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손흥민, '아쉬운 해트트릭'…EPL 시즌 최초 두자릿 수 득점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10호·11호골이자 시즌 18호골이다. 이는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선 기록이다.또한 과거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도 한 골차로 다가섰다.이날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9 07:45 손흥민, 시즌 15호골..아시아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초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이날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승점 62)은 4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승차를 7점으로 줄였다.후반 28분 얀센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인 후반 33분,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5호골로, 지난달 13일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후 3주만의 득점포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2 16:22 美 트럼프 대통령 맏아들, ‘런던 테러’ 조롱 논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아들이 런던 국회의사당 테러 발생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사디크 칸 런던시장에게 “너 지금 나 놀리니?!(You have to be kidding me?!)”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더 선 등 영국 언론들은 런던테러 발발 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사디크 칸 시장이 테러 공격은 “대도시에선 삶의 일부”라고 했던 지난해 9월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위와 같은 글을 달아 조롱했다고 보도했다.칸 시장가 인터뷰한 시점은 미 뉴욕 첼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9명이 부상당 한 뒤였다. 칸 시장은 인터뷰에서 “런던, 뉴욕을 비롯해 전 세계 다른 주요 도시들은 이런 종류의 일을 대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7-03-23 13:35 [EPL] ‘손흥민 74분’ 토트넘, 사우샘프턴 2-1 제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0 10:37 손흥민 선발 명단 제외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 FC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트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에버튼 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다. 계속 승점 3점을 쌓아가면서 첼시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을 필두로 에릭센, 알리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뎀벨레와 완야마, 데이비스와 워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요리스가 출전한다.에버튼 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3-05 22:38 [EPL] 손흥민, 프리미어리거 시즌랭킹 34위..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25·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시즌 랭킹에서 34위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시즌 파워랭킹에서 3만41419점으로 37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또 22라운드 파워랭킹에선 4972점으로 44위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시즌 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을 갈아치웠다.한편, 리그 득점부문 공동 1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와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나란히 시즌 랭킹 1위와 2위에 올랐다. 3위는 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24 10:30 [EPL] 토트넘, 첼시 14연승 제지..‘손흥민 2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4연승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EPL 20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토트넘(12승6무2패 승점 42점)은 5위에서 3위로 껑충 올라섰다.특히, 아스날이 세웠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14연승)에 도전한 첼시는 눈앞에서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즌 연승 신기록도 물거품이 됐다. 교체 명단에 올랐던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돼 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5 13:05 [EPL] 첼시, 또 이겼다..구단 최다 ‘12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또 이겼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EPL 18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12연승을 질주한 첼시는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시즌 성적은 15승1무2패(승점 46)로 단독 선두다.첫 골은 전반 24분 만에 페드로의 왼발에서 나왔다. 페드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4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두 번째골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상대의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3골차 대승을 완성했다.한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7 09:31 [EPL]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서 승리..선두 첼시 추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20년 넘게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에버턴 전에서 리버풀이 웃었다.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의 리버풀을 연고지로 한 리버풀과 에버턴의 이른바 '머지사이드 더비'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지난 1894년 10월 13일에 처음으로 시작됐다.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자존심을 건 라이벌전 답게 이날 경기는 양팀의 신경전이 펼쳐지면서 치열하게 전개됐다서로를 향한 거친 태클이 오갔고, 후반 중반에는 몸싸움을 방불케 하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거듭된 반칙으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0 10:58 [EPL] 토트넘, 헐시티에 3-0 대승..손흥민 16분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헐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다시 한 번 에릭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8분에는 빅토르 완야마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한편,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10연승을 달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54 [EPL] 손흥민 ‘57분’ 토트넘, 맨유에 0-1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57분간 뛴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12분까지 뛰면서 3번의 슈팅을 날렸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한 채 교체됐다.최근 3경기를 모두 1-1로 비겼던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겨 5위 토트넘(7승6무2패·승점 27)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한 미키타리안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2 10:57 美 트럼프 당선시 “이민가겠다” 선언한 할리우드 스타들 어쩌나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가운데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이 곤혹에 빠졌다.9일 오후(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이기며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클린턴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가수 마일리 사일러스는 미 대선선거 전 자신의 SNS에 트럼프가 얼마나 위험하고 공격적인지에 지속적으로 글을 적었다. 