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세일 참여업체 안내판 서울시에서는 5월 6일까지 펼쳐질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중 "하이서울 그랜드세일"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그랜드세일" 행사에는 남대문, 동대문, 명동, 북창동, 이태원, 종로ㆍ청계지역 관광특구내 5,400여 업소가 참여하게 된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동대문에서는 유망디자이너 출품작 패션쇼, 남대문에서는 품바공연 및 고적대 퍼레이드, 이태원에서는 세계음식문화 체험전, 명동ㆍ종로ㆍ청계지역에서는 거리축제 등이 펼쳐진다. 이번 세일기간 중 의류ㆍ악세사리ㆍ스포츠용품ㆍ귀금속 등 다양한 품목을 1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북창동 에서는
문화 | 서울시 취재부 | 2007-04-25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