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더블지 FC 6월동안 2주연속으로 넘버대회 개최 !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가 오는 6월 5일 초호화 대진을 자랑하는 더블지FC 07 개최를 앞둔 가운데, 곧바로 다음 대회 스케줄을 확정했다.이지훈 대표는 3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더블지FC 07에 이어 더블지FC 08을 오는 6월 19일 서울 상봉 더블지오피셜짐에서 연다"며 "이후 연말까지 대회 일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7는 쿼트러플(quadruple) 타이틀전 이벤트다.△[페더급 타이틀전] 홍준영(코리안좀비MMA) vs 문기범(팀매드)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6-03 13:11 [KBO] 삼성, 선두 SSG에 진땀승..빅리그 출신 추신수 VS 오승환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SSG 랜더스에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메이저리거 출신의 동갑내기인 SSG의 추신수와 삼성 오승환의 투타 맞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삼성은 지난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8-7로 신승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2연패에서 탈출하고 공동 4위에서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SSG는 비록 패했지만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경기의 백미는 9회말 펼쳐진 전직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오승환의 맞대결이었다. KBO리그에서 처음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6-03 09:50 [KBO] KT, 3연승 질주..SSG 4연승 1위 자리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KT는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KT는 LG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이밖에 선두 SSG는 문학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9회말 고종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SSG는 26승18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6-02 09:34 AFC 16 계체량 전원 통과 강철부대 김상욱 출전 [한강타임즈] 30일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해담채호텔에서 AFC 16 계체량이 진행되었다. 엔젤걸 서우희 킴다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C16 계체량 결과는 아래와 같다. [웰터급 타이틀전(5분 3R 1R연장)] 고석현 vs 안재영고석현(77,55kg) 안재영(77.60kg) [웰터급(5분 2R)] 김상욱 vs 이송하이송하(76.35kg) 채널 A 강철부대 김상욱(77.05kg) [라이트급(5분 2R)] 명재욱 vs 박재현명재욱(70.90kg) 박재현(70.65kg) [라이트급(5분 2R)] 유주상 vs 장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5-31 09:50 [KBO] SSG, 한화 주말 3연전 스윕..선두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단독 1위 자리를 수성했다.SSG는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는 27승18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9위에 머물렀다.이밖에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8-2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순위는 4위에서 공동 3위로 올랐다.KT 위즈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31 09:46 [KBO] KT, 선두 SSG 연승가도 발목..장성우 끝내기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연승가도를 달리던 선두 SSG 랜더스의 발목을 잡았다.KT는 지난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회말 장성우의 끝내기 안타로 6-5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3승19패를 기록한 KT는 단독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7연승을 노리던 SSG는 연승 행진을 멈췄다.이밖에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만루포를 터뜨린 NC의 양의지는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8 09:47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이번엔 월드컵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25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7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총 22골 17도움, 39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입국 후 자가격리 대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오는 6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과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6 09:51 [MLB]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최지만과 ‘동산고 선후배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에이스다운 호투를 선보였음에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7이닐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8안타를 맞았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2실점만을 내준 류현진은 팀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2-2로 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53으로 소폭 올랐다.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최지만과의 '동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4 09:52 [KBO] NC, LG에 완승 설욕..KT·두산전 ‘노게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전날 당했던 패배를 완승으로 되갚아 줬다.NC는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9안타를 몰아치는 화력을 앞세워 11-1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NC는 21승17패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고, LG는 단독 선두 자리에서 한 계단 내려오며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2위에 랭크됐다.이밖에 KT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회까지 0-6으로 끌려가다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특히, LG가 NC에 패하면서 KT는 1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1 09:32 [KBO] LG, NC에 끝내기 ‘역전승’..단독 선두로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LG 트윈스가 패색이 짙던 경기를 극적인 역전승으로 바꿔놓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LG는 지난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홍창기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을 거뒀다.7회까지 0-5로 끌려가던 LG는 7회와 8회, 9회 잇달아 점수를 내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갔고, 결국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22승16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이밖에 한화 이글스는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0 09:44 [KBO] 삼성, 9회 2사후 ‘역전 드라마’..LG 잡고 선두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9회 투아웃부터'라는 야구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삼성은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회 투아웃 이후 3점을 뽑아내며 3-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연패 늪에 빠져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가까스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승리시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었던 LG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위로 떨어졌다.이밖에 인천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8-3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SSG는 3연패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8 09:40 이경훈, 생애 첫 PGA 우승..80번째 도전만에 결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경훈이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80번째 도전 만에 자신의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8번째 한국 선수 출신 PGA 우승자가 됐다.한편,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최종합계 11언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5-17 09:54 [KBO] ‘선두’ 삼성, 20승 선착..SSG 단독 2위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다.삼성은 지난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7-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20승째(13패)를 신고하면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반면, 연승을 달리던 KT는 17승15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떨어졌다.