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손흥민 이어 이번엔 이강인 유벤투스 영입설 ‘솔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이강인(발렌시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6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매체는 얼마 전 손흥민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도 언급한 바 있다.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슈퍼 에이전트로 통하는 호르헤 멘데스와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의 좋은 관계를 이강인 영입에 이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26 09:4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로 중상..다리 긴급 수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2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몰다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즈는 현재 다리 여러 곳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차량에는 우즈 혼자 탑승해 있었고,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편, 우즈는 지난 2009년에도 SUV 차량을 운전하다 나무를 들이받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2-24 09:38 손흥민, ‘골대 불운’ 골사냥 실패..토트넘 리그 2연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토트넘도 리그 2연패 늪에 빠졌다.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25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지난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골맛을 봤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섰으나, 골대 불운 속에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손흥민이 침묵한 가운데 토트넘도 1-2로 패하며 리그 2연패를 당했다. 순위는 10승6무8패(승점 36)로 9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22 09:33 ‘전설’ 최무배, 엔젤스 파이팅 박호준 대표 삼고초려에 AFC 합류...“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한강타임즈] 한국 격투기의 전설이 52세의 나이에 아름다운 도전과 증명을 위해 다시 날개를 편다. ‘전설’ 최무배는 15일 A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현역’ 선수로 복귀를 천명했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2-22 09:10 손흥민, 시즌 18호골 작렬..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8호골을 작렬시키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해리 케인의 결장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3분 헤더골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시즌 18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도움 13개를 곁들여 올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9 09:40 [배구] 이재영·이다영 빠진 흥국생명, 시즌 최다 4연패 수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른바 '학폭' 논란으로 이재영과 이다영 싸둥이 자매가 무기한 출전 정지를 당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4연패 늪에 빠졌다.흥국생명은 지난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1-25 10-25 10-25)으로 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시즌 최다인 4연패를 당한 흥국생명은 1위 자리를 수성하긴 했지만 2위 GS칼텍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이밖에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3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7 10:00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른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흥국생명은 15일 두 선수가 중학교 선수 시절 학교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한 행동으로 인해 고통 받은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5 09:47 [KBL] ‘꼴찌’ LG, 3위 오리온에 일격..5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꼴찌 창원 LG가 연장 접전 끝에 3위 고양 오리온을 제압하고 지긋지긋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LG는 지난 9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3-9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패 늪에서 탈출한 LG는 올해 첫 홈경기 승리까지 거두며 홈 8연패에서도 벗어났다. 하지만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윌리엄스였다. 윌리엄스는 3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팀을 승리로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0 09:59 손흥민, 한 달만 리그 13호골 폭발..토트넘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달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었다.손흥민은 지난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20~2021 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오른발로 추가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지난달 2일 이후 리그 6경기 만에 리그 1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아울러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3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9위에서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8 09:30 손흥민, ‘6경기·한달째’ 침묵..토트넘 3연패 늪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골 사냥에 실패하며 팀도 3연패 늪에 빠졌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 EPL 2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2부)와의 EFL컵 준결승전에서 골맛을 본 이후 한달째 골 침묵을 이어가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단 2개의 슈팅만 기록하며 6경기 연속 골 침묵을 이어갔다.손흥민의 침묵 속에 토트넘은 0-1로 패하며 리그 3경기 연속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순위도 8위로 내려앉으며, 우승 도전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5 09:40 차우찬, LG와 2년 총액 20억원 FA 계약..인센티브만 14억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차우찬이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팀에 잔류한다.구단에 따르면 LG는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3억원, 인센티브는 연 7억원이다.군산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차우찬은 15시즌 동안 452경기에 등판해 110승 7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LG에는 2017년 FA계약을 맺고 이적했으며, 이적후 4시즌 동안 99경기에 등판해 572이닝을 던지며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3 10:36 손흥민, 5경기째 ‘침묵’..팀은 하위권 브라이튼에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5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하위권 팀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 덜미를 잡혔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이튼과의 2020~2021시즌 EPL 2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단짝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이날 상대팀의 집중견제를 받은 손흥민은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5경기 연속 골 사냥에 실패했다.설상가상,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0-1로 패하며 천적 리버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1 09:40 손흥민, VAR로 날아간 리그 13호골..토트넘 1-3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리그 13호골이 비디오판독(VAR)으로 취소되는 불운 속에서 팀도 리버풀에게 완패를 당했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경기 초반부터 손흥민에게 불운이 찾아왔다. 