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뮤지컬 | 한강타임즈 | 2007-02-16 01:09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서울메트로가 운영중인1~4호선 유시물 센터에 지난 한해 동안 접수된 유실문은 총 25,398건으로 이는 하루평균 약 70건이라고 밝혔다.이중 총 유실물중 본인에게 인계된 것은 17,225건으로 67.8%로 집계되었다.이들 접수된 품목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유실물은 가방(8,183건)으로 전체의 32.2%에 달하며, 그 밖에 핸드폰이나 MP3 등 전자제품이 3,321건(13%), 의류가 2,283건(8.9%) 순으로 많았고 현금도 1,450건(5.7%)에 약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들이 승객이 증가하는 3월~6월까지 유실물 발생건수가 증가하다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약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26,846건)보다 1,448건이 줄어들어 시
문화 | 정기안 기자 | 2007-02-06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