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첫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첫 대본 연습 현장사진이 공개됐다.대본 연습에는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등 주인공 3인방과 최명길, 손창민, 정혜선, 박성웅, 이기영, 이문식, 최란, 김승욱, 노경주, 김선경, 장영남, 김성오, 이 진, 김연주, 남보라 등 출연배우가 전원 참석했다.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단순히 대사를 읽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리얼 연기를 선보여 이번 ‘영광의 재인’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TV/드라마 | 문승희 기자 | 2011-09-2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