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위례신도시의 교통난을 해소할 친환경 교통 ‘위례트램’이 본격 건설에 착공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에 위례중앙광장 북측에서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주민들과 함께 착공식을 한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구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위례트램 건설사업은 송파구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위례북로를 따라 장지천을 횡단해 위례 트랜짓몰, 위례중앙광장을 거쳐
사회일반 | 백진아 기자 | 2023-04-1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