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현대차, 4세대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인간 중심 신개념 중형 SUV”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특히, 사용자를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2-21 13:58 현대·기아차, 美 내구품질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 갈성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8 내구품질조사’에서 19개 일반 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2위(122점), 현대차가 3위(124점)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기아차는 전년대비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하며 한국차로는 사상 처음으로 일반 브랜드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도 지난해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급차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31개) 순위에서도 기아차는 6계단 상승한 5위, 현대차는 전년과 동일한 6위를 각각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2-18 18:18 현대차,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돌입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오는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이번 신형 싼타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IT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2-06 16:51 현대차, 지난해 450만4825대 판매..전년比 6.5% ↓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6.5% 감소한 총 450만48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 판매의 경우 4.6% 증가한 68만8939대를 판매했다.승용에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만8491대 포함)가 13만208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아반떼가 8만3861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72대 포함)가 8만2703대, 아이오닉(하이브리드 모델 4467대 포함) 1만2399대를 기록했다.RV는 싼타페가 5만1661대, 투싼이 4만6416대, 코나 2만3522대, 맥스크루즈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1-02 17:19 부산서 싼타페 차량 다리 난간 들이받고 추락.. 2명 경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7일 오후 9시36분께 부산 금정구 안뜰교를 지나던 싼타페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온천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39)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0-18 09:56 현대차 후원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0-17 14:42 현대차, 9월 40만995대 판매..전년比 3.5% ↑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3.5% 증가한 총 40만995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국내판매는 9월 추석 명절 연휴 및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7% 증가한 총 5만9714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334대 포함)가 1만1283대 판매되며 1만대 판매 고지를 재탈환했고 이어 아반떼 707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444대 포함) 642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대비 69.9% 증가한 총 2만7108대가 팔렸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달 말부터 판매에 돌입한 G70가 386대, G80가 285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0-10 16:34 구례서 트럭·SUV차량 충돌.. 6명 사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3일 오후 7시56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사거리에서 김모(51)씨가 운전하던 5t 트럭과 김모(51·여)씨가 몰던 싼타페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싼타페에 타고 있던 정모(71·여)씨가 숨졌으며, 정씨의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김씨 등 동승자 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김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8-14 09:11 “외제차 자랑하려고” 올림픽대로서 난폭운전 사고 일으킨 일당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외제 스포츠카 등으로 최대 시속 234㎞의 난폭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새 외제차를 자랑할 목적으로 올림픽대로에서 레이싱을 벌인 문모(31)씨 등 3명을 도로교통법(난폭운전)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14일 오후 11시30분께 올림픽대로 구리암사대교 부근에서 최대 시속 234㎞/h로 과속 주행하다 정상 주행 중인 다른 차량을 추돌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연령대가 비슷하고 모두 외제차를 몰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수사하다가 이들이 레이싱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밝혀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닛산 스포츠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8-08 13:51 현대·기아차, 결국 24만대 강제 리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결국 강제리콜 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현대·기아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5건의 리콜은 총 12차종 23만8321대다.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인 캐니스터의 결함으로 리콜이 되는 대상은 제네시스 BH, 에쿠스 VI 2개 차종 6만8246대이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자동차 차축과 타이어를 연결해 주는 허브너트의 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모하비로 1만9801대가 리콜 대상이다.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6-12 14:18 현대·기아차, 사상 첫 강제리콜..‘정몽구式 품질경영’ 치명타 입나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결국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상 첫 '강제리콜' 명령을 받았다.그동안 국토부의 자발적 리콜 권고에 불복해 청문회까지 갔지만, 강제리콜 명령이라는 악재를 만난 것이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현대·기아차가 의도적·고의적으로 결함을 은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초강수를 둬 이른바 '정몽구식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한 품질 신뢰도와 수익성에도 치명타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12일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5-12 13:16 현대차, 4월 36만4225대 판매..전년比 11.7 ↓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6만361대, 해외 30만38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11.7% 감소한 총 36만42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판매는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2549대 판매(하이브리드 1046대 포함)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379대 포함) 9127대, 아반떼 826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보다 35.8% 증가한 총 3만1981대가 팔렸다.특히, 그랜저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RV는 싼타페 3888대, 투싼 3401대, 맥스크루즈 639대 등 총 7928대 판매를 기록했다.상용차는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5-02 16:33 현대차, ‘상하이 모터쇼’서 현지 전략형 SUV ‘신형 ix35’ 공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 신이따이 ix35, 新一代 ix35)’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19 16:50 현대차, ‘2017 뉴욕 모터쇼’ 참가..쏘나타 뉴 라이즈 공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미국 판매명: 2018 쏘나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NFL(National Football League: 미국프로미식축구) 래핑 싼타페 전시차 등 18대 차량을 전시한다.