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7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박주영, 칼링컵 8강전 선발 출전 '0-1로 패해 4강 진출 실패'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은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칼링컵 8강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팀은 0-1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후반 23분 제르비뉴와 교체될때까지 전반 11분에 기록한 슈팅이 유일할 정도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랜만에 나선 경기에서 많은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높은 수비 벽에 번번히 막히며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한편 박주영은 소속팀의 주전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 등에 밀려 아직 EPL 정규리그는 데뷔 조차 못하고 있는데 이날 칼링컵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기회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1-30 14:53 AS낭시 정조국, 시즌 2호골 기록 '팀 2-1 승리 이끌어' 7일(한국시간) 프랑스리그 AS낭시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이 스타드 미르셀 피코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트와 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정조국은 후반 교체 투입돼 후반 19분 팀동료 레이날 르매트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시즌 2호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이후 낭시는 레소미에르(브레스트)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니쿨라(낭시)가 역전골을 성공시켜 2-1 로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AS낭시는 2승5무6패를 기록 리그 18위로 올라섰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1-07 11:24 박주영, EPL 데뷔골 기록 '볼턴 상대로 2-1 승리 이끌어'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한국 대표팀 캡틴 박주영(26)이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4라운드 볼턴과의 홈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12분 팀 동료 아르샤빈의 패스를 이어 받아 오른발 슛으로 볼턴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기록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많은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멋진 활약을 펼쳤다.한편 이날 같은 시간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도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베르바토프의 골을 어시스트(시즌 4호도움)하는 등 활약을 펼쳐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6 10:19 기성용, 애버딘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기록 '2-1 승리 이끌어'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셀틱)이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맞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17분 팀 동료 게리 후퍼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 포스트를 보고 멋진 오른발 슛으로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14분 애버딘에 동점골을 내준 셀틱은 후반 27분 물오른 경기력을 보인 기성용의 어시스트(시즌 4호)를 찰리 멀그루(셀틱)가 골로 연결해 애버딘을 상대로 2-1 승리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셀틱은 7승 1무 3패(승점 22점)을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4 10:46 차두리 자책골 기록, 힘든 유로파리그 데뷔전 치뤄 21일(한국시간)셀틱은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3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차두리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과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전반 30분 렌의 골키퍼가 찬 공이 셀틱 페널티지역까지 넘어오자 백패스를 시도했는데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려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셀틱은 0-1로 끌러가던 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찰리 멀그루가 올린 공을 조 레들리의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한편 기성용은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1 11:57 손흥민, 시즌 3호골 기록 '프라이부르크에 2-1 승리 이끌어' 16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SV)이 시즌 9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프라이부르크 밤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브크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팀동료 제프리 브루마의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으로 튀어나온 볼을 다시 헤딩으로 멋진 골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시즌 3호골이다.한편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SV는 정규리그 2승1무6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17 10:36 박지성 리그 첫 도움 기록, 노리치 시티전 '정규리그 첫 선발 출장' 1일(현지시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리그 7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애슐리 영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패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 들어 왼쪽으로 패스를 흘려줘 대니 웰백의 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박지성은 이번 시즌 1골 3도움(정규리그 1골1도움, 칼링컵2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2 02:03 기성용, UEFA리그 데뷔골 기록 '셀틱..조금 아쉬운 무승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우디네세(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유로파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3분 팀 동료 개리 후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대 왼쪽상단에 꽂아 넣어 유로파리그 개인 1호골을 기록했다.