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사람 중심의 가치 회복과 신뢰의 관계망을 기초로 이웃 간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이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살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11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노원 지역 곳곳에서 경제, 주거, 복지, 교육, 문화, 생태, 환경, 생명, 안전공동체 만들기 활동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각종 사례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마을 곳곳의 소소하고 정겨운 공동체 활동 사례와 행복한 나눔의 살림살이 모습이 담긴 진솔한 공감의 글을 형식에 제한없이 A4용지 2매 내외의 분량으로 활동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마을공동체 토대를 만드는 일(교육, 인식확산 운동, 홍보 등)을 비롯하여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며
노원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