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뉴 라이즈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등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풀 체인지에 가깝게 변화했다. 아울러 정밀한 섀시 개선을 통해 든든한 승차감을 확보하고 응답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2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13 15:54 현대차, 첫 글로벌 소형 SUV 차명 ‘코나’로 확정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자사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KONA(코나)는 ▲싼타페(Santafe)를 시작으로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등 세계적인 휴양지의 지명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SUV 모델 작명법을 따른 것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이다.커피와 해양 레포츠로 유명한 코나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부드럽고 트렌디 느낌과 함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에 주목,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최고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형 SUV의 제품 콘셉트를 잘 반영한다고 판단해 최종적인 차명으로 확정했다는 게 현대차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03 14:45 현대차, 할부금리 전격 인하..표준형 할부시 4.5% 고정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표준형 할부구매 시 적용되는 기준금리를 선수율과 할부기간에 관계없이 4.5%로 고정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표준형 할부구매(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3.4%p에서 최저 0.4%p의 금리 인하 절감 효과가 발생해 고객들의 이자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인하 폭이 가장 큰 기존 ▲선수율 15% 미만 ▲할부기간 60개월 조건 할부구매의 경우 고객이 받는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할부원금 1500만원 이용 기준 금리 인하로 인한 이자 부담 절감액이 약 130만원에 이른다.대상 차종은 승용, RV와 생계형 차종인 포터 및 스타렉스이며 최대 3.4%p 인하분을 기준으로 할 때 차종별로 아반떼(할부원금 평균 140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02 16:03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출시..‘밸류플러스’ 트림 운영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또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현대차는 3세대 싼타페 최초로 2600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여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3-06 16:34 현대차, ‘2018 싼타페’ 출시..상품성 강화 모델 추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또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밀리언(1Million) 모델’을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대했다.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추가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그 동안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2-06 17:18 “못 헤어져” 여자친구 차에 태워 감금한 40대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에 태워 감금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6일 헤어진 옛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감금한 혐의(감금 등)로 홍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30분께 남원역 앞에서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 A(44·여)씨를 자신의 싼타페 차량에 강제로 태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홍씨는 이날 세종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가기 위해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A씨를 강제로 끌어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홍씨는 차 안에서 A씨에게 "아직 너랑 헤어질 수 없다. 나와 다시 만나달라"고 사정했으나 A씨는 이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2-06 14:34 울산서 싼타페·마을버스 정면충돌.. 1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2일 오후 9시38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버스차고지 인근 고가차로에서 최모(53)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과 손모(43)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최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기사 손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당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경찰은 싼타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을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2-03 11:38 현대차, 아이오닉 북미 출시 앞두고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첨단 차량 IT 기술들을 대거 전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미국 최고 연비(58MPG, 미국환경청 인증)의 경제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도요타 프리우스 3세대(56MPG, 미국환경청 인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1-10 16:01 ‘부산 싼타페 사고’ 운전자 과실 판단..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은 지난 8월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과실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했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이 차량 운전자 한모(64)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이달 중에 검찰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길 수 있었던 점 등 운전자 과실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한씨 등 유가족들은 운전자 과실이 아닌 급발진 가능성 등 차량결함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9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차량 감정을 벌인 결과 파손이 심한 점 등을 이유로 감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사고 원인을 두고 법적 공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2-13 15:21 음주운전으로 직장 동료 3명 숨지게 한 50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음주운전으로 전봇대를 들이받아 함께 차에 타고있던 직장 동료 3명을 숨지게 한 50대가 차를 몬 사실을 부인해오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영암경찰서는 7일 이같은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로 고모(5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46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모 중공업회사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싼타페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직장 동료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고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059%(운전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씨는 경찰에 "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다쳐 기억이 오락가락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2-07 13:36 현대차, 中 내구품질조사서 5개 차종 1위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3일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9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을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6-11-24 16:46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세계 첫 선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만족시켰다.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을 최대한 간단하게 구현한다(Self-Driving system as simple as possible)’라는 취지 아래 개발됐다. 마이크 오브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6-11-17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