이후에도 기성용은 날카로운 프리킥, 중거리 슛 등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했으니 후반 42분 우디네세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30 10:29 지동원, EPL 데뷔 첫 도움 기록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 펼쳐'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중인 지동원(20)이 리그 데뷔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1분 팀 동료 키에런 리처드슨에 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노리치시티에 1-2로 패하고 말았다.한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은 지난 11일 첼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후 노리치시티전에서 도움을 기록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27 12:03 지동원 골 기록, EPL 리그 첼시전 데뷔골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선덜랜드)이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강호 첼시를 상대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인 45분 팀 벤트너의 발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슛으로 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한편 선덜랜드는 이날 첼시에 패하면서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42 셀틱 기성용 3호골, 마더웰에 4-0 대승 이끌어 '리그 2위 도약' 10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글레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멋진 오른발 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마더웰을 상대로 4-0 대승을 이끌었다.셀틱은 이날 승리로 5승 1패(승점 15점)를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다.한편 셀틱에서 뛰고있는 차두리는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결장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18 박주영 아스널 입단, 한국인 9번째 프리미어리거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AS모나코)과 계약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한국 축구 대표팀 뉴캡틴 박주영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며 정말 자랑스럽다" 소감을 밝히며 아스널 입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박주영과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팀에 큰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아스널의 핵신 선수인 로빈 반 페르시는 자산의 트위터를 통해 "Welcome to Chu Young Park!"이라는 글을 남겼다.한편 박주영은 2011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3차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대표팀과 훈련 중이며 다음달 레바논전(2일)과 쿠웨이트전(7일)에 출전 후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31 15:10 박지성, 아스널전 시즌 첫 골 신고, '맨유 아스널에 8골 폭발' 29일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8-2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박지성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3분만인 후반 25분 팀의 여섯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교체 후 얻은 첫 슈팅 기회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또한 웨인 루니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애쉴리 영 역시 2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29 14:05 손흥민 시즌 2호골, 맹활약에 불구 팀은 역전패 27일(한국시간)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 SV)이 독일 함부르크 AOL스타디움에서 열린 FC 퀼른과 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2 동점이던 후반 17분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수비수를 제치고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다.그러나 후반 31분 상대선수와 몸싸움 중 발목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됐다.한편 함부르크SV는 손흥민이 교체 후 퀼른FC에 두골을 허용하면서 3-4로 패하면서 개막 후 1무 3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28 01:10 박주영,릴 입단 무산..아스날행..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는 릴과 계약을 앞두고 있던 박주영이 돌연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행선지는 다름 아닌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갑작스레 바뀌었다고 보도했다.미셸 세두 릴 회장은 27일(한국시간)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이 갑자기 영국으로 떠났으며 아스날로 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세두 릴 회장은 "우리는 박주영의 용납하기 어려운 행동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다. 그동안 박주영에게 릴은 안중에도 없었다는 이야기 아닌가"라고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박주영은 전날(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날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7억원), 월봉 19만 유로(약 3억원) 수준이었다. 해외축구 | 안병욱기자 | 2011-08-27 20:48 손흥민ㆍ기성용 골 기록, '시즌 초반 절정의 골감각 선보여' 14일(한국시간)독일 함부르크SV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1 이던 후반 17분 단독 드리블 후 그림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기고 말았다.한편 같은 날 스코티시 프리미어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도 리그 3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13분 팀 동료의 도움으로 멋진 슛으로 골을 터트려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각각 독일과 스코틀랜드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과 기성용은 시즌 초반 멋진 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14 16:21 박지성, 2년 재계약 '리그 우승 20회-200경기 출전 목표'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산소탱크' 박지성과 오는 2013년 6월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은 통산 세 번째 재계약에 서명했으며, 2005년부터 총 177경기에 출전 24골을 터트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한편 외신들은 박지성의 주급을 9만 파운드(약 1억 6천만원), 연봉 470만 파운드(약 83억원)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13 22:12 지동원. EPL 진출 첫 골 기록 '코칭스태프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 3일(현지시간) 지동원(선덜랜드)은 잉글랜드 달링턴에서 열린 달린턴FC (5부리그)와의 프리시즌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첫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후반 18분 팀 동료 조던 쿡의 패스를 받아 멋진 터닝슛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달 팀에 합류한 지동원은 이날 경기를 통해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 개막을 앞둔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한편 선덜랜드는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투입해 기량 점검에 초점을 맞춘 경기를 펼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04 12:08 차두리, 상대방의 거친 태클에 몸싸움 '경기 후 잘못된 행동'반성 31일(한국시간) 셀틱에서 활약중인 차두리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더블린 슈퍼컵'에서 상대의 위협적인 태클로 몸싸움을 벌렸다.