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朴 재판’ 최태원 SK그룹 회장, 증인 채택 ‘박근혜·최순실 뇌물’ 관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근혜(65) 전 대통령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5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이 같이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공모해 최 회장으로부터 K스포츠재단 등에 89억원을 출연하도록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르·K스포츠재단에 111억원을 출연한 SK는 최씨 측으로부터 89억원을 추가로 내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지원금 규모 조율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검찰은 실제로 돈이 오고 가지 않은 만큼 처벌이 어렵다고 판단, 최 회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하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6-05 16:07 '박근혜' 미르재단 설립 지시 등 증거들 반박...변호인 "대통령께서" 호칭에 재판부 지적 [한강타임즈]박근혜(65)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하며 법정 반격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앞선 재판에서 검찰과 특검팀은 박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 최순실(61)씨 등의 재판 기록을 증거로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변호인단은 "일방적인 주장만 전달된다"며 이의를 제기했고, 박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의견을 밝히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검찰·특검팀이 제출한 증거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공소사실에 반박했다. 유 변호사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7-06-01 18:01 JTBC 뉴스룸 출연한 주진형 전 대표 “정신 나간 주장”에 대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전 대표도 박근혜씨의 국정농단 전횡으로 안정된 직장을 잃은 피해자다. 이런 주진형 전 대표는 “피고 박근혜씨”라고 칭했다. 주진형 전 대표 역시 박근혜씨에게 어떤 울분이라고 있었을까?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전 대표는 29일 박근혜씨 재판에 첫 증인으로 참석했다. 주진형 전 대표는 이날 재판에서 “피고 박근혜씨의 정책적 판단으로 삼성 합병을 추진했다”는 주장을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국민들에게 후련함을 선사했다. 주진형 전 대표 외에 누구도 해볼 수 없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다.이런 주진형 전 대표를 종합편성채널 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이 초대했다. 주진형 전 대표는 박근혜씨 재판의 첫 증인으로 법정에 선 감회를 묻자 주진형 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30 02:20 박근혜 재판 개시, 법원 안팎 총정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기의 재판으로 불리는 박근혜 재판을 취재하기 위해 법원에는 내외신 기자들 수백명이 몰려들었고 법원 밖에는 이 재판을 비판하거나 엄벌을 촉구하기 위해수백명의 진보진영과 친박 보수 단체 회원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었다.박근혜 503번 피고인의 올림머리는 재판장에서도 건재했다. 박근혜 503번 피고인이 재판을 받기 위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23일 오전 8시 37분에 출발하면서 세기의 박근혜 재판은 종일토록 화제가 됐다. 박근혜 재판은 이날 10시에 열렸다. 박근혜 503번 피고인은 이날도 감청색 사복에 503번 뱃지를 달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호송차 정차장에서 내렸다. 박근혜 503번 피고인이 재판을 받기 위해서다. 이때 시각은 9시 7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4 11:13 [한강T-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구치소 들어가십니다!!" [한강타임즈]‘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변호사는 18가지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으나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공소사실이 완전 일치한다고 판단하며 심리를 일치시켰다. 정치 | 한강타임즈 | 2017-05-23 14:30 서울시,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주 해상 가두리로 떠난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대공원과 해양수산부는 서울대공원에 마지막 남은 남방큰돌고래 2마리(금등·대포)를 오는 22일 제주 함덕리 해상 가두리로 옮긴다.서울대공원은 돌고래들이 떠나기에 앞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해양관 돌고래 설명회장에서 전 직원과 동물보호단체, 일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금등·대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고별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노래 공연, 송별편지 낭독, 금등·대포 고별무대 순으로 열린다. 가수 박희수씨가 '제돌이의 꿈'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고별행사를 마친 금등·대포는 전용화물기와 무진동차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22일 제주도로 이동한다. 모든 여정에 서울대공원 수의사와 사육사가 동행한다.금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5-18 09:18 검찰, 朴 5차 옥중조사 진행.. 마무리 여부 결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5차 옥중조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 내용에 따라 박 전 대통령 조사 마무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12일 오전 9시15분께 부터 박 전 대통령 5차 조사를 서울구치소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사에는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가 투입됐다. 한 부장검사는 그간 세 차례에 걸쳐 서울구치소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운영 과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이원석 부장검사는 10일 조사에 한차례 투입됐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최순실-박 전 대통령-삼성'으로 이어지는 뇌물죄 연결 고리, 정호성 전 청와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4-12 09:55 ‘朴 옥중 조사’ 검찰, 네 번째 구치소 방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4차 옥중 조사를 시작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박 전 대통령을 지난달 31일 구속한 검찰은 세 차례에 걸쳐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한 바 있다.