심지어 “그가 당선되면 이 나라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유명 미드 '걸스'의 주연배우인 레나 던햄 역시 지난 4월 뉴욕에서 열린 미 여성소통연합회 주최 매트릭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민을 가겠다는 위협성 발언들을 하는데, 나는 정말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 해외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11-09 18:02 서울시, '2016 서울정원박람회'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정원박람회에서 셰프와 요리하고, 정원을 소재로 한 환상적인 영화도 무료관람하세요”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공원’을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가득한 정원으로 새롭게 재생시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 올해는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 라는 주제로 일상 속의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숨 쉬는 정원’, ‘휴식의 정원’, ‘내 삶의 정원’이란 분야로 선정된 ▴‘12개의 우수작가 정원’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09-19 09:43 뉴욕 맨해튼서 폭발사건 발생.. 최소 25명 부상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17일 밤(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쯤 맨해튼 첼시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 목격자들은 폭발음이 굉장히 크게 들려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일부 건물에서는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그러나 현재까지 부상자만 약 25명 발생했으며, 부상의 정도로 대부분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당국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또다른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9-18 12:11 리오넬 메시, 첼시 이적설 모락모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바르샤의 리오넬 메시(29)의 프리미어리그 첼시 이적설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올여름 대표팀 은퇴와 탈세혐의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다.미국 ESPN은 7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을 인용해 '첼시, 메시의 바르샤 엑시트(exit, 탈출) 협상‘이라는 기사로 그의 이적 움직임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5차례 축구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를 차지한 메시의 부친이자 대변인인 호르헤 메시가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히모비치와 이적 협상을 진행해 왔다는 것이다. 메시 부자는 탈세혐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 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7 15:35 토레스, A. 마드리드 1년 재계약 "아틀레티코 잔류 굉장히 만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페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르세(32)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성사시켜 잔류한다.5일(한국시간) 스페인 축구전문매체 마르카 외신 등은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지난주 자유계약 신분이 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잔류에 성공했다.토레스는 "나를 포함한 아틀레티코 팬들에게도 기쁜소식이다. 또다시 아틀레티코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토레스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각별하다.그는 지난 199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을 통해 축구에 첫발을 내딛었다. 6년 뒤 17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했고, 2007년까지 아틀레티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5 11:14 [유로2016] 벨기에, 헝가리 4-0 완승.. '웨일스와 8강 겨룬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강력한우승후보로 꼽히는 벨기에가 헝가리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벨기에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헝가리와 16강 대회에서 토비 알더바이렐트(토트넘)의 결승골로 4-0 승리했다.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로 불리는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데 브루잉(맨체스터 시티), 악셀 비첼(제니트),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지난 2000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했음에도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0-2로 패했으나 아일랜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7 09:51 [유로2016] '무적함대' 스페인, 62년째 터키에 무패행진 [한강타임즈]'무적함대' 스페인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에서 가볍게 16강에 오르며 사상 첫 대회 3연패를 위한 순항을 이었다.스페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터키와의 유로2016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와 놀리토(셀타비고)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첫 경기에서 체코를 1-0으로 꺾은 스페인(2승 승점 6)은 2연승을 거두며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터키는 2패로 탈락이 유력하다.또 스페인은 터키전 무패행진을 62년째 이어갔다.1954년 3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0-1로 진 게 스페인이 터키에 당한 마지막이자 유일한 패배다.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6-18 07:32 [유로2016]스페인, 체코전 3분 남기고 피케 결승골..이탈리아, 벨기에 제압 [한강타임즈]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유로2016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스페인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체코와의 유로2016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대회 전, 조지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스페인은 어렵게나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유로2008, 유로2012에서 정상에 오른 스페인은 사상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스페인(1승)은 크로아티아(1승)와 함께 D조 공동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14 09:49 LG전자, 첼시 플라워 쇼에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 전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 플라워 쇼(Chelsea Flower Show)’에서 유명 가든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와 협업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LG SIGNATURE Smart Garde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및 G5 등 대표 프리미엄 제품과 다양한 관상식물을 활용, 첨단기술과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신개념 정원이다.2.57mm 두께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북유럽 및 동양의 감성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를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05-24 16:24 맨유, 판 할 감독 이별 공식화…후임엔 명장 '무리뉴' [한강타임즈]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감독 경질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맨유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경질 사실을 발표했다.