이날 경기에서 차두리에게 후반 5분 인터밀란 수비수 마르코 파라오니가 공이 아닌 다리를 보고 들어오는 거친 태클 가했다. 이에 차두리는 파라오니의 멱살을 잡는 등 두 선수간에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두 선수를 진정 시켰고 이번 사태는 심판에게 두 선수가 옐로우카드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한편 경기 후 차두리는 트위터를 통해 "경기장에 싸우는 행동은 잘못 됐다며 많은 어린 친구들이 관전하는 경기에서 모범이 되지 못했다."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01 14:44 이청용, 프리시즌 경기 중 심한 태클로 부상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 30일(한국시간) 볼튼 원더러스의 이청용이 웨일즈 뉴포트에서 열린 뉴포트 카운티FC(5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전반 25분 뉴포트 카운티 미드필더 톰 밀러의 거친 태클을 당하면서 쓰러져 약 10분동안 그라운드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나갔다.현재 이청용의 상태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상대선수 태클이 높았으며 다리에 부목을 대는 등 최악의 경우 골절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한편 오언 코일(볼튼) 감독도 이청용이 경기 중 큰 부상을 당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31 02:25 박지성, MLS 올스타팀과 경기에서 골 기록 '경기 MVP' 선정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미국 뉴욕 레드볼스아레나에서 열린 MLS올스타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프리시즌 3호골이자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1-0로 리드하던 전반 45분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맨유는 안데르손(전반 19분)의 선제골과 박지성(전반 45분), 베르바토프(후반 7분), 대니 웰벡(후반 23분) 추가골로 미국프로축구 올스타에 4-0 대승을 거뒀다.박지성은 이날 경기 시종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한편 맨유는 오늘 31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28 14:56 기성용 시즌 첫골, '멋진 중거리 슛으로 개막전 승리 이끌어' 24일 기성용(셀틱)이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하이버니언과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는 등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해준 패스를 받아 그림 같은 왼발 중거리슛이 하이버니언 수비들 사이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기성용은 시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골을 기록하면 이번 시즌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한편 같은 팀에 뛰고 있는 차두리(셀틱)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25 14:55 손흥민, 뮌헨 상대로 2골 폭발 함부르크 SV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토너먼트인 2011 리가토탈컵 1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홀로 두 골을 폭발시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문전 혼전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오른 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로 만들었으며 이어 전반 30분 문전 쇄도중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는 오는 21일 결승전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 도르트문트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해외축구 | 안병욱기자 | 2011-07-20 07:43 코파아메리카, 파라과이 브라질 잡고 4강 진출'승부차기 끝에 승리' 18일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시우다드 데 라 플라타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파라과이가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2-0) 끝에 우승후보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만들었다.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을 터트리지 못하면서 파라과이에 일격을 당하면서 탈락했다.전후반, 연장전까지 120분 내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4강 진출팀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브라질은 첫 키커 엘라누를 시작으로 4번째 키커 프레드까지 4명 모두 실축을 하면서 자멸했다.한편 파라과이는 2번째 키커 에스티가리비아와 3번째 키커 리베로스가 승부차기에서 골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18 15:16 손흥민 프리킥 골, 프리시즌 15번째 골'개막 앞두고 강한 인상 남겨' 16일(한국시간) 손흥민(함부르크 SV)이 오스트리아 슈와츠에서 열린 알 아흘리(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하며 팀에 4-0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골문 앞 25m 지점에서 전담 키커가 아닌 손흥민이 오른발 강슛으로 프리시즌 6경기에서 15골째를 터뜨렸다.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후반 26분 교체 될 때까지 좋은 움직임으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미하엘 오웨닝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16 2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
