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답답하고 어려운 가계부채, 서민경제 해결을 위해 구청 4층 통합사무실 입구에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운영하고 들어갔다.‘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는 재무상담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 일반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재무, 복지, 개인 신용관리 등 가계부채 관련 전반에 대하여 전문 재무상담사가 가계부채경감을 위한 분야별 종합상담과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10:00 ~ 17:00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재무상담사는 재무컨설팅, 서민경제교육, 신용회복 지원 방안 등의 상담을 하고, 사회복지사는 저소득층 복지상담, 복지서비스, 법률상담 등을 하며 주택담당자 1명은 긴급 주택 지원, 임대주택, 전세자금 상담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한다.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2-06-07 13:32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여름철의 호우·태풍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간 수방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수방대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수방대책 기간 동안 10,736명(공무원 1,046명, 지역자율방재단 300명, 직능단체 3,599명, 기타(시설관리 등)관계자 149명, 문자서비스신청자 2,159명, 침수취약세대 455명, 양수기지원세대 2,788명)에 대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기상상황을 전파하고, 호우시 신속한 동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오는 21일 240명 규모의 생활안전거버넌스도 구성할 예정이다.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하여 수방용 모래마대 20만개를 제작하여 주요 취약지역 224개소에 비치하였으며, 하수역류 우려가 있는 지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2-05-1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