이 부장검사는 지난해 1기 특수본에서부터 삼성그룹이 정유라(21)씨에게 지원을 약속한 213억원 등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특검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직접 뇌물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 부장검사는 또 정호성(48·구속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61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4-10 09:35 박근혜, 유영하 채명성 두 변호사로 뭘 하려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있어 헌법재판소와 검찰 소환, 박영수 특검, 구속영장 실질심사 등 법적 사안에서 대거 동원됐던 박근혜씨 변호인단이 대거 해임된 사실이 알려졌다.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씨는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 남기고 7명 전원을 해임했다. 박근혜씨는 채명성 변호사와 유영하 변호사만으로 무엇을 하려는지,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만 빼고 박근혜씨는 자신의 변호인단 9명 가운데 7명을 해임한 것이다.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만 남긴 건인데, 법조계 일각에선 박근혜씨에 대한 구속만료와 대선일자 그리고 기소를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이라 주목을 하고 있다.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만 남고 분명히 해야 할 것은 7명의 변호사들이 사임이 아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9 23:55 [속보]朴 변호인단, 유영하·채명성 제외 모두 사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4-09 16:49 박근혜 조사, 유영하 변호사 동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순실과 비선실세 개입으로 국정을 완전히 농단했기에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당한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씨에 대한 조사가 서울구치소 수감 5일만에 시작됐다.검찰은 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구치소로 출발했다. 박근혜 조사는 검찰과 유영하 변호사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서울구치소를 방문해서 박근혜씨를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구치소에서 조사를 받는 자체도 이례적이거니와 구치소 안에서도 변호인 조력을 받아 조사에 임하는 박근혜씨의 경우도 이례적이다.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기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되면서 서울구치소 검찰 조사시에 유영하 변호사가 동석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4 13:41 서울구치소 입감 박근혜 ‘천상과 나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순실과 함께 이나라 종묘사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주범들이 박근혜씨가 구속됨으로써 서울구치소는 한지붕 여섯가족이 됐다. 아울러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던 박근혜씨의 수감으로 박근혜 구속도 현실이 됐다.구속된 박근혜씨는 서울구치소 수감되면서 서울구치소 생활과 구속 후 박근혜씨 심경엔 자괴감과 함께 만감이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구치소 입감은 박근혜씨 신세가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구중궁궐 같았던 드넓은 청와대에서 2평도 채 안된다는 서울구치소 독방 생활을 박근혜씨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서울구치소에는 먼저 수감된 고참 최순실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친한 동생뻘인 조윤선 전 장관도 서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8:28 박근혜, 굳은 표정·취재진 질문에 대답없어…자정 넘겨 결정될 듯 [한강타임즈]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역대 최장 시간 영장심사를 마친 뒤 서울중앙지검 내 10층 임시 유치시설에서 구속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오후 7시11분께까지 8시간41분의 영장심사를 받고 321호 법정에서 나왔다.박 전 대통령은 법정을 빠져나오면서 지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와 2층 보안검색대로 향했다.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취재진들은 박 전 대통령에게 "억울한 부분을 충분히 소명했는가", "국민께 어떤 점 소명하고 싶은가", "뇌물혐의를 부인하는가" 등 질문을 던졌다.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때와 같이 굳게 입을 다문 채 미리 준비된 차로 향했다. 질문을 던지는 취재진들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30 21:00 박지만 서향희 부부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더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던 폭탄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던 박근혜씨의 아웃사이더 박지만 서향희 부부가 삼성동 박근혜씨 자택을 찾았다.그들 부부가 이날 누나와 시누이를 각각 만나러 온 것인데, 그들 부부는 그간 박근혜 자택엔 처음 방문이다. 박지만씨는 구치소 담장 끝에 서 있는 누나의 신변을 걱정해서 왔겠지만 박지만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는 왜 왔을까?박지만 EG 회장이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누나 박근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하 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시점에서 누나 박근혜씨 삼성동 자택을 찾았고, 이같은 모양이 언론에 노출되자 인터넷과 SNS는 박지만 회장과 서향희 변호사에 대해 화제가 폭발했다. 그들 부부는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30 11:47 박근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구속여부 31일 새벽께 결정!!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판결로 파면이 결정된 지 20일 만이다.이에 따라 박 전 대통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대통령이자,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첫 전직 대통령이 됐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번 출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국민께 어떤 점이 송구한가' '뇌물혐의 인정하나' '세월호 인양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영장실질심사는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검찰 측에서는 박 전 대통령 대면 조사를 담당했던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30 10:32 ‘朴 운명의 날’ 자택 밖으로 나와 법원 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8일 만에 다시 자택 밖으로 나와 법원으로 출발했다.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총 13개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9분께 자택에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다.