전반 3분 만에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손흥민의 불운 속에 토트넘도 또 다시 리버풀에 1-3으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9 09:52 [KBL] 현대모비스, 7연승 질주..숀 롱 43점 폭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T를 제물삼아 7연승을 질주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성한 현대모비스는 21승13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전주 KCC(23승9패)와의 승차는 3경기.현대모비스의 숀 롱은 43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장재석도 20점을 기록하면서 활약을 펼쳤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7 09:25 김시우, 4년여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3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시우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김시우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김시우는 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1-25 10:17 [KBL] KCC, 12연승 질주..팀 최다 연승 타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승수를 추가하며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2연승을 달렸다.KCC는 지난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12연승을 질주한 KCC는 팀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아울러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2위 고양 오리온(18승12패)과의 경기차는 4.5경기다. 반면,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한 삼성은 7위에 머물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2 10:16 [KBL] KCC, 11연승 질주..구단 최다 연승 타이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눈앞에 뒀다.KCC는 지난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92-54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11연승을 달린 KCC는 22승8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2위 고양 오리온(18승12패)과의 승차는 4경기. KCC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은 2015~2016시즌 달성한 12연승이다.한편, KBL 최다 연승 기록은 2013년 울산 모비스가 달성한 17연승이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0 09:54 손흥민, 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 달성..1도움 팀 승리 일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손흥민은 지난 17일 밤(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EPL 1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전반 5분 코너킥커로 나선 손흥민은 팀 동료 오리에의 헤더 선제골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에서 6번째 도움이자, 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65골 35도움)이다.아쉬움도 있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넘기는 슛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8 09:34 [WKBL] 우리은행, 후반기 첫 경기서 ‘역전쇼’..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역전 드라마를 선보이며 2연승을 질주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4-61로 이겼다.2쿼터 초반까지 무려 18-33으로 끌려가던 우리은행은 뒷심을 발휘하며 신한은행을 몰아부쳤고, 결국 15점차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5승5패를 기록, 1위 KB국민은행(14승4패)과의 승차를 지워버렸다. 반면, 연승 행진에 발목이 잡힌 신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5 09:33 MAX FC 최초 두 체급 챔피언 김준화 “코로나 2.5단계로 한달 째 휴업 중" [한강타임즈] MAX FC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식 격투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내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격투기 선수들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현 MAX FC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에 소개 할 선수는 MAX FC 최초의 -70kg, -75kg 두 체급 챔피언 김준화 선수이다.김준화(32,안양삼산총관)는 2019년 12월 안동에서 열린 MAXFC 20 대회에서 김민석(36,팀매드)를 상대로 1차방어전에 성공 후 체급을 내려 웰터급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익산에서 열린 MAX FC 21 대회에서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1-13 10:34 [KBL] 현대모비스, 4연승 질주..2위 오리온과 승차 ‘無’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제물 삼아 4연승을 질주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전에서 81-64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8승13패를 기록하며 2위 고양 오리온(17승12패)과의 승차를 지워버렸다. 특히, LG전 7연승을 달리며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이밖에 인천 전자랜드는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9-61로 눌렀다. 전자랜드는 16승15패로 단독 5위에 올랐고, 인삼공사는 3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3 09:40 “손흥민은 슈퍼맨”..12월 베스트11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해 12월 베스트11 '킹스 오브 더 프리미어리그(Kings Of The Premier League)'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베스트11은 스카이스포츠가 자체 산정한 파워 랭킹 포인트와 킹 오브 더 매치 득표율을 바탕으로 정해졌으며,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베스트11 선정 전문가로 참여한 여자축구 아스톤 빌라의 디렉터 에니 알루코는 "손흥민은 슈퍼맨이다"며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로 모든 것을 갖췄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1 09:56 [KBL] 현대모비스, ‘꼴찌’ DB 꺾고 신바람 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하위 원주 DB를 제물삼아 2연승을 달렸다.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B와의 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6승13패를 기록, 4위로 올라섰다. 3위 고양 오리온에는 승률에는 뒤졌지만 승차는 없다.승리의 일등공신은 가드 서명진이였다. 서명진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0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시스트도 5개를 기록했다.DB는 2연패에 빠지며 7승21패로 최하위에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08 09:10 [토트넘 브렌트포드] 손흥민, 유럽 통산 150호골 달성..리그컵 결승 견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을 달성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손흥민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유럽 무대서 150번째 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06 09:01 [KBL] SK, 4연패 늪 탈출..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SK가 지긋지긋했던 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SK는 지난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5–8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한 SK는 12승15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신인 오재현이였다. 오재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9점을 올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반면, 최하위 DB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패(7승)째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04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