현대차, 4세대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인간 중심 신개념 중형 SUV”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특히, 사용자를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2-21 13:58 현대·기아차, 美 내구품질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 갈성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8 내구품질조사’에서 19개 일반 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2위(122점), 현대차가 3위(124점)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기아차는 전년대비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하며 한국차로는 사상 처음으로 일반 브랜드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도 지난해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급차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31개) 순위에서도 기아차는 6계단 상승한 5위, 현대차는 전년과 동일한 6위를 각각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2-18 18:18 현대차,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돌입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오는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이번 신형 싼타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IT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2-06 16:51 현대차, 지난해 450만4825대 판매..전년比 6.5% ↓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6.5% 감소한 총 450만48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 판매의 경우 4.6% 증가한 68만8939대를 판매했다.승용에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만8491대 포함)가 13만208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아반떼가 8만3861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72대 포함)가 8만2703대, 아이오닉(하이브리드 모델 4467대 포함) 1만2399대를 기록했다.RV는 싼타페가 5만1661대, 투싼이 4만6416대, 코나 2만3522대, 맥스크루즈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8-01-02 17:19 부산서 싼타페 차량 다리 난간 들이받고 추락.. 2명 경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7일 오후 9시36분께 부산 금정구 안뜰교를 지나던 싼타페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온천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39)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0-18 09:56 현대차 후원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0-17 14:42 현대차, 9월 40만995대 판매..전년比 3.5% ↑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3.5% 증가한 총 40만995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국내판매는 9월 추석 명절 연휴 및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7% 증가한 총 5만9714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334대 포함)가 1만1283대 판매되며 1만대 판매 고지를 재탈환했고 이어 아반떼 707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444대 포함) 642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대비 69.9% 증가한 총 2만7108대가 팔렸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달 말부터 판매에 돌입한 G70가 386대, G80가 285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0-10 16:34 구례서 트럭·SUV차량 충돌.. 6명 사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3일 오후 7시56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사거리에서 김모(51)씨가 운전하던 5t 트럭과 김모(51·여)씨가 몰던 싼타페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싼타페에 타고 있던 정모(71·여)씨가 숨졌으며, 정씨의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김씨 등 동승자 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김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8-14 09:11 “외제차 자랑하려고” 올림픽대로서 난폭운전 사고 일으킨 일당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외제 스포츠카 등으로 최대 시속 234㎞의 난폭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새 외제차를 자랑할 목적으로 올림픽대로에서 레이싱을 벌인 문모(31)씨 등 3명을 도로교통법(난폭운전)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14일 오후 11시30분께 올림픽대로 구리암사대교 부근에서 최대 시속 234㎞/h로 과속 주행하다 정상 주행 중인 다른 차량을 추돌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연령대가 비슷하고 모두 외제차를 몰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수사하다가 이들이 레이싱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밝혀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닛산 스포츠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8-08 13:51 현대·기아차, 결국 24만대 강제 리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결국 강제리콜 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현대·기아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5건의 리콜은 총 12차종 23만8321대다.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인 캐니스터의 결함으로 리콜이 되는 대상은 제네시스 BH, 에쿠스 VI 2개 차종 6만8246대이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자동차 차축과 타이어를 연결해 주는 허브너트의 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모하비로 1만9801대가 리콜 대상이다.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6-12 14:18 현대·기아차, 사상 첫 강제리콜..‘정몽구式 품질경영’ 치명타 입나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결국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상 첫 '강제리콜' 명령을 받았다.그동안 국토부의 자발적 리콜 권고에 불복해 청문회까지 갔지만, 강제리콜 명령이라는 악재를 만난 것이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현대·기아차가 의도적·고의적으로 결함을 은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초강수를 둬 이른바 '정몽구식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한 품질 신뢰도와 수익성에도 치명타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12일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5-12 13:16 현대차, 4월 36만4225대 판매..전년比 11.7 ↓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6만361대, 해외 30만38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11.7% 감소한 총 36만42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판매는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2549대 판매(하이브리드 1046대 포함)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379대 포함) 9127대, 아반떼 826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보다 35.8% 증가한 총 3만1981대가 팔렸다.특히, 그랜저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RV는 싼타페 3888대, 투싼 3401대, 맥스크루즈 639대 등 총 7928대 판매를 기록했다.상용차는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5-02 16:33 현대차, ‘상하이 모터쇼’서 현지 전략형 SUV ‘신형 ix35’ 공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 신이따이 ix35, 新一代 ix35)’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19 16:50 현대차, ‘2017 뉴욕 모터쇼’ 참가..쏘나타 뉴 라이즈 공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미국 판매명: 2018 쏘나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NFL(National Football League: 미국프로미식축구) 래핑 싼타페 전시차 등 18대 차량을 전시한다.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뉴 라이즈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등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풀 체인지에 가깝게 변화했다. 