박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조사가 있었던 지난 21일에 서울 삼성동 자택 복귀(12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다음날 아침 7시6분께 돌아온 후 이날 전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남색 의상 차림에 담담한 표정으로 나온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대기 중이던 윤상현, 최경환, 김태흠 등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에게 목례를 한 후 검은색 에쿠우스 차량에 탑승했다. 특유의 올림머리도 여전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3-30 10:17 ‘구속 위기’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방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구속될 위기에 놓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변호인을 만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대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이날 오후 1시12분께 제네시스 승용차를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방문했다.유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 어떻게 예상하나" "박 전 대통령의 심경은 어떠하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택으로 들어갔다.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난 27일 오후 자택을 방문해 3시간 가량 머문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전날(28일)도 자택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유 변호사의 방문은 30일로 예정된 영장실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29 14:17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방문.. 피의자심문 대비 움직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2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방문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는 움직임이다.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41분께 검은색 승용차량을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유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를 예상했나",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참석하나", "영장실질심사 거부할 가능성도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자택으로 들어갔다.유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한 것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한 후 처음이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 전 자택을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27 16:28 박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 유영하 변호사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19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도중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동행하면서 유영하 변호사가 관심을 받게 됐다. 유영하 변호사가 작년 3월25일 낙천 악몽을 잊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당하게 법률자문역을 맡으면서 당돌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을 맡았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미 지난 2010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특보로 활약했었다. 이런 유영하 변호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57 박근혜 변호인단 "진실 밝히기 위해 애쓰신 검사·검찰에 경의"...무슨 의미? [한강타임즈]검찰 조사를 마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진실이 드러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손범규 변호사는 검찰조사를 마친 22일 오전12시53분께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다.손 변호사는 "악의적 오보, 감정 섞인 기사, 선동적 과장 등이 물러갔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쓰신 검사님들과 검찰가족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조사에서는 유영하, 정장현 변호사가 입회해 박 전 대통령을 도왔다. 손범규 변호사는 조사실 밖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9시34분부터 14시간 동안 검찰조사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직권남용, 뇌물수수 등 13개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22 05:09 박근혜 올림머리 정송주 원장, 아직도 필요한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헌법재판소 탄핵으로 파면을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1일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 올림머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송주 원장과 미용사 동생 정매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어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연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 출근하면서 정송주 원장의 올림머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아직도 필요하느냐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6일 오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어가면서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 자매의 연일 출군 속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40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세번째 방문...탄핵무효 집회 "해결 방법은 비상계엄령 발동 뿐"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입주 후 첫 주말인 18일. 박 전 대통령이 오전부터 변호인을 맞으며 검찰 수사에 대비했다.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18분께 검은색 제네시스 차를 타고 박 전 대통령 자택에 도착했다. 이후 오후 5시35분께 자택을 빠져나갔다.유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검찰 수사를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 검찰 조사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유 변호사가 자택을 찾은 건 세번째다. 