손흥민 이어 이번엔 이강인 유벤투스 영입설 ‘솔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이강인(발렌시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6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매체는 얼마 전 손흥민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도 언급한 바 있다.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슈퍼 에이전트로 통하는 호르헤 멘데스와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의 좋은 관계를 이강인 영입에 이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26 09:4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로 중상..다리 긴급 수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2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몰다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즈는 현재 다리 여러 곳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차량에는 우즈 혼자 탑승해 있었고,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편, 우즈는 지난 2009년에도 SUV 차량을 운전하다 나무를 들이받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2-24 09:38 손흥민, ‘골대 불운’ 골사냥 실패..토트넘 리그 2연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토트넘도 리그 2연패 늪에 빠졌다.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25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지난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골맛을 봤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섰으나, 골대 불운 속에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손흥민이 침묵한 가운데 토트넘도 1-2로 패하며 리그 2연패를 당했다. 순위는 10승6무8패(승점 36)로 9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22 09:33 ‘전설’ 최무배, 엔젤스 파이팅 박호준 대표 삼고초려에 AFC 합류...“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한강타임즈] 한국 격투기의 전설이 52세의 나이에 아름다운 도전과 증명을 위해 다시 날개를 편다. ‘전설’ 최무배는 15일 A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현역’ 선수로 복귀를 천명했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2-22 09:10 손흥민, 시즌 18호골 작렬..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8호골을 작렬시키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해리 케인의 결장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3분 헤더골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시즌 18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도움 13개를 곁들여 올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9 09:40 [배구] 이재영·이다영 빠진 흥국생명, 시즌 최다 4연패 수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른바 '학폭' 논란으로 이재영과 이다영 싸둥이 자매가 무기한 출전 정지를 당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4연패 늪에 빠졌다.흥국생명은 지난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1-25 10-25 10-25)으로 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시즌 최다인 4연패를 당한 흥국생명은 1위 자리를 수성하긴 했지만 2위 GS칼텍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이밖에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3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7 10:00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른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흥국생명은 15일 두 선수가 중학교 선수 시절 학교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한 행동으로 인해 고통 받은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배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5 09:47 [KBL] ‘꼴찌’ LG, 3위 오리온에 일격..5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꼴찌 창원 LG가 연장 접전 끝에 3위 고양 오리온을 제압하고 지긋지긋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LG는 지난 9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3-9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패 늪에서 탈출한 LG는 올해 첫 홈경기 승리까지 거두며 홈 8연패에서도 벗어났다. 하지만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윌리엄스였다. 윌리엄스는 3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팀을 승리로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2-10 09:59 손흥민, 한 달만 리그 13호골 폭발..토트넘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달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었다.손흥민은 지난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20~2021 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오른발로 추가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지난달 2일 이후 리그 6경기 만에 리그 1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아울러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3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9위에서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8 09:30 손흥민, ‘6경기·한달째’ 침묵..토트넘 3연패 늪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골 사냥에 실패하며 팀도 3연패 늪에 빠졌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 EPL 2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2부)와의 EFL컵 준결승전에서 골맛을 본 이후 한달째 골 침묵을 이어가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단 2개의 슈팅만 기록하며 6경기 연속 골 침묵을 이어갔다.손흥민의 침묵 속에 토트넘은 0-1로 패하며 리그 3경기 연속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순위도 8위로 내려앉으며, 우승 도전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5 09:40 차우찬, LG와 2년 총액 20억원 FA 계약..인센티브만 14억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차우찬이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팀에 잔류한다.구단에 따르면 LG는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3억원, 인센티브는 연 7억원이다.군산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차우찬은 15시즌 동안 452경기에 등판해 110승 7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LG에는 2017년 FA계약을 맺고 이적했으며, 이적후 4시즌 동안 99경기에 등판해 572이닝을 던지며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3 10:36 손흥민, 5경기째 ‘침묵’..팀은 하위권 브라이튼에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5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하위권 팀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 덜미를 잡혔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이튼과의 2020~2021시즌 EPL 2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단짝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이날 상대팀의 집중견제를 받은 손흥민은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5경기 연속 골 사냥에 실패했다.설상가상,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0-1로 패하며 천적 리버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1 09:40 손흥민, VAR로 날아간 리그 13호골..토트넘 1-3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리그 13호골이 비디오판독(VAR)으로 취소되는 불운 속에서 팀도 리버풀에게 완패를 당했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경기 초반부터 손흥민에게 불운이 찾아왔다. 