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원내 부지를 활용하여 도심속에서 농작물재배와 향토작물을 관찰할 수 있는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을 펼친다.구는 낯선 타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들에게 새로운 이웃과의 소통과 안정적 정착생활에 도움을 주고, 실버세대에는 옛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공암나루 근린공원(가양2동 소재) 29,843㎡의 부지 내 2,300㎡의 유휴공간에 부지정리, 객토작업, 비료포설, 구획정리를 마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신청대상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장애인, 65세이상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다.9일까지 구 홈페이지와 관내 20개 주민센터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전산추첨을 통해 확정한다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5-04 10:01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유혹에 빠지기 쉬운 13개 분야 15개 부서를 선정,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T/F 실무반」을 구성해 5월부터 운영 한다.구는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재무과 등 15개 부서에 대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목표치를 설정한 후 추진실적을 매월 평가하는 고강도 청렴 대책을 내놨다.분야별로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13개 분야를 선정했다.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통, 세무, 위생, 주택․건축, 건설 등 8개 분야,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사, 보조금 지원, 예산집행 등 5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13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재무과, 징수과, 부과과, 부동산정보과, 환경과, 주택과, 건축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4-26 13:08
화곡동 가로공원길이 공연장, 조형물, 조경시설을 갖춘 명품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화곡동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화곡동 지역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가로공원길 폭 40미터 총연장 750미터 구간에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43억7천만원이 소요되며, 3개 구역으로 나눠 1단계 2,3구역은 금년 연말까지, 2단계 1구역은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먼저 진행될 나누리병원부터 화곡터널 입구까지 495미터 구간의 2,3구역은 문화적 테마로 문화향기를 담을 수 있는 감성적 구간으로 변모한다.이 구간은 공연이 가능하도록 야외무대, 관람석이 설치되며, 공연장을 테마가 있는 바닥분수, 워터스크린, 전시벽, 석조조형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4-24 14:04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축제를 21일 11시부터 방화근린공원(방화3동 소재)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꽃이 좋다, 강서가 좋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유명가수의 초청공연으로 구성됐다.식전행사인 농악패의 길놀이, 난타공연으로 축제 참여자의 흥을 돋우며, 11시부터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개화산 둘레길 건강 걷기가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는 3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 비보이․밸리․방송 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저녁 5시부터는 남진, 김수희, 주현미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플라워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공원 곳곳엔 페이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4-18 14:59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출생신고를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출생신고와 동시에 「아기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한다.구는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부부를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아기의 신상이 적힌 「아기 주민등록증」과 가족임을 확인하는 생애 첫 번째 등본을 무료로 발급해 주고 있다.아기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모양과 규격으로 제작됐다. ∘ 전면엔 아기사진과 발급일자, 발급기관이 명시되고, 뒷면엔 아기의 태명, 태어난 시각, 혈액형, 몸무게, 키, 띠, 엄마․아빠 이름, 연락처 등 아기의 신상이 기록됐다.신청은 아기사진 1장과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발급을 해 준다. 또, 사진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 담당 직원에게 이메일로 발송한 후 편한 시간대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4-16 13:30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우내 묵었던 인도와 차도, 도로 시설물의 때를 말끔히 청소하고자 「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13일 오전 8시, 주민과 공무원, 유관단체 등 2,000여 명이 발산역사거리에 모여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이들은 발산역 사거리를 권역별로 나눠 각종쓰레기 수거, 불법 첨지류 제거, 도로․인도 청소 등을 한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기초 질서 지키기 등 캠페인도 벌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 조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청소에는 다문화가정 20여명도 함께 한다.강서구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회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빗자루, 집게 등 각종 청소 도구 외에 소형물청소차 3대, 대형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4-1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