전날 오전 9시23분께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6시간 넘게 머물렀다.지난 14일 이후 매일 오전 7시30분께 자택을 찾은 박 전 대통령 전담 미용사 정송주·매주 자매는 이날도 같은 시간에 와 50분가량 머문 뒤 돌아갔다.박 전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18 20:05 ‘朴 검찰조사 D-4’ 이영선·유영하 삼성동 자택 방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 출석을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17일 아침부터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청와대 '비선 진료' 및 '차명폰 조달' 의혹에 연루된 이영선(38) 행정관은 이날 아침 9시18분께 방문했다.정장 차림에 가방을 들고 나타난 그는 취재진이 "오늘은 무슨 일로 왔느냐" "앞으로 계속 올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한 채 자택으로 들어갔다.이 행정관은 전날에는 오후 1시12분께 이 곳에 도착, 1시간30분 정도 머물다 돌아간 바 있다. 일명 '주사 아줌마'의 청와대 출입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 이 행정관은 위료법 위반 방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상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17 11:18 유영하 변호사, 朴 전 대통령 사저 방문.. 소환조사 대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유영하 변호사가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방문했다. 21일로 예정된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검은색 제네시스 승용차를 타고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내렸다유 변호사는 "무슨 일로 오셨냐", "소환대비 어떻게 하고 있냐", "어떤 내용을 논의하러 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곧바로 사저 안으로 들어갔다.검찰은 이날 박 전 대통령에게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박 전 대통령이 현직에서 파면된 지 5일만이다. 검찰은 지난 3일부터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로부터 수사기록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15 14:30 박대통령 300억 뇌물설에 “내가 이럴려고 세금냈나? 자괴감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6일자로 활동 종료를 알린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 30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언급하면서 100쪽에 달하는 수사 결과서를 특검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수사 결과에는 적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담겨 있으며 특히 특검이 ‘박근혜 300억원’에 대해 적나라한 정황적 사실을 적시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근혜 300억원? 내가 이럴려고 세금냈나? 자괴감이 든다”면서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특검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최종 수사결과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씨 300억원대 삼성그룹 뇌물 혐의 공모자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8일 오전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거액의 돈다발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8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
‘朴 재판’ 최태원 SK그룹 회장, 증인 채택 ‘박근혜·최순실 뇌물’ 관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근혜(65) 전 대통령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5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이 같이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공모해 최 회장으로부터 K스포츠재단 등에 89억원을 출연하도록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르·K스포츠재단에 111억원을 출연한 SK는 최씨 측으로부터 89억원을 추가로 내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지원금 규모 조율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검찰은 실제로 돈이 오고 가지 않은 만큼 처벌이 어렵다고 판단, 최 회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하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6-05 16:07 '박근혜' 미르재단 설립 지시 등 증거들 반박...변호인 "대통령께서" 호칭에 재판부 지적 [한강타임즈]박근혜(65)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하며 법정 반격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앞선 재판에서 검찰과 특검팀은 박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 최순실(61)씨 등의 재판 기록을 증거로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변호인단은 "일방적인 주장만 전달된다"며 이의를 제기했고, 박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의견을 밝히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검찰·특검팀이 제출한 증거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공소사실에 반박했다. 유 변호사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7-06-01 18:01 JTBC 뉴스룸 출연한 주진형 전 대표 “정신 나간 주장”에 대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전 대표도 박근혜씨의 국정농단 전횡으로 안정된 직장을 잃은 피해자다. 이런 주진형 전 대표는 “피고 박근혜씨”라고 칭했다. 주진형 전 대표 역시 박근혜씨에게 어떤 울분이라고 있었을까?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전 대표는 29일 박근혜씨 재판에 첫 증인으로 참석했다. 주진형 전 대표는 이날 재판에서 “피고 박근혜씨의 정책적 판단으로 삼성 합병을 추진했다”는 주장을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국민들에게 후련함을 선사했다. 주진형 전 대표 외에 누구도 해볼 수 없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다.이런 주진형 전 대표를 종합편성채널 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이 초대했다. 주진형 전 대표는 박근혜씨 재판의 첫 증인으로 법정에 선 감회를 묻자 주진형 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30 02:20 박근혜 재판 개시, 법원 안팎 총정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기의 재판으로 불리는 박근혜 재판을 취재하기 위해 법원에는 내외신 기자들 수백명이 몰려들었고 법원 밖에는 이 재판을 비판하거나 엄벌을 촉구하기 위해수백명의 진보진영과 친박 보수 단체 회원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었다.박근혜 503번 피고인의 올림머리는 재판장에서도 건재했다. 