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시 예비부부들과 예식업계 간 상생합의안이 도출됐다.광주광역시는 2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예식업계,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예비부부 피해구제를 위한 시-예식업협회-소비자단체 상생합의안’에 서명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라페스타, S타워웨딩컨벤션, 제이아트, 위더스웨딩홀, 더케이웨딩컨벤션, 데일리웨딩홀, 까사디루체, 드메르웨딩홀, 홀리데이인호텔 웨딩시대, JS웨딩홀 10개 업체 대표 및 윤민하 광주예식업협회 회장, 이영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20-08-3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