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 활용과 심신 함양을 위해 다음 달 초 문화트레킹을 잇달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단종 유배지 영월(8/1), 역사와 항쟁의 섬 강화(8/3), 부석사가 있는 영주(8/8), 백제 무령왕릉이 있는 공주(8/10일)를 방문하며 각 장소마다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문화해설사의 역사 해설을 들으며 영월에서는 청령포, 관풍헌, 장릉, 선돌, 돌개바위, 강화에서는 연미정, 고려궁터, 용흥궁, 고인돌, 강화역사관, 갑곶돈대를 찾는다.
서대문구 | 윤종철 기자 | 2018-07-1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