박근혜 503번 피고인이 재판을 받기 위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23일 오전 8시 37분에 출발하면서 세기의 박근혜 재판은 종일토록 화제가 됐다. 박근혜 재판은 이날 10시에 열렸다. 박근혜 503번 피고인은 이날도 감청색 사복에 503번 뱃지를 달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호송차 정차장에서 내렸다. 박근혜 503번 피고인이 재판을 받기 위해서다. 이때 시각은 9시 7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4 11:13 [한강T-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구치소 들어가십니다!!" [한강타임즈]‘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변호사는 18가지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으나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공소사실이 완전 일치한다고 판단하며 심리를 일치시켰다. 정치 | 한강타임즈 | 2017-05-23 14:30 서울시,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주 해상 가두리로 떠난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대공원과 해양수산부는 서울대공원에 마지막 남은 남방큰돌고래 2마리(금등·대포)를 오는 22일 제주 함덕리 해상 가두리로 옮긴다.서울대공원은 돌고래들이 떠나기에 앞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해양관 돌고래 설명회장에서 전 직원과 동물보호단체, 일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금등·대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고별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노래 공연, 송별편지 낭독, 금등·대포 고별무대 순으로 열린다. 가수 박희수씨가 '제돌이의 꿈'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고별행사를 마친 금등·대포는 전용화물기와 무진동차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22일 제주도로 이동한다. 모든 여정에 서울대공원 수의사와 사육사가 동행한다.금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5-18 09:18 검찰, 朴 5차 옥중조사 진행.. 마무리 여부 결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5차 옥중조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 내용에 따라 박 전 대통령 조사 마무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12일 오전 9시15분께 부터 박 전 대통령 5차 조사를 서울구치소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사에는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가 투입됐다. 한 부장검사는 그간 세 차례에 걸쳐 서울구치소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운영 과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이원석 부장검사는 10일 조사에 한차례 투입됐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최순실-박 전 대통령-삼성'으로 이어지는 뇌물죄 연결 고리, 정호성 전 청와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4-12 09:55 ‘朴 옥중 조사’ 검찰, 네 번째 구치소 방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4차 옥중 조사를 시작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박 전 대통령을 지난달 31일 구속한 검찰은 세 차례에 걸쳐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한 바 있다.이 부장검사는 지난해 1기 특수본에서부터 삼성그룹이 정유라(21)씨에게 지원을 약속한 213억원 등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특검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직접 뇌물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 부장검사는 또 정호성(48·구속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61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4-10 09:35 박근혜, 유영하 채명성 두 변호사로 뭘 하려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있어 헌법재판소와 검찰 소환, 박영수 특검, 구속영장 실질심사 등 법적 사안에서 대거 동원됐던 박근혜씨 변호인단이 대거 해임된 사실이 알려졌다.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씨는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 남기고 7명 전원을 해임했다. 박근혜씨는 채명성 변호사와 유영하 변호사만으로 무엇을 하려는지,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만 빼고 박근혜씨는 자신의 변호인단 9명 가운데 7명을 해임한 것이다.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만 남긴 건인데, 법조계 일각에선 박근혜씨에 대한 구속만료와 대선일자 그리고 기소를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이라 주목을 하고 있다.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만 남고 분명히 해야 할 것은 7명의 변호사들이 사임이 아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9 23:55 [속보]朴 변호인단, 유영하·채명성 제외 모두 사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4-09 16:49 박근혜 조사, 유영하 변호사 동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순실과 비선실세 개입으로 국정을 완전히 농단했기에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당한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씨에 대한 조사가 서울구치소 수감 5일만에 시작됐다.검찰은 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구치소로 출발했다. 박근혜 조사는 검찰과 유영하 변호사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서울구치소를 방문해서 박근혜씨를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구치소에서 조사를 받는 자체도 이례적이거니와 구치소 안에서도 변호인 조력을 받아 조사에 임하는 박근혜씨의 경우도 이례적이다.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기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되면서 서울구치소 검찰 조사시에 유영하 변호사가 동석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4 13:41 서울구치소 입감 박근혜 ‘천상과 나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순실과 함께 이나라 종묘사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주범들이 박근혜씨가 구속됨으로써 서울구치소는 한지붕 여섯가족이 됐다. 아울러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던 박근혜씨의 수감으로 박근혜 구속도 현실이 됐다.