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말 기준 서울시의 자동차 총 등록대수는 2,856,857대로서 연간 48,086대, 1일 평균 131대, 전년 대비 1.71% 증가하였다.※ 승용차 보유대수는 이웃나라 일본의 수도인 동경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음. 동경의 경우 인구 4.71명 당 1대의 승용차를(2004년말 기준 區部 인구 8,396,376명, 승용차 1,784,206대), 서울의 경우 2004년 말 기준 4.76명 당 1대, 2006년 말 기준 4.57명 당 1대의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다.전체 서울 등록차량 중 자가용 승용차 비율은 74.9%(2,139,554대)로서 전년도(2005년)의 73.3%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최근 10년간 서울시내 자동차 등록추세를 보면, 외환위기(1998년) 시 잠시 등록차량이 감소되었으나
문화 | 김재태기자 | 2007-01-16 05:06
서울시설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을지로 5, 6가 지하쇼핑센터의 천장재 교체 공사를 끝으로 을지로 전 구역의 조도가 400룩스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준공된 이래, 23년의 역사를 지닌 을지로 지하쇼핑센터는 지하철 및 주변 빌딩 이용객을 주 고객으로 한 308개의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쇄, 잡화, 의류, 사무기기 등이 주업종이다. 을지로 천장재 교체공사는 지하쇼핑센터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동대문운동장역에 이르는 2.2km의 길이로 2004년에 을지로입구와 2, 3가를, 2005년에 을지로4가에 이어 금번 을지로 5,6가 공사를 완료함에따라 을지로 지하쇼핑센터 전구간의 공사를 완료한 것이다. ▲시공후 을지로 5,6가 지하상가가 4
문화 | 정기안 기자 | 2007-01-15 05:04
서울시는 올해부터 뉴타운 개발예정지중 개발이 더딘 2,3차 뉴타운 지역의 다가구 주택을 사들여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는 방식의 서민주거안정화 대책이 올해부터 본격화 된다. 이에 시는 2차 뉴타운 지역중 4000가구와 3차 뉴타운 지역 5000가구의 다가주 주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6년간 매년 1500가구씩 사들여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2차 뉴타운지역은 이태원ㆍ한남ㆍ보광동, 전농ㆍ답십리동, 중화동, 미아동, 남가좌동, 아현동, 천호동, 신정3동, 방화동, 노랑진동, 영등포동, 평동등 12곳이며, 3차 뉴타운지역은 시흥동, 흑석동, 거여ㆍ마천동, 장위동, 상계동, 수색ㆍ중산동, 북아현동, 신길동, 신림동, 이문ㆍ휘경동등 10곳이다.
문화 | 정기안 기자 | 2007-01-08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