이밖에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유통 라이벌' 전에서 9-2로 승리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또 키움 히어로즈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3 09:57 부산 팀 매드 VS 코리안좀비MMA의 격돌명재욱-박재현, AFC 16 에서 맡붙는다. [한강타임즈]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5월 31일 열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6에서 명재욱(25, 부산 팀매드)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이 라이트웨이트 MMA 5분 2라운드 방식으로 격돌한다고 밝혔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5-12 15:01 [KBO] 두산, 신바람 4연승 행진..KIA 4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2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을 달렸고, 키움은 3연패 늪에 빠졌다.이밖에 SSG 랜더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7-6으로 역전승을 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꼴찌에 머물렀다. KIA 타이거즈는 안방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을 7-1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2연패를 당했다.NC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2 09:40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6일 일요일 개막전 열린다. [한강타임즈]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새 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다가오는 개막전에는 총 107대의 차량이 참가신청을 마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대회의 메인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금호 GT 클래스, 캐딜락 CT4 클래스, M 클래스, 레디컬 컵 코리아까지 다채로운 레이스가 펼쳐진다. 레이스에 대한 열정들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모여 들면서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성장해 나가고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1-05-11 13:13 SSG 김정빈 VS 키움 김정인, KBO 리그 사상 첫 ‘형제 선발 맞대결’..형 판정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SG 랜더스 투수 김정빈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정인 형제가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형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형제는 지난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 키움의 더블헤더 2차전에 나란히 선발 등판했다.형인 김정빈은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동생 김정인은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사상 첫 형제간 선발 맞대결은 SSG가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며 형의 판정승으로 끝났다.이밖에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는 1승1패로 끝났다. 1차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0 09:52 [KBO] LG, ‘잠실 라이벌전’ 2연승..삼성 연승 행진 마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LG는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앞서 5일 치러진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7-4로 승리했던 LG는 2연승을 달리며 15승째(12패)를 신고했다.이밖에 4연승을 달리던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에 5-6으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키움 히어로즈는 KT 위즈를 6-4로 꺾었고, NC 다이노스는 SSG 랜더스에 7-1로 이겼다. 최하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7 09:50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무관중 경기 결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모터스포츠 팬들과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거리 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은 현장 관람석을 개방하지 않은 가운데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서킷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지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과는 멀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중계방송,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1-05-06 11:14 [KBO] 삼성, ‘8회 집중타’ 한화에 역전승..4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8회 짐중타를 선보이며 한화 이글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삼성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0-1로 끌려가던 8회초 대거 4점을 뽑아내며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삼성은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는 4연승이 좌절되며 연승 행진도 멈췄다.이밖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는 LG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6 09:37 [KBO] 삼성, LG 3연전 싹쓸이..단독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삼성은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LG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이밖에 KT 위즈는 안방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9-2로 제압하고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3연패에 빠진 KIA는 공동 6위가 됐다.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8-5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3 11:06 손흥민, 시즌 21호골 작렬..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특히, 토트넘 구단 최초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누렸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3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가레스 베일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리그 10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두 시즌 연속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3 09:18 [MLB]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펜 난조로 시즌 2승 불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역투를 펼쳤으나 불펜의 난조로 아쉽게 시즌 2승이 불발됐다.김광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다.김광현은 팀이 0-1로 뒤진 5회말 타석 때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됐고, 5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김광현 대신 타석에 들어선 카펜터가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 요건을 채웠다.하지만 불펜진이 7회초 2실점하면서 3-3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30 09:49 [MLB] 류현진, ‘몸 상태 이상 無’..내달 2일 애틀랜타전 등판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며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와 부상 우려를 낳았던 류현진(토론토)이 다행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28일(한국시간)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몸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면서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선발 로테이션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앞서 류현진은 지난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4회 2사 뒤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긴장감을 느끼며 자진 강판한 바 있다.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다음달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28 09:37 손흥민, 우승 문턱서 또 좌절 ‘눈물’..카라바오컵 준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우승 문턱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프로 데뷔 이후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한 손흥민은 경기 전부터 이번 결승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보였지만,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결과적으로는 1골차 승부였지만 내용면에서는 맨시티의 압도적인 경기였다. 이번 우승으로 맨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4-26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
