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류현진, 머리까지 깎고 ‘심기일전’..“새로운 마음으로 경기 임할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머리까지 깎고 나타나 심기일전했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화상인터뷰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경기에 임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정리했다"며 각오를 내비쳤다.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난조를 보였던 류현진은 오는 6일 시즌 3번째 등판인 애틀랜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지난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라는 이름값을 증명하지 못했던 류현진은 최근 부진 원인에 대해 스스로 제구력 난조를 꼽았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8-05 10:42 [MLB] 추신수, 장외 넘긴 대형 투런포..2경기 연속 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장외를 훌쩍 넘기는 대형 홈런포를 터뜨리는 불방망이를 과시했다.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점홈런을 포함한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지난 1일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이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125에서 0.150(20타수 3안타)로 끌어올렸다.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9-5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8-03 09:53 [MLB] 류현진, 2게임 연속 조기강판..평균자책점 8.00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막 후 선발로 나선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8.00까지 치솟으며, 팀의 8000만 달러라는 역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고액이라는 기대감이 무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류현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9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역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지난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와의 개막전에 이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7-31 09:57 [MLB] 류현진, 팀 옮겨도 개막전 선발 낙점..2년 연속 출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새로운 팀에서도 메이저리그 개막전 마운드를 책임질 선발 투수로 오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출격이다.20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발표했다.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이에 앞서 류현진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지난해 팀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개막전 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7-20 09:49 [MLB] 美매체 “류현진, 몇년 후에는 역대 최고 99번 라미레즈 자리 대신 할 수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매체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역대 최고의 등번호 ‘99번’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역대 메이저리거들 중 각 등번호를 상징하는 선수를 꼽았다.류현진이 LA다저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는 등번호 99번에는 매니 라미레즈가 꼽혔다.19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2번이나 올스타로 선정된 라미레즈는 통산 555홈런을 기록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월드시리즈 우승을 맛 본 강타자이다.매체는 "라미레즈는 알버트 푸홀스와 함께 야구 역사상 가장 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31 11:17 ‘코로나19’에 메이저리그 5월 개막 현실화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며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이 5월 중순으로 연기될 전망이다.17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8주간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권고안에 따라 개막일을 그 뒤로 늦춘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개막은 빨라도 5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 단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초 메이저리그 개막은 이달 27일이었다.한편,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소속 선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17 09:47 [MLB] ‘에이스’ 류현진, 다음 등판은 마이너리그..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이 마이너리그로 결정됐다.‘스포츠넷 캐나다’의 벤 니콜슨 스미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15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며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이 류현진에게 경기 운영을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고 전했다.류현진은 지난 10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당초 예정대로라면 15일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나서 최지만(탬파베이)과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12 15:21 [MLB] 류현진·김광현, 나란히 무실점 호투 ‘승리 투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O리그 시절 라이벌이였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같은 날 2020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나란히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의 호투 속에 팀이 8-3으로 승리를 거두며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투수가 됐다.역시 같은 시간 김광현은 포트마이어스 해먼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10 09:36 [MLB] 김광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메츠전 2이닝 2삼진 호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로써 김광현은 3번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한편, 양팀은 이날 경기에서 7-7 무승부를 거뒀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06 09:26 [MLB] 김광현, ‘사타구니 부상’ 회복..6일 메츠전 마운드 오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하고 오는 6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출격한다.4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김광현은 부상을 털고 불펜 피칭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광현은 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사타구니 통증으로 등판하지 못했다.김광현은 시범경기 데뷔전 상대였던 메츠와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첫 등판에서는 1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04 09:59 김광현, ML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KKK’ 무실점...공 30개 최고 151㎞· [한강타임즈]김광현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쳤습니다.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은 완벽한 투구내용으로 극찬을 받았다.김광현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이닝 동안 3삼진을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김광현은 1회초 선두 타자 조나단 비야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브라이언 앤더슨을 풀 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코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2-27 15:39 류현진, 토론토에 새둥지..4년간 8000만달러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둥지를 튼다.2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기간 4년, 8000만달러(929억6000만원)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에 대한 최종 사인은 메디컬 테스트 후 이뤄질 예정이다.계약에는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 또 옵트아웃 조항이 없다. 옵트아웃은 잔여 계약을 포기하고 다시 FA가 되는 것이다.