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원도(도시자 최문순)는 강릉시 정동진에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대규모 복합문화관광형 차이나 타운을 조성하는 샹차오홀딩스㈜와 시공사인 중국건축고분 유한공사가 도, 강릉시간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하여, 작년 7월 투자 양해각서 체결 후,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된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전, 지역업체의 공사참여와 사업에 필요한 각종 건축·건설 기자재와 인력채용 등에 있어 강릉시와 강원도내에서 최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채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이는, 그간 도와 강릉시, 사업자 간 긴밀한 소통의 결과로,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깊은 공감대를 갖고, 지역경제에
강원도 | 조영남 기자 | 2015-01-23 13:31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원도는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융합형 지역개발사업인 설악단오문화권 사업간 도로기반시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개발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관광객 접근성 및 민간투자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설악단오문화권 개발사업은 정부가 자연·역사·문화유산 등의 보전과 정비 또는 관광자원의 개발을 위하여 기반시설 설치와 관련 콘텐츠의 연계개발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여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설악산권역과 단오문화권인 강릉시,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을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연계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총 10개 사업 3,090억원(국비 2,788억원, 지방비 30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사업의 시급성, 필요성 등을 고려
강원도 | 조영남 기자 | 2015-01-2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