더블지 FC 6월동안 2주연속으로 넘버대회 개최 !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가 오는 6월 5일 초호화 대진을 자랑하는 더블지FC 07 개최를 앞둔 가운데, 곧바로 다음 대회 스케줄을 확정했다.이지훈 대표는 3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더블지FC 07에 이어 더블지FC 08을 오는 6월 19일 서울 상봉 더블지오피셜짐에서 연다"며 "이후 연말까지 대회 일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7는 쿼트러플(quadruple) 타이틀전 이벤트다.△[페더급 타이틀전] 홍준영(코리안좀비MMA) vs 문기범(팀매드)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6-03 13:11 [KBO] 삼성, 선두 SSG에 진땀승..빅리그 출신 추신수 VS 오승환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SSG 랜더스에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메이저리거 출신의 동갑내기인 SSG의 추신수와 삼성 오승환의 투타 맞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삼성은 지난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8-7로 신승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2연패에서 탈출하고 공동 4위에서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SSG는 비록 패했지만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경기의 백미는 9회말 펼쳐진 전직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오승환의 맞대결이었다. KBO리그에서 처음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6-03 09:50 [KBO] KT, 3연승 질주..SSG 4연승 1위 자리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KT는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KT는 LG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이밖에 선두 SSG는 문학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9회말 고종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SSG는 26승18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6-02 09:34 AFC 16 계체량 전원 통과 강철부대 김상욱 출전 [한강타임즈] 30일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해담채호텔에서 AFC 16 계체량이 진행되었다. 엔젤걸 서우희 킴다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C16 계체량 결과는 아래와 같다. [웰터급 타이틀전(5분 3R 1R연장)] 고석현 vs 안재영고석현(77,55kg) 안재영(77.60kg) [웰터급(5분 2R)] 김상욱 vs 이송하이송하(76.35kg) 채널 A 강철부대 김상욱(77.05kg) [라이트급(5분 2R)] 명재욱 vs 박재현명재욱(70.90kg) 박재현(70.65kg) [라이트급(5분 2R)] 유주상 vs 장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5-31 09:50 [KBO] SSG, 한화 주말 3연전 스윕..선두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단독 1위 자리를 수성했다.SSG는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는 27승18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9위에 머물렀다.이밖에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8-2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순위는 4위에서 공동 3위로 올랐다.KT 위즈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31 09:46 [KBO] KT, 선두 SSG 연승가도 발목..장성우 끝내기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연승가도를 달리던 선두 SSG 랜더스의 발목을 잡았다.KT는 지난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회말 장성우의 끝내기 안타로 6-5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3승19패를 기록한 KT는 단독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7연승을 노리던 SSG는 연승 행진을 멈췄다.이밖에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만루포를 터뜨린 NC의 양의지는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8 09:47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이번엔 월드컵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25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7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총 22골 17도움, 39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입국 후 자가격리 대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오는 6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과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6 09:51 [MLB]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최지만과 ‘동산고 선후배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에이스다운 호투를 선보였음에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7이닐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8안타를 맞았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2실점만을 내준 류현진은 팀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2-2로 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53으로 소폭 올랐다.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최지만과의 '동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4 09:52 [KBO] NC, LG에 완승 설욕..KT·두산전 ‘노게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전날 당했던 패배를 완승으로 되갚아 줬다.NC는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9안타를 몰아치는 화력을 앞세워 11-1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NC는 21승17패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고, LG는 단독 선두 자리에서 한 계단 내려오며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2위에 랭크됐다.이밖에 KT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회까지 0-6으로 끌려가다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특히, LG가 NC에 패하면서 KT는 1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1 09:32 [KBO] LG, NC에 끝내기 ‘역전승’..단독 선두로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LG 트윈스가 패색이 짙던 경기를 극적인 역전승으로 바꿔놓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LG는 지난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홍창기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을 거뒀다.7회까지 0-5로 끌려가던 LG는 7회와 8회, 9회 잇달아 점수를 내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갔고, 결국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22승16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이밖에 한화 이글스는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0 09:44 [KBO] 삼성, 9회 2사후 ‘역전 드라마’..LG 잡고 선두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9회 투아웃부터'라는 야구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삼성은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회 투아웃 이후 3점을 뽑아내며 3-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연패 늪에 빠져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가까스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승리시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었던 LG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위로 떨어졌다.이밖에 인천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8-3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SSG는 3연패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8 09:40 이경훈, 생애 첫 PGA 우승..80번째 도전만에 결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경훈이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80번째 도전 만에 자신의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8번째 한국 선수 출신 PGA 우승자가 됐다.한편,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최종합계 11언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5-17 09:54 [KBO] ‘선두’ 삼성, 20승 선착..SSG 단독 2위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다.삼성은 지난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7-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20승째(13패)를 신고하면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반면, 연승을 달리던 KT는 17승15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떨어졌다.