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충청북도가 벼, 노지고추, 시설작물 등 19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가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보험대상 품목은 벼, 노지고추, 밤, 대추, 농업용시설물(단동·연동하우스·유리온실), 시설작물(수박·딸기·토마토·오이·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멜론·파프리카·상추·부추·시금치)이다.벼와 농업용 시설물, 시설작물은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밤과 대추는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노지 고추는 4월 14일부터 5월23일로 품목별 판매일정이 상이하며, 지역농협과 품목조합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특히, 멜론·파프리카·상추·부추·시금치는 청주시, 충주시, 청원군, 진천군 지역만 가입이 가능하고, 품목별 보장내용 및 가입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 전 상담
충청북도 | 편순상 기자 | 2014-04-08 11:24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충청북도가 사과, 배 등 과수 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보험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감귤이다. 가입기간은 당초에는 3월 14일까지였으나, 전년대비 짧은 가입기간으로 시기를 놓친 농가를 위해 3월 2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단, 재해 발생시기 등을 고려하여 봄동상해는 3월 21일까지 1주간만 연장한다.농업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봄에 발생하는 동상해부터 태풍, 집중호우, 가을동상해 및 나무 손해까지 보장되어 농가에 꼭 필요한 상품이다. 더불어 납입보험료의 75%(국비50%, 지방비25%)를 지원하고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25%만 납입하면
충청북도 | 김재태 기자 | 2014-03-2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