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최다 타이 기록인 FA컵 12회 우승 등 지난 2년 간 열심히 일해준 판 할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별을 공식화했다.2014년 5월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판 할 감독은 첫 해 리그 4위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겼다. 올 시즌에는 FA컵 정상을 밟기는 했지만 EPL에서 5위로 밀려나는 부진을 이어갔다.맨유는 막대한 이적 금액을 쏟아붓고도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자 판 할 감독과의 작별을 선택했다. 판 할 감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5-24 10:28 (EPL)손흥민, 이적 첫 시즌 8골로 마무리 [한강타임즈]숙제를 가득 남긴 시즌이었다.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열린 38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약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한국인 선수는 손흥민(24·토트넘), 기성용(27·스완지 시티), 이청용(28·크리스털 팰리스) 등이다.수는 많지 않았지만 세 선수 모두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평가받는 만큼 기대가 컸다.하지만 시즌을 돌아보면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이 남았다.가장 큰 관심을 끈 선수는 손흥민이다.프로 데뷔 후 줄곧 독일 무대에서만 활약하던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약 400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 EPL에 합류했다. 분데스리가 시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5-16 02:35 손흥민, EPL 데뷔 첫 2G 연속골..시즌 8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막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전반 16분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키퍼와 수비수를 연이어 제치고 왼발로 상대 골망을 열었다.앞서 지난 3일 첼시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골맛을 봤으며, 시즌과 리그 득점은 각각 8개와 4개로 늘어났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19분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내리 연속 골을 내주면서 1-2 역전패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5-09 08:59 [EPL] 손흥민, 4개월만 ‘골맛’..시즌 7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개월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앞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주먹을 휘둘러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델리 알리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4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왓퍼드전 이후 4개월여 만에 맛보는 골맛이었다.이후 손흥민은 후반 20분 라이언 메이슨과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면서 2-2로 비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5-03 09:12 지단이 꼽은 EPL 역대 베스트 11, 맨유 선수만 6명…'맨유의 리즈 시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 시각) 지단이 뽑은 EPL 역대 베스트11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지단은 골키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피터 슈마이켈을 선택했다.이와 함께 포백 중 세 자리를 맨유 출신의 야프 스탐,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로 채웠다. 이어 좌측 풀백에는 첼시 출신의 애슐리 콜을 선택했다.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폴 스콜스(이상 맨유), 클로드 마켈렐레(첼시),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널), 스티븐 제라드(리버풀)가 미드필더로 구성됐으며, 티에리 앙리(아스널)가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를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3-07 02: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손흥민, '아쉬운 해트트릭'…EPL 시즌 최초 두자릿 수 득점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10호·11호골이자 시즌 18호골이다. 이는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선 기록이다.또한 과거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도 한 골차로 다가섰다.이날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9 07:45 손흥민, 시즌 15호골..아시아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초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이날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승점 62)은 4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승차를 7점으로 줄였다.후반 28분 얀센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인 후반 33분,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5호골로, 지난달 13일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후 3주만의 득점포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2 16:22 美 트럼프 대통령 맏아들, ‘런던 테러’ 조롱 논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아들이 런던 국회의사당 테러 발생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사디크 칸 런던시장에게 “너 지금 나 놀리니?!(You have to be kidding me?!)”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더 선 등 영국 언론들은 런던테러 발발 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사디크 칸 시장이 테러 공격은 “대도시에선 삶의 일부”라고 했던 지난해 9월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위와 같은 글을 달아 조롱했다고 보도했다.칸 시장가 인터뷰한 시점은 미 뉴욕 첼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9명이 부상당 한 뒤였다. 칸 시장은 인터뷰에서 “런던, 뉴욕을 비롯해 전 세계 다른 주요 도시들은 이런 종류의 일을 대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7-03-23 13:35 [EPL] ‘손흥민 74분’ 토트넘, 사우샘프턴 2-1 제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0 10:37 손흥민 선발 명단 제외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 FC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트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에버튼 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다. 계속 승점 3점을 쌓아가면서 첼시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을 필두로 에릭센, 알리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뎀벨레와 완야마, 데이비스와 워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요리스가 출전한다.에버튼 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3-05 22:38 [EPL] 손흥민, 프리미어리거 시즌랭킹 34위..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25·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시즌 랭킹에서 34위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시즌 파워랭킹에서 3만41419점으로 37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또 22라운드 파워랭킹에선 4972점으로 44위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시즌 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을 갈아치웠다.한편, 리그 득점부문 공동 1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와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나란히 시즌 랭킹 1위와 2위에 올랐다. 3위는 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24 10:30 [EPL] 토트넘, 첼시 14연승 제지..