박주영, 칼링컵 8강전 선발 출전 '0-1로 패해 4강 진출 실패'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은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칼링컵 8강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팀은 0-1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후반 23분 제르비뉴와 교체될때까지 전반 11분에 기록한 슈팅이 유일할 정도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랜만에 나선 경기에서 많은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높은 수비 벽에 번번히 막히며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한편 박주영은 소속팀의 주전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 등에 밀려 아직 EPL 정규리그는 데뷔 조차 못하고 있는데 이날 칼링컵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기회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1-30 14:53 AS낭시 정조국, 시즌 2호골 기록 '팀 2-1 승리 이끌어' 7일(한국시간) 프랑스리그 AS낭시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이 스타드 미르셀 피코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트와 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정조국은 후반 교체 투입돼 후반 19분 팀동료 레이날 르매트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시즌 2호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이후 낭시는 레소미에르(브레스트)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니쿨라(낭시)가 역전골을 성공시켜 2-1 로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AS낭시는 2승5무6패를 기록 리그 18위로 올라섰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1-07 11:24 박주영, EPL 데뷔골 기록 '볼턴 상대로 2-1 승리 이끌어'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한국 대표팀 캡틴 박주영(26)이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4라운드 볼턴과의 홈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12분 팀 동료 아르샤빈의 패스를 이어 받아 오른발 슛으로 볼턴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기록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많은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멋진 활약을 펼쳤다.한편 이날 같은 시간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도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베르바토프의 골을 어시스트(시즌 4호도움)하는 등 활약을 펼쳐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6 10:19 기성용, 애버딘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기록 '2-1 승리 이끌어'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셀틱)이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맞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17분 팀 동료 게리 후퍼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 포스트를 보고 멋진 오른발 슛으로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14분 애버딘에 동점골을 내준 셀틱은 후반 27분 물오른 경기력을 보인 기성용의 어시스트(시즌 4호)를 찰리 멀그루(셀틱)가 골로 연결해 애버딘을 상대로 2-1 승리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셀틱은 7승 1무 3패(승점 22점)을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4 10:46 차두리 자책골 기록, 힘든 유로파리그 데뷔전 치뤄 21일(한국시간)셀틱은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3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차두리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과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전반 30분 렌의 골키퍼가 찬 공이 셀틱 페널티지역까지 넘어오자 백패스를 시도했는데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려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셀틱은 0-1로 끌러가던 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찰리 멀그루가 올린 공을 조 레들리의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한편 기성용은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1 11:57 손흥민, 시즌 3호골 기록 '프라이부르크에 2-1 승리 이끌어' 16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SV)이 시즌 9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프라이부르크 밤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브크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팀동료 제프리 브루마의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으로 튀어나온 볼을 다시 헤딩으로 멋진 골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시즌 3호골이다.한편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SV는 정규리그 2승1무6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17 10:36 박지성 리그 첫 도움 기록, 노리치 시티전 '정규리그 첫 선발 출장' 1일(현지시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리그 7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애슐리 영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패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 들어 왼쪽으로 패스를 흘려줘 대니 웰백의 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박지성은 이번 시즌 1골 3도움(정규리그 1골1도움, 칼링컵2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2 02:03 기성용, UEFA리그 데뷔골 기록 '셀틱..조금 아쉬운 무승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우디네세(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유로파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3분 팀 동료 개리 후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대 왼쪽상단에 꽂아 넣어 유로파리그 개인 1호골을 기록했다.이후에도 기성용은 날카로운 프리킥, 중거리 슛 등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했으니 후반 42분 우디네세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30 10:29 지동원, EPL 데뷔 첫 도움 기록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 펼쳐'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중인 지동원(20)이 리그 데뷔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1분 팀 동료 키에런 리처드슨에 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노리치시티에 1-2로 패하고 말았다.