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설 연휴를 앞둔 내달 1일부터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맞이를 위해 관내 치수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 안전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구 치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가 이뤄지고 5일부터 11일까지는 민원 접수 지역을 중심으로 해 안전대책반이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점검 대상에는 ▲하천 3개소(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제방, 자전거도로, 산책로, 체육시설 ▲유동인구 다수 지역(청량리역, 장한평역, 회기역, 경동시장) 빗물받이, 맨홀, 주요 공사장 ▲빗물펌프장 및 수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총 12명으로 구성된 안전대책반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6일간 주야로 중요 하수민원 처리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6-01-2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