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장애예술가 전용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7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8~9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 12명의 작업실을 이틀 동안 개방해 장애예술가의 창작활동을 공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주기간 동안 제작된 20점의 작품을 다목적 전시장 ‘하늘연’에 전시한다.참여 작가로는 고홍석(43, 풍선아트), 김경아(47, 서양화), 김명아(32, 설치미술), 김병주(44, 판화), 이민희(32, 사진), 이영익(30, 한국화), 이윤정(42, 서양화), 전동민(28, 한국화), 조민서(20, 미디어아트), 최종선(52, 설치회화), 허욱(42, 서양화), 홍석민(42, 조소·일러스트) 등 총 12명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5-12-0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