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대어급 선발 투수로 분류된 류현진의 이번 계약은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수 중 역대 최고액이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2-23 15:23 토종 ‘좌완 에이스’ 김광현, MLB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내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마침내 빅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18일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김광현은 2년간 총 8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김광현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렸고, 계약이 마무리 되면서 SK와이번스는 160만 달러의 포스팅 비용을 받게 됐다.이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김광현은 등번호 33번의 유니폼을 받았다.김광현은 기자회견에서 "2020시즌이 나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선발이 되는 것이 최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2-18 09:31 류현진, 亞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했지만 수상은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위표를 획득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지난해에 이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게 2년 연속 돌아갔다.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MLB네트워크’ 생중계를 통해 미국기자협회(BBWAA)가 정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투표는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시작됐고 최종 후보로 류현진을 포함해 제이콥 디그롬, 맥스 슈어저(워싱턴) 등 3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투표 결과 디그롬은 1위표 29장, 2위표 1장을 얻어 사이영상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1-14 09:39 류현진, 위기의 다저스 구했다..5이닝 2실점 승리투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첫 포스트시즌에 선발 등판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포함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1-2로 끌려가던 6회초 메이저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득점 타이기록인 7점을 뽑아내며 10-4로 이겨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의 포스트시즌 통산 승리는 3번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0-07 13:49 류현진, 아시아 투수 최초 ‘ERA 1위’..개인 최다승 타이기록도 챙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아시아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전체 시즌 평균자책점(ERA) 1위에 올랐다.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LA 다저스가 2-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4승을 달성하면서 개인 한시즌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특히, 평균자책점을 2.3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9-29 12:30 [MLB] 류현진, ‘내가 바로 고교 4번 타자’..빅리그 데뷔 첫 홈런·13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고교 시절 4번 타자의 본능을 깨우며, 메이저리그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아울러 6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시즌 13승 달성에도 성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7-4로 이기며 류현진은 시즌 13승째를 신고했고, 평균자책점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9-23 09:51 [통한의 연속 피홈런] 류현진, 시즌 3번째 ‘패’..ERA 1.64로 상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통한의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3번째 패배를 당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2홈런을 포함한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이날 팀이 3-4로 패하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패전의 멍에를 쓴건 지난 6월 29일 콜로라도전 이후 7경기 만이다.시즌 평균자책점은 1.45에서 1.64로 올랐으나, 여전히 메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18 13:05 류현진, ‘레전드’ 반열 오르나..美 언론 “역사적 시즌 보고 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 시즌 '경이로운' 환상투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에 대해 미국 언론도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특히,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의 역대 레전드들과 비교하며 류현진을 역사상 두번째로 뛰어난 투수로 평가했다.LA 타임스는 14일, 류현진과 관련해 "우리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고 있다"며 "조정 평균자책으로 볼 경우 류현진은 다저스 투수 중 최고, 다른 팀을 모두 합해도 2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조정 평균자책은 리그 평균자책점과 구장 특성을 감안해 만든 투수지표다. 당시 시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14 11:15 [MLB] 류현진, 무실점 호투 시즌 12승 달성..한·미 통산 150승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2승 달성과 함께 한미 통산 150승을 수확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9-3 완승을 거두며 시즌 12승 달성에 성공한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98승, 메이저리그 통산 52승을 합쳐 한미 통산 150승 달성에 성공했다.특히,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12 09:42 [MLB]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서 무실점 호투..시즌 12승은 놓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으나, 승수를 쌓는데는 실패했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다만, 류현진은 0-0이던 7회말 교체돼 승패를 기록하지 않아 시즌 12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74에서 1.66으로 더 내려갔으며, 경기는 다저스가 5-1로 승리했다. 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01 10:39 [MLB]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불펜 ‘5구’만에 날아간 시즌 11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방화로 시즌 11승을 눈앞에서 날려버렸다.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류현진에게 패배를 안기고, 상대투수 역시 당시 월드시리즈에서 붙었던 데이비드 프라이스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출발은 좋았다. 1회초부터 타선이 3점을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15 13:56 [MLB] 류현진, 한국인 첫 ‘별들의 잔치’ 선발..1이닝 무실점 새역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로 별들의 잔치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새역사를 작성했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녈리그 선발로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강타자가 수두룩한 아메리칸 타자들을 상대한 류현진은 첫 타자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이어 3명의 타자를 내리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한국인 투수가 올스타전에서 선발 등판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10 15:48 류현진, 전반기 마지막 등판서 ‘10승 달성’..6이닝 무실점 호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마침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5번째 도전 끝에, 그것도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10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83에서 1.73으로 소폭 끌어내리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수성했다.시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05 13:48 [MLB] 류현진, 한국인 4번째 올스타 선정..‘선발 등판’ 새역사 쓸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사실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은 어느 정도 기정 사실화 돼 있었다는 점에서, 이제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 투수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올스타전에 나설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에 류현진의 이름을 올렸다.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에 나서게 된 류현진은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역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01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류현진, 머리까지 깎고 ‘심기일전’..