전반 3분 만에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손흥민의 불운 속에 토트넘도 또 다시 리버풀에 1-3으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9 09:52 [KBL] 현대모비스, 7연승 질주..숀 롱 43점 폭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T를 제물삼아 7연승을 질주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성한 현대모비스는 21승13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전주 KCC(23승9패)와의 승차는 3경기.현대모비스의 숀 롱은 43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장재석도 20점을 기록하면서 활약을 펼쳤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7 09:25 김시우, 4년여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3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시우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김시우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김시우는 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1-25 10:17 [KBL] KCC, 12연승 질주..팀 최다 연승 타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승수를 추가하며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2연승을 달렸다.KCC는 지난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12연승을 질주한 KCC는 팀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아울러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2위 고양 오리온(18승12패)과의 경기차는 4.5경기다. 반면,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한 삼성은 7위에 머물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2 10:16 [KBL] KCC, 11연승 질주..구단 최다 연승 타이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눈앞에 뒀다.KCC는 지난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92-54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11연승을 달린 KCC는 22승8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2위 고양 오리온(18승12패)과의 승차는 4경기. KCC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은 2015~2016시즌 달성한 12연승이다.한편, KBL 최다 연승 기록은 2013년 울산 모비스가 달성한 17연승이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20 09:54 손흥민, 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 달성..1도움 팀 승리 일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손흥민은 지난 17일 밤(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EPL 1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전반 5분 코너킥커로 나선 손흥민은 팀 동료 오리에의 헤더 선제골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에서 6번째 도움이자, 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65골 35도움)이다.아쉬움도 있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넘기는 슛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8 09:34 [WKBL] 우리은행, 후반기 첫 경기서 ‘역전쇼’..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역전 드라마를 선보이며 2연승을 질주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4-61로 이겼다.2쿼터 초반까지 무려 18-33으로 끌려가던 우리은행은 뒷심을 발휘하며 신한은행을 몰아부쳤고, 결국 15점차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5승5패를 기록, 1위 KB국민은행(14승4패)과의 승차를 지워버렸다. 반면, 연승 행진에 발목이 잡힌 신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5 09:33 MAX FC 최초 두 체급 챔피언 김준화 “코로나 2.5단계로 한달 째 휴업 중" [한강타임즈] MAX FC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식 격투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내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격투기 선수들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현 MAX FC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에 소개 할 선수는 MAX FC 최초의 -70kg, -75kg 두 체급 챔피언 김준화 선수이다.김준화(32,안양삼산총관)는 2019년 12월 안동에서 열린 MAXFC 20 대회에서 김민석(36,팀매드)를 상대로 1차방어전에 성공 후 체급을 내려 웰터급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익산에서 열린 MAX FC 21 대회에서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21-01-13 10:34 [KBL] 현대모비스, 4연승 질주..2위 오리온과 승차 ‘無’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제물 삼아 4연승을 질주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전에서 81-64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8승13패를 기록하며 2위 고양 오리온(17승12패)과의 승차를 지워버렸다. 특히, LG전 7연승을 달리며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이밖에 인천 전자랜드는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9-61로 눌렀다. 전자랜드는 16승15패로 단독 5위에 올랐고, 인삼공사는 3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3 09:40 “손흥민은 슈퍼맨”..12월 베스트11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해 12월 베스트11 '킹스 오브 더 프리미어리그(Kings Of The Premier League)'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베스트11은 스카이스포츠가 자체 산정한 파워 랭킹 포인트와 킹 오브 더 매치 득표율을 바탕으로 정해졌으며,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베스트11 선정 전문가로 참여한 여자축구 아스톤 빌라의 디렉터 에니 알루코는 "손흥민은 슈퍼맨이다"며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로 모든 것을 갖췄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11 09:56 [KBL] 현대모비스, ‘꼴찌’ DB 꺾고 신바람 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하위 원주 DB를 제물삼아 2연승을 달렸다.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B와의 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6승13패를 기록, 4위로 올라섰다. 3위 고양 오리온에는 승률에는 뒤졌지만 승차는 없다.승리의 일등공신은 가드 서명진이였다. 서명진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0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시스트도 5개를 기록했다.DB는 2연패에 빠지며 7승21패로 최하위에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08 09:10 [토트넘 브렌트포드] 손흥민, 유럽 통산 150호골 달성..리그컵 결승 견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을 달성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손흥민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유럽 무대서 150번째 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1-06 09:01 [KBL] SK, 4연패 늪 탈출..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SK가 지긋지긋했던 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SK는 지난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5–8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한 SK는 12승15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신인 오재현이였다. 오재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9점을 올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반면, 최하위 DB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패(7승)째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1-01-0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