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이 신수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리턴즈’에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했다.이날 신수지와 커플이 된 이완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치맛바람게임에서 키썸과 에릭남의 34초 기록을 깨고 싶었던 이완은 신수지를 응원하라는 말에 “수지야, 네가 김태희보다 2만 배 더 예뻐”라고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신수지는 부끄러워하며 “나 한국 뜨겠다”라고 답하자, MC 이특은 “이런 말은 대한민국에서 이완만 할 수 있는 멘트다. 김태희가 친누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한편 이휘재 이특 붐 등이 진행하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4-2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