구속된 박근혜씨는 서울구치소 수감되면서 서울구치소 생활과 구속 후 박근혜씨 심경엔 자괴감과 함께 만감이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구치소 입감은 박근혜씨 신세가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구중궁궐 같았던 드넓은 청와대에서 2평도 채 안된다는 서울구치소 독방 생활을 박근혜씨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서울구치소에는 먼저 수감된 고참 최순실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친한 동생뻘인 조윤선 전 장관도 서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8:28 박근혜, 굳은 표정·취재진 질문에 대답없어…자정 넘겨 결정될 듯 [한강타임즈]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역대 최장 시간 영장심사를 마친 뒤 서울중앙지검 내 10층 임시 유치시설에서 구속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오후 7시11분께까지 8시간41분의 영장심사를 받고 321호 법정에서 나왔다.박 전 대통령은 법정을 빠져나오면서 지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와 2층 보안검색대로 향했다.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취재진들은 박 전 대통령에게 "억울한 부분을 충분히 소명했는가", "국민께 어떤 점 소명하고 싶은가", "뇌물혐의를 부인하는가" 등 질문을 던졌다.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때와 같이 굳게 입을 다문 채 미리 준비된 차로 향했다. 질문을 던지는 취재진들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30 21:00 박지만 서향희 부부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더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던 폭탄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던 박근혜씨의 아웃사이더 박지만 서향희 부부가 삼성동 박근혜씨 자택을 찾았다.그들 부부가 이날 누나와 시누이를 각각 만나러 온 것인데, 그들 부부는 그간 박근혜 자택엔 처음 방문이다. 박지만씨는 구치소 담장 끝에 서 있는 누나의 신변을 걱정해서 왔겠지만 박지만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는 왜 왔을까?박지만 EG 회장이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누나 박근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하 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시점에서 누나 박근혜씨 삼성동 자택을 찾았고, 이같은 모양이 언론에 노출되자 인터넷과 SNS는 박지만 회장과 서향희 변호사에 대해 화제가 폭발했다. 그들 부부는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30 11:47 박근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구속여부 31일 새벽께 결정!!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판결로 파면이 결정된 지 20일 만이다.이에 따라 박 전 대통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대통령이자,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첫 전직 대통령이 됐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번 출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국민께 어떤 점이 송구한가' '뇌물혐의 인정하나' '세월호 인양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영장실질심사는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검찰 측에서는 박 전 대통령 대면 조사를 담당했던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30 10:32 ‘朴 운명의 날’ 자택 밖으로 나와 법원 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8일 만에 다시 자택 밖으로 나와 법원으로 출발했다.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총 13개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9분께 자택에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다.박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조사가 있었던 지난 21일에 서울 삼성동 자택 복귀(12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다음날 아침 7시6분께 돌아온 후 이날 전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남색 의상 차림에 담담한 표정으로 나온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대기 중이던 윤상현, 최경환, 김태흠 등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에게 목례를 한 후 검은색 에쿠우스 차량에 탑승했다. 특유의 올림머리도 여전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3-30 10:17 ‘구속 위기’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방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구속될 위기에 놓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변호인을 만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대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이날 오후 1시12분께 제네시스 승용차를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방문했다.유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 어떻게 예상하나" "박 전 대통령의 심경은 어떠하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택으로 들어갔다.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난 27일 오후 자택을 방문해 3시간 가량 머문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전날(28일)도 자택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유 변호사의 방문은 30일로 예정된 영장실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29 14:17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방문.. 피의자심문 대비 움직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2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방문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는 움직임이다.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41분께 검은색 승용차량을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유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를 예상했나",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참석하나", "영장실질심사 거부할 가능성도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자택으로 들어갔다.유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한 것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한 후 처음이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 전 자택을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27 16:28 박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 유영하 변호사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19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도중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동행하면서 유영하 변호사가 관심을 받게 됐다. 