‘손흥민 2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4연승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EPL 20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토트넘(12승6무2패 승점 42점)은 5위에서 3위로 껑충 올라섰다.특히, 아스날이 세웠던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타이(14연승)에 도전한 첼시는 눈앞에서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즌 연승 신기록도 물거품이 됐다. 교체 명단에 올랐던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돼 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1-05 13:05 [EPL] 첼시, 또 이겼다..구단 최다 ‘12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또 이겼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EPL 18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12연승을 질주한 첼시는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시즌 성적은 15승1무2패(승점 46)로 단독 선두다.첫 골은 전반 24분 만에 페드로의 왼발에서 나왔다. 페드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4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두 번째골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상대의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3골차 대승을 완성했다.한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7 09:31 [EPL]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서 승리..선두 첼시 추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20년 넘게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에버턴 전에서 리버풀이 웃었다.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의 리버풀을 연고지로 한 리버풀과 에버턴의 이른바 '머지사이드 더비'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지난 1894년 10월 13일에 처음으로 시작됐다.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자존심을 건 라이벌전 답게 이날 경기는 양팀의 신경전이 펼쳐지면서 치열하게 전개됐다서로를 향한 거친 태클이 오갔고, 후반 중반에는 몸싸움을 방불케 하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거듭된 반칙으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0 10:58 [EPL] 토트넘, 헐시티에 3-0 대승..손흥민 16분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헐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다시 한 번 에릭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8분에는 빅토르 완야마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한편,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10연승을 달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54 [EPL] 손흥민 ‘57분’ 토트넘, 맨유에 0-1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57분간 뛴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12분까지 뛰면서 3번의 슈팅을 날렸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한 채 교체됐다.최근 3경기를 모두 1-1로 비겼던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겨 5위 토트넘(7승6무2패·승점 27)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한 미키타리안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2 10:57 美 트럼프 당선시 “이민가겠다” 선언한 할리우드 스타들 어쩌나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가운데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이 곤혹에 빠졌다.9일 오후(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이기며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클린턴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가수 마일리 사일러스는 미 대선선거 전 자신의 SNS에 트럼프가 얼마나 위험하고 공격적인지에 지속적으로 글을 적었다. 심지어 “그가 당선되면 이 나라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유명 미드 '걸스'의 주연배우인 레나 던햄 역시 지난 4월 뉴욕에서 열린 미 여성소통연합회 주최 매트릭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민을 가겠다는 위협성 발언들을 하는데, 나는 정말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 해외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11-09 18:02 서울시, '2016 서울정원박람회'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정원박람회에서 셰프와 요리하고, 정원을 소재로 한 환상적인 영화도 무료관람하세요”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공원’을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가득한 정원으로 새롭게 재생시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 올해는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 라는 주제로 일상 속의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숨 쉬는 정원’, ‘휴식의 정원’, ‘내 삶의 정원’이란 분야로 선정된 ▴‘12개의 우수작가 정원’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09-19 09:43 뉴욕 맨해튼서 폭발사건 발생.. 최소 25명 부상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17일 밤(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쯤 맨해튼 첼시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 목격자들은 폭발음이 굉장히 크게 들려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일부 건물에서는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그러나 현재까지 부상자만 약 25명 발생했으며, 부상의 정도로 대부분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당국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또다른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9-18 12:11 리오넬 메시, 첼시 이적설 모락모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바르샤의 리오넬 메시(29)의 프리미어리그 첼시 이적설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올여름 대표팀 은퇴와 탈세혐의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다.미국 ESPN은 7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을 인용해 '첼시, 메시의 바르샤 엑시트(exit, 탈출) 협상‘이라는 기사로 그의 이적 움직임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5차례 축구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를 차지한 메시의 부친이자 대변인인 호르헤 메시가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히모비치와 이적 협상을 진행해 왔다는 것이다. 메시 부자는 탈세혐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 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7 15:35 토레스, A. 마드리드 1년 재계약 "아틀레티코 잔류 굉장히 만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페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르세(32)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성사시켜 잔류한다.5일(한국시간) 스페인 축구전문매체 마르카 외신 등은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지난주 자유계약 신분이 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잔류에 성공했다.토레스는 "나를 포함한 아틀레티코 팬들에게도 기쁜소식이다. 또다시 아틀레티코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토레스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각별하다.