“새로운 마음으로 경기 임할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머리까지 깎고 나타나 심기일전했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화상인터뷰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경기에 임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정리했다"며 각오를 내비쳤다.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난조를 보였던 류현진은 오는 6일 시즌 3번째 등판인 애틀랜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지난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라는 이름값을 증명하지 못했던 류현진은 최근 부진 원인에 대해 스스로 제구력 난조를 꼽았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8-05 10:42 [MLB] 추신수, 장외 넘긴 대형 투런포..2경기 연속 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장외를 훌쩍 넘기는 대형 홈런포를 터뜨리는 불방망이를 과시했다.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점홈런을 포함한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지난 1일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이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125에서 0.150(20타수 3안타)로 끌어올렸다.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9-5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8-03 09:53 [MLB] 류현진, 2게임 연속 조기강판..평균자책점 8.00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막 후 선발로 나선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8.00까지 치솟으며, 팀의 8000만 달러라는 역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고액이라는 기대감이 무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류현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9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역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지난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와의 개막전에 이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7-31 09:57 [MLB] 류현진, 팀 옮겨도 개막전 선발 낙점..2년 연속 출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새로운 팀에서도 메이저리그 개막전 마운드를 책임질 선발 투수로 오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출격이다.20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발표했다.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이에 앞서 류현진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지난해 팀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개막전 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7-20 09:49 [MLB] 美매체 “류현진, 몇년 후에는 역대 최고 99번 라미레즈 자리 대신 할 수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매체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역대 최고의 등번호 ‘99번’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역대 메이저리거들 중 각 등번호를 상징하는 선수를 꼽았다.류현진이 LA다저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는 등번호 99번에는 매니 라미레즈가 꼽혔다.19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2번이나 올스타로 선정된 라미레즈는 통산 555홈런을 기록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월드시리즈 우승을 맛 본 강타자이다.매체는 "라미레즈는 알버트 푸홀스와 함께 야구 역사상 가장 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31 11:17 ‘코로나19’에 메이저리그 5월 개막 현실화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며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이 5월 중순으로 연기될 전망이다.17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8주간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권고안에 따라 개막일을 그 뒤로 늦춘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개막은 빨라도 5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 단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초 메이저리그 개막은 이달 27일이었다.한편,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소속 선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17 09:47 [MLB] ‘에이스’ 류현진, 다음 등판은 마이너리그..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이 마이너리그로 결정됐다.‘스포츠넷 캐나다’의 벤 니콜슨 스미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15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며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이 류현진에게 경기 운영을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고 전했다.류현진은 지난 10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당초 예정대로라면 15일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나서 최지만(탬파베이)과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12 15:21 [MLB] 류현진·김광현, 나란히 무실점 호투 ‘승리 투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O리그 시절 라이벌이였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같은 날 2020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나란히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의 호투 속에 팀이 8-3으로 승리를 거두며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투수가 됐다.역시 같은 시간 김광현은 포트마이어스 해먼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10 09:36 [MLB] 김광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메츠전 2이닝 2삼진 호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로써 김광현은 3번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한편, 양팀은 이날 경기에서 7-7 무승부를 거뒀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06 09:26 [MLB] 김광현, ‘사타구니 부상’ 회복..6일 메츠전 마운드 오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하고 오는 6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출격한다.4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김광현은 부상을 털고 불펜 피칭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광현은 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사타구니 통증으로 등판하지 못했다.김광현은 시범경기 데뷔전 상대였던 메츠와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첫 등판에서는 1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3-04 09:59 김광현, ML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KKK’ 무실점...공 30개 최고 151㎞· [한강타임즈]김광현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쳤습니다.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은 완벽한 투구내용으로 극찬을 받았다.김광현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이닝 동안 3삼진을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김광현은 1회초 선두 타자 조나단 비야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브라이언 앤더슨을 풀 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코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02-27 15:39 류현진, 토론토에 새둥지..4년간 8000만달러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둥지를 튼다.2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기간 4년, 8000만달러(929억6000만원)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에 대한 최종 사인은 메디컬 테스트 후 이뤄질 예정이다.계약에는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 또 옵트아웃 조항이 없다. 옵트아웃은 잔여 계약을 포기하고 다시 FA가 되는 것이다.