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보름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연령, 성별, 지역, 직업에 상관없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일 광주·전남 19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방식 여론조사 결과, 당선 예상 후보로는 문 후보가 59.4%, 안 후보가 18.8%로 문 후보가 크게 앞섰다.성별로는 남성의 61.3%, 여성의 57.5%가 문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연령대별로도 문 후보를 '당선 1순위'로 내다본 응답자가 19∼29세 69.9%, 30대 81.2%, 40대 69.7%, 50대 51.4%,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4-2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