유영하 변호사가 작년 3월25일 낙천 악몽을 잊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당하게 법률자문역을 맡으면서 당돌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을 맡았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미 지난 2010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특보로 활약했었다. 이런 유영하 변호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57 박근혜 변호인단 "진실 밝히기 위해 애쓰신 검사·검찰에 경의"...무슨 의미? [한강타임즈]검찰 조사를 마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진실이 드러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손범규 변호사는 검찰조사를 마친 22일 오전12시53분께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다.손 변호사는 "악의적 오보, 감정 섞인 기사, 선동적 과장 등이 물러갔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쓰신 검사님들과 검찰가족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조사에서는 유영하, 정장현 변호사가 입회해 박 전 대통령을 도왔다. 손범규 변호사는 조사실 밖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9시34분부터 14시간 동안 검찰조사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직권남용, 뇌물수수 등 13개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22 05:09 박근혜 올림머리 정송주 원장, 아직도 필요한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헌법재판소 탄핵으로 파면을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1일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 올림머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송주 원장과 미용사 동생 정매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어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연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 출근하면서 정송주 원장의 올림머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아직도 필요하느냐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6일 오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어가면서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 자매의 연일 출군 속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40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세번째 방문...탄핵무효 집회 "해결 방법은 비상계엄령 발동 뿐"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입주 후 첫 주말인 18일. 박 전 대통령이 오전부터 변호인을 맞으며 검찰 수사에 대비했다.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18분께 검은색 제네시스 차를 타고 박 전 대통령 자택에 도착했다. 이후 오후 5시35분께 자택을 빠져나갔다.유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검찰 수사를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 검찰 조사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유 변호사가 자택을 찾은 건 세번째다. 전날 오전 9시23분께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6시간 넘게 머물렀다.지난 14일 이후 매일 오전 7시30분께 자택을 찾은 박 전 대통령 전담 미용사 정송주·매주 자매는 이날도 같은 시간에 와 50분가량 머문 뒤 돌아갔다.박 전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18 20:05 ‘朴 검찰조사 D-4’ 이영선·유영하 삼성동 자택 방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 출석을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17일 아침부터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청와대 '비선 진료' 및 '차명폰 조달' 의혹에 연루된 이영선(38) 행정관은 이날 아침 9시18분께 방문했다.정장 차림에 가방을 들고 나타난 그는 취재진이 "오늘은 무슨 일로 왔느냐" "앞으로 계속 올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한 채 자택으로 들어갔다.이 행정관은 전날에는 오후 1시12분께 이 곳에 도착, 1시간30분 정도 머물다 돌아간 바 있다. 일명 '주사 아줌마'의 청와대 출입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 이 행정관은 위료법 위반 방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상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17 11:18 유영하 변호사, 朴 전 대통령 사저 방문.. 소환조사 대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유영하 변호사가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방문했다. 21일로 예정된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검은색 제네시스 승용차를 타고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내렸다유 변호사는 "무슨 일로 오셨냐", "소환대비 어떻게 하고 있냐", "어떤 내용을 논의하러 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곧바로 사저 안으로 들어갔다.검찰은 이날 박 전 대통령에게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박 전 대통령이 현직에서 파면된 지 5일만이다. 검찰은 지난 3일부터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로부터 수사기록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15 14:30 박대통령 300억 뇌물설에 “내가 이럴려고 세금냈나? 자괴감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6일자로 활동 종료를 알린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 30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언급하면서 100쪽에 달하는 수사 결과서를 특검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수사 결과에는 적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담겨 있으며 특히 특검이 ‘박근혜 300억원’에 대해 적나라한 정황적 사실을 적시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근혜 300억원? 내가 이럴려고 세금냈나? 자괴감이 든다”면서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특검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최종 수사결과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씨 300억원대 삼성그룹 뇌물 혐의 공모자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8일 오전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거액의 돈다발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