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서울광장에서 광복61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서울시는 61년전 광복, 그날의 기쁨과 감격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8.14(월)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이번 광복기념음악회에서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 , 베토벤 교향곡 제7번 (3,4악장), 푸치니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오페라 中), 베르디 ‘어쩌면 그이 일지도’ (오페라 中), 베르디 '여자의 마음'(오페라 中), 마이어베어 '오 낙원이여' (오페라 中), 라벨 , 김연준 , 최영섭 , 이수인 , 안익태 등을 연주한다.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환상적인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일 협연자는 최근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테너 이장원과 소프라노 이하영이며, 신비로움을 간직한 라벨의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10 01:02 “현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아나운서”... 요즘 20대 중반의 여자 아나운서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등 방송에서 아나운서의 활동영역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한강타임즈 아나운서란 방송국에 소속된 뉴스와 각종 정보 등을 바르고 정확한 표준말로 고지, 전달하는 것을 주 임무로 삼는 사람 또는 그 직업이다라는 정의가 무색할 정도로, 그 인기와 활동영역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아나운서가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이다.이러한 가운데 요즘 방송과 사회상황에 맞는 가장 바람직한 아나운서상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이 전문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시도되고 있어 주목된다.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대표 성연미,전 KBS 12기 아나운서)는 수강생 및 수료자들을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08 04:57 “내 삶에 쉼표, 자녀에게 느낌표!” 2006 내나라여행박람회 개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KBS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는 ‘2006 내나라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 2006)’가 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총 4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웰빙과 배움’으로, ‘내 삶에 쉼표, 자녀에게 느낌표!’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여행에 대한 정보 및 자녀의 체험학습을 돕는 정보의 제공,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 © 한강타임즈 ▲ © 한강타임즈 ▲ © 한강타임즈 관람객이 부담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관람객의 입장료는 지난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07 09:56 노총각, 노처녀 탈출하기 계명 1. 나만의 개성을 개발하라.외모나 조건이 떨어진다고 세상 다 산 얼굴 할 필요는 없다. 타고난 외모야 빼도 박도 못하는 것, 물론 요즘엔 성형미인도 많다지만, 본 바탕이 있어야 그나마 수술을 해도 더 예뻐질 수 있다. 조건이 나쁘다고? 그렇다고 부모, 형제를 바꿀 수도 없고, 장남을 기피한다고 어디서 형님을 구해올 수도 없다.자신의 한계 상황은 인정하고, 대신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걸 찾아보자. 나만의 개성을 개발하는 것이다. 주변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유머감각, 불행도 비껴가는 낙천적인 성격, 문화에 대한 독특한 감성과 깊은 지식... 이런 개성은 이성의 호감을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이 속한 집단의 리더가 되는 중요한 조건이기도 하다. 계명2. 이마냐, 머리 꼭대기냐, 나 문화 | 김재태 | 2006-08-05 11:53 상식! 바로 알기 1. 벌은 침을 쏜후에 죽는다?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벌은 일반적으로 다른 곤충이나 곤충처럼 몸에 단단한 껍질을 두르고 있는 동물들을 쏜다. 이때 벌의 침은 끝이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상대편을 찌르고도 아무 이상없이 겉껍질에서 다시 빠지게 되어 있다. 다만 사람의 피부에는 침이 그대로 꽂혀 벌이 침을 억지로 뺄때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2. 사해에는 생물이 살지 못한다?사해는 죽은 호수가 아니다. 이곳에는 특히 셀룰로오스를 먹고 사는 다양한 미생물, 바닷게, 그리고 알이 열대어의 먹이로 이용되는 특정한 종류의 파리가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염분 또는 알칼리성 성분이 있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염생 식물들도 살고 있다. 3. 문화 | 김재태 | 2006-08-05 11:52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 비법 사상체질과 다이어트 태양인태양인은 네 가지 체질 가운데 가장 드문 체질입니다. 성격적으로 이상주의적이며, 근시적이기보단 원시안적입니다. 때문에 물질만능의 현시대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자기 이상과 현실이 괴리되는 상황에서 방황하기 쉽습니다. 태양인은 태음인과는 반대로 '폐대간소’한 생리적 특성을 갖기 때문에 상체쪽으로 기가 몰리기 쉬워 상체비만이 먼저 오기 쉽습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매우 부실하고, 여성의 경우 불임이거나 애기를 갖더라도 출산이 쉽지 않습니다. 태양인이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육류를 피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건강상으로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천천히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 문화 | 김재태 | 2006-08-05 11:49 더위야 가라!!