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대어급 선발 투수로 분류된 류현진의 이번 계약은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수 중 역대 최고액이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2-23 15:23 토종 ‘좌완 에이스’ 김광현, MLB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내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마침내 빅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18일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김광현은 2년간 총 8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김광현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렸고, 계약이 마무리 되면서 SK와이번스는 160만 달러의 포스팅 비용을 받게 됐다.이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김광현은 등번호 33번의 유니폼을 받았다.김광현은 기자회견에서 "2020시즌이 나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선발이 되는 것이 최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2-18 09:31 류현진, 亞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했지만 수상은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위표를 획득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지난해에 이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게 2년 연속 돌아갔다.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MLB네트워크’ 생중계를 통해 미국기자협회(BBWAA)가 정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투표는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시작됐고 최종 후보로 류현진을 포함해 제이콥 디그롬, 맥스 슈어저(워싱턴) 등 3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투표 결과 디그롬은 1위표 29장, 2위표 1장을 얻어 사이영상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1-14 09:39 류현진, 위기의 다저스 구했다..5이닝 2실점 승리투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첫 포스트시즌에 선발 등판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포함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1-2로 끌려가던 6회초 메이저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득점 타이기록인 7점을 뽑아내며 10-4로 이겨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의 포스트시즌 통산 승리는 3번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10-07 13:49 류현진, 아시아 투수 최초 ‘ERA 1위’..개인 최다승 타이기록도 챙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아시아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전체 시즌 평균자책점(ERA) 1위에 올랐다.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LA 다저스가 2-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4승을 달성하면서 개인 한시즌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특히, 평균자책점을 2.3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9-29 12:30 [MLB] 류현진, ‘내가 바로 고교 4번 타자’..빅리그 데뷔 첫 홈런·13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고교 시절 4번 타자의 본능을 깨우며, 메이저리그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아울러 6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시즌 13승 달성에도 성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7-4로 이기며 류현진은 시즌 13승째를 신고했고, 평균자책점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9-23 09:51 [통한의 연속 피홈런] 류현진, 시즌 3번째 ‘패’..ERA 1.64로 상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통한의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3번째 패배를 당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2홈런을 포함한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이날 팀이 3-4로 패하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패전의 멍에를 쓴건 지난 6월 29일 콜로라도전 이후 7경기 만이다.시즌 평균자책점은 1.45에서 1.64로 올랐으나, 여전히 메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18 13:05 류현진, ‘레전드’ 반열 오르나..美 언론 “역사적 시즌 보고 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 시즌 '경이로운' 환상투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에 대해 미국 언론도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특히,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의 역대 레전드들과 비교하며 류현진을 역사상 두번째로 뛰어난 투수로 평가했다.LA 타임스는 14일, 류현진과 관련해 "우리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고 있다"며 "조정 평균자책으로 볼 경우 류현진은 다저스 투수 중 최고, 다른 팀을 모두 합해도 2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조정 평균자책은 리그 평균자책점과 구장 특성을 감안해 만든 투수지표다. 당시 시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14 11:15 [MLB] 류현진, 무실점 호투 시즌 12승 달성..한·미 통산 150승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2승 달성과 함께 한미 통산 150승을 수확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9-3 완승을 거두며 시즌 12승 달성에 성공한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98승, 메이저리그 통산 52승을 합쳐 한미 통산 150승 달성에 성공했다.특히,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12 09:42 [MLB]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서 무실점 호투..시즌 12승은 놓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으나, 승수를 쌓는데는 실패했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다만, 류현진은 0-0이던 7회말 교체돼 승패를 기록하지 않아 시즌 12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74에서 1.66으로 더 내려갔으며, 경기는 다저스가 5-1로 승리했다. 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8-01 10:39 [MLB]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불펜 ‘5구’만에 날아간 시즌 11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방화로 시즌 11승을 눈앞에서 날려버렸다.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류현진에게 패배를 안기고, 상대투수 역시 당시 월드시리즈에서 붙었던 데이비드 프라이스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출발은 좋았다. 1회초부터 타선이 3점을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15 13:56 [MLB] 류현진, 한국인 첫 ‘별들의 잔치’ 선발..1이닝 무실점 새역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로 별들의 잔치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새역사를 작성했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녈리그 선발로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강타자가 수두룩한 아메리칸 타자들을 상대한 류현진은 첫 타자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이어 3명의 타자를 내리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한국인 투수가 올스타전에서 선발 등판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10 15:48 류현진, 전반기 마지막 등판서 ‘10승 달성’..6이닝 무실점 호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마침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5번째 도전 끝에, 그것도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10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83에서 1.73으로 소폭 끌어내리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수성했다.시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05 13:48 [MLB] 류현진, 한국인 4번째 올스타 선정..‘선발 등판’ 새역사 쓸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사실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은 어느 정도 기정 사실화 돼 있었다는 점에서, 이제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 투수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올스타전에 나설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에 류현진의 이름을 올렸다.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에 나서게 된 류현진은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역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9-07-0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