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평양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측 예술단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이날 오찬 행사에는 예술단 단장을 맡았던 가수 윤상을 비롯해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서현, 알리, 정인, 강산에, 레드벨벳, 김광진 등이 참석했다.또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마친 남북정상회담에서 환송공연에 참여했던 해금연주자 강은일, 기타리스트 이병우, '고향의 봄'을 부른 오연준 군도 함께 자리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여러분들 덕분에) 문화예술 분야에서 남북관계가 열렸다”고 치하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8-05-1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