그는 지난 199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을 통해 축구에 첫발을 내딛었다. 6년 뒤 17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했고, 2007년까지 아틀레티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5 11:14 [유로2016] 벨기에, 헝가리 4-0 완승.. '웨일스와 8강 겨룬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강력한우승후보로 꼽히는 벨기에가 헝가리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벨기에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헝가리와 16강 대회에서 토비 알더바이렐트(토트넘)의 결승골로 4-0 승리했다.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로 불리는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데 브루잉(맨체스터 시티), 악셀 비첼(제니트),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지난 2000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했음에도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0-2로 패했으나 아일랜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7 09:51 [유로2016] '무적함대' 스페인, 62년째 터키에 무패행진 [한강타임즈]'무적함대' 스페인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에서 가볍게 16강에 오르며 사상 첫 대회 3연패를 위한 순항을 이었다.스페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터키와의 유로2016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와 놀리토(셀타비고)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첫 경기에서 체코를 1-0으로 꺾은 스페인(2승 승점 6)은 2연승을 거두며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터키는 2패로 탈락이 유력하다.또 스페인은 터키전 무패행진을 62년째 이어갔다.1954년 3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0-1로 진 게 스페인이 터키에 당한 마지막이자 유일한 패배다.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6-18 07:32 [유로2016]스페인, 체코전 3분 남기고 피케 결승골..이탈리아, 벨기에 제압 [한강타임즈]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유로2016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스페인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체코와의 유로2016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대회 전, 조지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스페인은 어렵게나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유로2008, 유로2012에서 정상에 오른 스페인은 사상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스페인(1승)은 크로아티아(1승)와 함께 D조 공동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14 09:49 LG전자, 첼시 플라워 쇼에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 전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 플라워 쇼(Chelsea Flower Show)’에서 유명 가든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와 협업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LG SIGNATURE Smart Garde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및 G5 등 대표 프리미엄 제품과 다양한 관상식물을 활용, 첨단기술과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신개념 정원이다.2.57mm 두께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북유럽 및 동양의 감성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를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05-24 16:24 맨유, 판 할 감독 이별 공식화…후임엔 명장 '무리뉴' [한강타임즈]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감독 경질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맨유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경질 사실을 발표했다.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최다 타이 기록인 FA컵 12회 우승 등 지난 2년 간 열심히 일해준 판 할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별을 공식화했다.2014년 5월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판 할 감독은 첫 해 리그 4위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겼다. 올 시즌에는 FA컵 정상을 밟기는 했지만 EPL에서 5위로 밀려나는 부진을 이어갔다.맨유는 막대한 이적 금액을 쏟아붓고도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자 판 할 감독과의 작별을 선택했다. 판 할 감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5-24 10:28 (EPL)손흥민, 이적 첫 시즌 8골로 마무리 [한강타임즈]숙제를 가득 남긴 시즌이었다.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열린 38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약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한국인 선수는 손흥민(24·토트넘), 기성용(27·스완지 시티), 이청용(28·크리스털 팰리스) 등이다.수는 많지 않았지만 세 선수 모두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평가받는 만큼 기대가 컸다.하지만 시즌을 돌아보면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이 남았다.가장 큰 관심을 끈 선수는 손흥민이다.프로 데뷔 후 줄곧 독일 무대에서만 활약하던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약 400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 EPL에 합류했다. 분데스리가 시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5-16 02:35 손흥민, EPL 데뷔 첫 2G 연속골..시즌 8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막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전반 16분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키퍼와 수비수를 연이어 제치고 왼발로 상대 골망을 열었다.앞서 지난 3일 첼시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골맛을 봤으며, 시즌과 리그 득점은 각각 8개와 4개로 늘어났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19분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내리 연속 골을 내주면서 1-2 역전패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5-09 08:59 [EPL] 손흥민, 4개월만 ‘골맛’..시즌 7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개월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앞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주먹을 휘둘러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델리 알리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4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왓퍼드전 이후 4개월여 만에 맛보는 골맛이었다.이후 손흥민은 후반 20분 라이언 메이슨과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면서 2-2로 비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5-03 09:12 지단이 꼽은 EPL 역대 베스트 11, 맨유 선수만 6명…'맨유의 리즈 시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 시각) 지단이 뽑은 EPL 역대 베스트11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지단은 골키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피터 슈마이켈을 선택했다.이와 함께 포백 중 세 자리를 맨유 출신의 야프 스탐,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로 채웠다. 이어 좌측 풀백에는 첼시 출신의 애슐리 콜을 선택했다.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폴 스콜스(이상 맨유), 클로드 마켈렐레(첼시),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널), 스티븐 제라드(리버풀)가 미드필더로 구성됐으며, 티에리 앙리(아스널)가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를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3-07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