등을 재배할 수 있으며 배나무 1그루를 임대받아 한해 동안 배꽃이 필 때부터 인공수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해서 배를 수확해 보는 배나무임대형 농장도 마련되어있다. ▲고구마 심기 © 한강타임즈 서울시 취재부 4월 21일경 개장하며 취학전 아동들이 고구마나 감자를 심어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형 농장도 마련되어있고 회비는 농장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3~5평에 5~12만원선이고, 배나무 1주당 10~12만원,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2-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