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개최 ▲ ©정기안 ▲머드 체험 / 번지 트렘폴린 ©정기안 ▲문화행사 태권도시범 ©정기안 한강시민공원사업소에서는 오늘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2006년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레포츠 페스티벌은 "2006년 서울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와 함께 열기구 체험, 번지 트램폴린, 머드 체험과 어린이용 파워 페들러와 작년에 이어 한강물축구대횔를 개최하여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모든행사가 진행되며, 시울시민들의 여가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어왔던 레포츠 페스티벌이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휴가철을 맞아 도 문화 | 정기안 | 2006-08-02 07:06 음악과 춤, 그 색다른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중.고의 여름방학이 일제히 시작되면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老根)의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달 2일 저녁 7시 30분 청소년을 위한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그리고 한국의 유명 발레ㆍ현대 무용단을 초청하여 발레에서 현대무용, 그리고 코믹댄스에 모차르트에서부터 피아졸라의 탱고, 그리고 월드뮤직을 곁들인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팀은, 8월 중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부산국제해변무용제에 참가하는 팀 중 5개국 5개팀 20여명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음악과 함께 접목한 열정적인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색 문화 | 홍귀현 | 2006-07-27 11:40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6> 달려라, 프린지! ▲ © 정기안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자유로운 자생적 예술 창작 활동인 독립예술 교류와 창작 활성화를 축제 미션으로 삼고 있다. 아시아 안에서 새로운 예술을 발견하는 축제, 이 문화연대의 움직이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젝트, 와 함께 인디뮤직 시내 나들이를 준비했다. 서울시내 곳곳으로 달릴 '달려라 프린지'는 7월 25일(화) 오후 7시 대학로와 26일(수) 오후 7시 동대문에서 다양한 인디 밴드의 게릴라 거리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참여 밴드는 아일랜드 시티 (모던락)와 어쿠스트릿 (어쿠스틱 재즈), 더 문 (하드락), Hi Mr. Memory (포크), 아마츄어 증폭기 (인디), 마펑 (펑크) 이다. '달려라 프린지'의 5톤 트럭은 음향, 영상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주차할 수 있는 거리 문화 | 정기안 | 2006-07-25 06:15 서울대공원, '동물원 별밤축제' 7월 22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열려 지루한 장마가 물러가고 찌는 듯한 본격적인 무더위 … 열대야로 밤잠을 뒤척이는 시민들을 위한 서울대공원 동물원 야간개장인 동물원 별밤축제 가 동물원 전역에서 7월 22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일제히 시작된다.매일밤 10시까지 개장되는 동물원 별밤축제 를 위해 서울대공원에서는 한 밤중에도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휀스를 보완,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나왔으며 동물원 별밤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은 앞으로 새롭고 화려해진 동물원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한밤의 동물원의 세계 체험에서 관람객들은 어둠 속 별빛 아래 맹수의 야생성을 직접 접할 수 있으며 그 신비한 체험의 세계는 가히 서울대공원의 야간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여름 밤 초특급 생생 문화 | 양승오 | 2006-07-19 09:42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 개최 서울시에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7.15~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 가족이 모여 전통예술 공연과 따뜻한 가족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를 개최한다.7월 15일에는 오후 7시 퓨전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인 ‘왕후 심청’이 상영된다. 사상 처음 북한과의 합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심청전’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7월 16일에는 퓨전 국악공연 및 판타지 영화인 ‘내니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가 상영된다. 엄마가 죽고 아빠 혼자 키우는 말썽부리는 어린 아이들과 이들을 길들이는 마법사 유모가 펼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웃음 속에 담아내었다.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서울시민 모두 한 여름 밤에 진행되는 문화 | 양승오 | 2006-07-14 08:53 조승미 발레단 “어린이 발레콘서트”성동구소월아트홀에서 갖는다 ▲ © 성동저널 ▲ © 성동저널 ◆ 직접 무대를 체험하며,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공연 (사)조승미발레단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작품 제작을 통해 그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발레단이다. 특히 “발레콘서트” 작품에서는, 무대와 객석 간의 벽을 허문다는 취지가 더욱 빛이 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공연 중 무대의 움직임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발레의 아름다운 동작들을 배워보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공연장에 오기까지의 발레리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도 준비되어 있어, 평소 발레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문화 | 성동저널 | 2006-07-01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끝끝