아울러 정밀한 섀시 개선을 통해 든든한 승차감을 확보하고 응답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2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13 15:54 현대차, 첫 글로벌 소형 SUV 차명 ‘코나’로 확정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자사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KONA(코나)는 ▲싼타페(Santafe)를 시작으로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등 세계적인 휴양지의 지명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SUV 모델 작명법을 따른 것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이다.커피와 해양 레포츠로 유명한 코나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부드럽고 트렌디 느낌과 함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에 주목,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최고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형 SUV의 제품 콘셉트를 잘 반영한다고 판단해 최종적인 차명으로 확정했다는 게 현대차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03 14:45 현대차, 할부금리 전격 인하..표준형 할부시 4.5% 고정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표준형 할부구매 시 적용되는 기준금리를 선수율과 할부기간에 관계없이 4.5%로 고정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표준형 할부구매(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3.4%p에서 최저 0.4%p의 금리 인하 절감 효과가 발생해 고객들의 이자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인하 폭이 가장 큰 기존 ▲선수율 15% 미만 ▲할부기간 60개월 조건 할부구매의 경우 고객이 받는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할부원금 1500만원 이용 기준 금리 인하로 인한 이자 부담 절감액이 약 130만원에 이른다.대상 차종은 승용, RV와 생계형 차종인 포터 및 스타렉스이며 최대 3.4%p 인하분을 기준으로 할 때 차종별로 아반떼(할부원금 평균 140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02 16:03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출시..‘밸류플러스’ 트림 운영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또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현대차는 3세대 싼타페 최초로 2600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여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3-06 16:34 현대차, ‘2018 싼타페’ 출시..상품성 강화 모델 추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또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밀리언(1Million) 모델’을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대했다.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추가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그 동안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2-06 17:18 “못 헤어져” 여자친구 차에 태워 감금한 40대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에 태워 감금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6일 헤어진 옛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감금한 혐의(감금 등)로 홍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30분께 남원역 앞에서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 A(44·여)씨를 자신의 싼타페 차량에 강제로 태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홍씨는 이날 세종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가기 위해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A씨를 강제로 끌어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홍씨는 차 안에서 A씨에게 "아직 너랑 헤어질 수 없다. 나와 다시 만나달라"고 사정했으나 A씨는 이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2-06 14:34 울산서 싼타페·마을버스 정면충돌.. 1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2일 오후 9시38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버스차고지 인근 고가차로에서 최모(53)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과 손모(43)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최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기사 손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당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경찰은 싼타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을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2-03 11:38 현대차, 아이오닉 북미 출시 앞두고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첨단 차량 IT 기술들을 대거 전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미국 최고 연비(58MPG, 미국환경청 인증)의 경제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도요타 프리우스 3세대(56MPG, 미국환경청 인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1-10 16:01 ‘부산 싼타페 사고’ 운전자 과실 판단..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은 지난 8월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과실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했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이 차량 운전자 한모(64)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이달 중에 검찰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길 수 있었던 점 등 운전자 과실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한씨 등 유가족들은 운전자 과실이 아닌 급발진 가능성 등 차량결함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9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차량 감정을 벌인 결과 파손이 심한 점 등을 이유로 감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사고 원인을 두고 법적 공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2-13 15:21 음주운전으로 직장 동료 3명 숨지게 한 50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음주운전으로 전봇대를 들이받아 함께 차에 타고있던 직장 동료 3명을 숨지게 한 50대가 차를 몬 사실을 부인해오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영암경찰서는 7일 이같은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로 고모(5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46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모 중공업회사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싼타페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직장 동료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고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059%(운전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씨는 경찰에 "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다쳐 기억이 오락가락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2-07 13:36 현대차, 中 내구품질조사서 5개 차종 1위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3일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9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을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6-11-24 16:46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세계 첫 선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만족시켰다.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을 최대한 간단하게 구현한다(Self-Driving system as simple as possible)’라는 취지 아래 개발됐다. 마이크 오브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6-11-1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