이밖에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유통 라이벌' 전에서 9-2로 승리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또 키움 히어로즈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3 09:57 부산 팀 매드 VS 코리안좀비MMA의 격돌명재욱-박재현, AFC 16 에서 맡붙는다. [한강타임즈]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5월 31일 열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6에서 명재욱(25, 부산 팀매드)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이 라이트웨이트 MMA 5분 2라운드 방식으로 격돌한다고 밝혔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5-12 15:01 [KBO] 두산, 신바람 4연승 행진..KIA 4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2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을 달렸고, 키움은 3연패 늪에 빠졌다.이밖에 SSG 랜더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7-6으로 역전승을 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꼴찌에 머물렀다. KIA 타이거즈는 안방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을 7-1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2연패를 당했다.NC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2 09:40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6일 일요일 개막전 열린다. [한강타임즈]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새 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다가오는 개막전에는 총 107대의 차량이 참가신청을 마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대회의 메인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금호 GT 클래스, 캐딜락 CT4 클래스, M 클래스, 레디컬 컵 코리아까지 다채로운 레이스가 펼쳐진다. 레이스에 대한 열정들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모여 들면서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성장해 나가고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1-05-11 13:13 SSG 김정빈 VS 키움 김정인, KBO 리그 사상 첫 ‘형제 선발 맞대결’..형 판정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SG 랜더스 투수 김정빈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정인 형제가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형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형제는 지난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 키움의 더블헤더 2차전에 나란히 선발 등판했다.형인 김정빈은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동생 김정인은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사상 첫 형제간 선발 맞대결은 SSG가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며 형의 판정승으로 끝났다.이밖에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는 1승1패로 끝났다. 1차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10 09:52 [KBO] LG, ‘잠실 라이벌전’ 2연승..삼성 연승 행진 마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LG는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앞서 5일 치러진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7-4로 승리했던 LG는 2연승을 달리며 15승째(12패)를 신고했다.이밖에 4연승을 달리던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에 5-6으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키움 히어로즈는 KT 위즈를 6-4로 꺾었고, NC 다이노스는 SSG 랜더스에 7-1로 이겼다. 최하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7 09:50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무관중 경기 결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모터스포츠 팬들과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거리 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은 현장 관람석을 개방하지 않은 가운데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서킷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지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과는 멀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중계방송,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1-05-06 11:14 [KBO] 삼성, ‘8회 집중타’ 한화에 역전승..4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8회 짐중타를 선보이며 한화 이글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삼성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0-1로 끌려가던 8회초 대거 4점을 뽑아내며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삼성은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는 4연승이 좌절되며 연승 행진도 멈췄다.이밖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는 LG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6 09:37 [KBO] 삼성, LG 3연전 싹쓸이..단독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삼성은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LG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이밖에 KT 위즈는 안방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9-2로 제압하고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3연패에 빠진 KIA는 공동 6위가 됐다.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8-5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3 11:06 손흥민, 시즌 21호골 작렬..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특히, 토트넘 구단 최초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누렸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3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가레스 베일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리그 10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두 시즌 연속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5-03 09:18 [MLB]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펜 난조로 시즌 2승 불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역투를 펼쳤으나 불펜의 난조로 아쉽게 시즌 2승이 불발됐다.김광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다.김광현은 팀이 0-1로 뒤진 5회말 타석 때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됐고, 5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김광현 대신 타석에 들어선 카펜터가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 요건을 채웠다.하지만 불펜진이 7회초 2실점하면서 3-3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30 09:49 [MLB] 류현진, ‘몸 상태 이상 無’..내달 2일 애틀랜타전 등판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며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와 부상 우려를 낳았던 류현진(토론토)이 다행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28일(한국시간)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몸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면서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선발 로테이션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앞서 류현진은 지난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4회 2사 뒤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긴장감을 느끼며 자진 강판한 바 있다.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다음달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28 09:37 손흥민, 우승 문턱서 또 좌절 ‘눈물’..카라바오컵 준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우승 문턱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프로 데뷔 이후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한 손흥민은 경기 전부터 이번 결승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보였지만,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결과적으로는 1골차 승부였지만 내용면에서는 맨시티의 압도적인 경기였다. 이번 우승으로 맨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4-2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