서울광장에서 광복61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서울시는 61년전 광복, 그날의 기쁨과 감격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8.14(월)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이번 광복기념음악회에서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 , 베토벤 교향곡 제7번 (3,4악장), 푸치니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오페라 中), 베르디 ‘어쩌면 그이 일지도’ (오페라 中), 베르디 '여자의 마음'(오페라 中), 마이어베어 '오 낙원이여' (오페라 中), 라벨 , 김연준 , 최영섭 , 이수인 , 안익태 등을 연주한다.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환상적인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일 협연자는 최근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테너 이장원과 소프라노 이하영이며, 신비로움을 간직한 라벨의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10 01:02 “현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아나운서”... 요즘 20대 중반의 여자 아나운서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등 방송에서 아나운서의 활동영역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한강타임즈 아나운서란 방송국에 소속된 뉴스와 각종 정보 등을 바르고 정확한 표준말로 고지, 전달하는 것을 주 임무로 삼는 사람 또는 그 직업이다라는 정의가 무색할 정도로, 그 인기와 활동영역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아나운서가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이다.이러한 가운데 요즘 방송과 사회상황에 맞는 가장 바람직한 아나운서상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이 전문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시도되고 있어 주목된다.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대표 성연미,전 KBS 12기 아나운서)는 수강생 및 수료자들을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08 04:57 “내 삶에 쉼표, 자녀에게 느낌표!” 2006 내나라여행박람회 개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KBS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는 ‘2006 내나라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 2006)’가 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총 4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웰빙과 배움’으로, ‘내 삶에 쉼표, 자녀에게 느낌표!’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여행에 대한 정보 및 자녀의 체험학습을 돕는 정보의 제공,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 © 한강타임즈 ▲ © 한강타임즈 ▲ © 한강타임즈 관람객이 부담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관람객의 입장료는 지난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07 09:56 노총각, 노처녀 탈출하기 계명 1. 나만의 개성을 개발하라.외모나 조건이 떨어진다고 세상 다 산 얼굴 할 필요는 없다. 타고난 외모야 빼도 박도 못하는 것, 물론 요즘엔 성형미인도 많다지만, 본 바탕이 있어야 그나마 수술을 해도 더 예뻐질 수 있다. 조건이 나쁘다고? 그렇다고 부모, 형제를 바꿀 수도 없고, 장남을 기피한다고 어디서 형님을 구해올 수도 없다.자신의 한계 상황은 인정하고, 대신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걸 찾아보자. 나만의 개성을 개발하는 것이다. 주변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유머감각, 불행도 비껴가는 낙천적인 성격, 문화에 대한 독특한 감성과 깊은 지식... 이런 개성은 이성의 호감을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이 속한 집단의 리더가 되는 중요한 조건이기도 하다. 계명2. 이마냐, 머리 꼭대기냐, 나 문화 | 김재태 | 2006-08-05 11:53 상식! 바로 알기 1. 벌은 침을 쏜후에 죽는다?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벌은 일반적으로 다른 곤충이나 곤충처럼 몸에 단단한 껍질을 두르고 있는 동물들을 쏜다. 이때 벌의 침은 끝이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상대편을 찌르고도 아무 이상없이 겉껍질에서 다시 빠지게 되어 있다. 다만 사람의 피부에는 침이 그대로 꽂혀 벌이 침을 억지로 뺄때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2. 사해에는 생물이 살지 못한다?사해는 죽은 호수가 아니다. 이곳에는 특히 셀룰로오스를 먹고 사는 다양한 미생물, 바닷게, 그리고 알이 열대어의 먹이로 이용되는 특정한 종류의 파리가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염분 또는 알칼리성 성분이 있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염생 식물들도 살고 있다. 3. 문화 | 김재태 | 2006-08-05 11:52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 비법 사상체질과 다이어트 태양인태양인은 네 가지 체질 가운데 가장 드문 체질입니다. 성격적으로 이상주의적이며, 근시적이기보단 원시안적입니다. 때문에 물질만능의 현시대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자기 이상과 현실이 괴리되는 상황에서 방황하기 쉽습니다. 태양인은 태음인과는 반대로 '폐대간소’한 생리적 특성을 갖기 때문에 상체쪽으로 기가 몰리기 쉬워 상체비만이 먼저 오기 쉽습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매우 부실하고, 여성의 경우 불임이거나 애기를 갖더라도 출산이 쉽지 않습니다. 태양인이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육류를 피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건강상으로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천천히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 문화 | 김재태 | 2006-08-05 11:49 더위야 가라!!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개최 ▲ ©정기안 ▲머드 체험 / 번지 트렘폴린 ©정기안 ▲문화행사 태권도시범 ©정기안 한강시민공원사업소에서는 오늘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2006년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레포츠 페스티벌은 "2006년 서울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와 함께 열기구 체험, 번지 트램폴린, 머드 체험과 어린이용 파워 페들러와 작년에 이어 한강물축구대횔를 개최하여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모든행사가 진행되며, 시울시민들의 여가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어왔던 레포츠 페스티벌이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휴가철을 맞아 도 문화 | 정기안 | 2006-08-02 07:06 음악과 춤, 그 색다른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중.고의 여름방학이 일제히 시작되면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老根)의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달 2일 저녁 7시 30분 청소년을 위한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그리고 한국의 유명 발레ㆍ현대 무용단을 초청하여 발레에서 현대무용, 그리고 코믹댄스에 모차르트에서부터 피아졸라의 탱고, 그리고 월드뮤직을 곁들인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팀은, 8월 중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부산국제해변무용제에 참가하는 팀 중 5개국 5개팀 20여명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음악과 함께 접목한 열정적인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색 문화 | 홍귀현 | 2006-07-27 11:40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6> 달려라, 프린지! ▲ © 정기안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자유로운 자생적 예술 창작 활동인 독립예술 교류와 창작 활성화를 축제 미션으로 삼고 있다. 아시아 안에서 새로운 예술을 발견하는 축제, 이 문화연대의 움직이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젝트, 와 함께 인디뮤직 시내 나들이를 준비했다. 서울시내 곳곳으로 달릴 '달려라 프린지'는 7월 25일(화) 오후 7시 대학로와 26일(수) 오후 7시 동대문에서 다양한 인디 밴드의 게릴라 거리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참여 밴드는 아일랜드 시티 (모던락)와 어쿠스트릿 (어쿠스틱 재즈), 더 문 (하드락), Hi Mr. Memory (포크), 아마츄어 증폭기 (인디), 마펑 (펑크) 이다. '달려라 프린지'의 5톤 트럭은 음향, 영상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주차할 수 있는 거리 문화 | 정기안 | 2006-07-25 06:15 서울대공원, '동물원 별밤축제' 7월 22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열려 지루한 장마가 물러가고 찌는 듯한 본격적인 무더위 … 열대야로 밤잠을 뒤척이는 시민들을 위한 서울대공원 동물원 야간개장인 동물원 별밤축제 가 동물원 전역에서 7월 22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일제히 시작된다.매일밤 10시까지 개장되는 동물원 별밤축제 를 위해 서울대공원에서는 한 밤중에도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휀스를 보완,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나왔으며 동물원 별밤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은 앞으로 새롭고 화려해진 동물원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한밤의 동물원의 세계 체험에서 관람객들은 어둠 속 별빛 아래 맹수의 야생성을 직접 접할 수 있으며 그 신비한 체험의 세계는 가히 서울대공원의 야간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여름 밤 초특급 생생 문화 | 양승오 | 2006-07-19 09:42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 개최 서울시에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7.15~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 가족이 모여 전통예술 공연과 따뜻한 가족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를 개최한다.7월 15일에는 오후 7시 퓨전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인 ‘왕후 심청’이 상영된다. 사상 처음 북한과의 합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심청전’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7월 16일에는 퓨전 국악공연 및 판타지 영화인 ‘내니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가 상영된다. 엄마가 죽고 아빠 혼자 키우는 말썽부리는 어린 아이들과 이들을 길들이는 마법사 유모가 펼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웃음 속에 담아내었다.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서울시민 모두 한 여름 밤에 진행되는 문화 | 양승오 | 2006-07-14 08:53 조승미 발레단 “어린이 발레콘서트”성동구소월아트홀에서 갖는다 ▲ © 성동저널 ▲ © 성동저널 ◆ 직접 무대를 체험하며,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공연 (사)조승미발레단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작품 제작을 통해 그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발레단이다. 특히 “발레콘서트” 작품에서는, 무대와 객석 간의 벽을 허문다는 취지가 더욱 빛이 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공연 중 무대의 움직임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발레의 아름다운 동작들을 배워보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공연장에 오기까지의 발레리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도 준비되어 있어, 평소 발레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문화 | 성동저널 | 2006-07-0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