한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은 지난 11일 첼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후 노리치시티전에서 도움을 기록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27 12:03 지동원 골 기록, EPL 리그 첼시전 데뷔골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선덜랜드)이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강호 첼시를 상대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인 45분 팀 벤트너의 발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슛으로 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한편 선덜랜드는 이날 첼시에 패하면서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42 셀틱 기성용 3호골, 마더웰에 4-0 대승 이끌어 '리그 2위 도약' 10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글레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멋진 오른발 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마더웰을 상대로 4-0 대승을 이끌었다.셀틱은 이날 승리로 5승 1패(승점 15점)를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다.한편 셀틱에서 뛰고있는 차두리는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결장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18 박주영 아스널 입단, 한국인 9번째 프리미어리거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AS모나코)과 계약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한국 축구 대표팀 뉴캡틴 박주영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며 정말 자랑스럽다" 소감을 밝히며 아스널 입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박주영과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팀에 큰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아스널의 핵신 선수인 로빈 반 페르시는 자산의 트위터를 통해 "Welcome to Chu Young Park!"이라는 글을 남겼다.한편 박주영은 2011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3차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대표팀과 훈련 중이며 다음달 레바논전(2일)과 쿠웨이트전(7일)에 출전 후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31 15:10 박지성, 아스널전 시즌 첫 골 신고, '맨유 아스널에 8골 폭발' 29일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8-2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박지성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3분만인 후반 25분 팀의 여섯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교체 후 얻은 첫 슈팅 기회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또한 웨인 루니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애쉴리 영 역시 2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29 14:05 손흥민 시즌 2호골, 맹활약에 불구 팀은 역전패 27일(한국시간)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 SV)이 독일 함부르크 AOL스타디움에서 열린 FC 퀼른과 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2 동점이던 후반 17분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수비수를 제치고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다.그러나 후반 31분 상대선수와 몸싸움 중 발목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됐다.한편 함부르크SV는 손흥민이 교체 후 퀼른FC에 두골을 허용하면서 3-4로 패하면서 개막 후 1무 3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28 01:10 박주영,릴 입단 무산..아스날행..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는 릴과 계약을 앞두고 있던 박주영이 돌연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행선지는 다름 아닌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갑작스레 바뀌었다고 보도했다.미셸 세두 릴 회장은 27일(한국시간)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이 갑자기 영국으로 떠났으며 아스날로 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세두 릴 회장은 "우리는 박주영의 용납하기 어려운 행동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다. 그동안 박주영에게 릴은 안중에도 없었다는 이야기 아닌가"라고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박주영은 전날(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날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7억원), 월봉 19만 유로(약 3억원) 수준이었다. 해외축구 | 안병욱기자 | 2011-08-27 20:48 손흥민ㆍ기성용 골 기록, '시즌 초반 절정의 골감각 선보여' 14일(한국시간)독일 함부르크SV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1 이던 후반 17분 단독 드리블 후 그림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기고 말았다.한편 같은 날 스코티시 프리미어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도 리그 3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13분 팀 동료의 도움으로 멋진 슛으로 골을 터트려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각각 독일과 스코틀랜드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과 기성용은 시즌 초반 멋진 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14 16:21 박지성, 2년 재계약 '리그 우승 20회-200경기 출전 목표'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산소탱크' 박지성과 오는 2013년 6월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은 통산 세 번째 재계약에 서명했으며, 2005년부터 총 177경기에 출전 24골을 터트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한편 외신들은 박지성의 주급을 9만 파운드(약 1억 6천만원), 연봉 470만 파운드(약 83억원)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13 22:12 지동원. EPL 진출 첫 골 기록 '코칭스태프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 3일(현지시간) 지동원(선덜랜드)은 잉글랜드 달링턴에서 열린 달린턴FC (5부리그)와의 프리시즌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첫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후반 18분 팀 동료 조던 쿡의 패스를 받아 멋진 터닝슛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달 팀에 합류한 지동원은 이날 경기를 통해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 개막을 앞둔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한편 선덜랜드는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투입해 기량 점검에 초점을 맞춘 경기를 펼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04 12:08 차두리, 상대방의 거친 태클에 몸싸움 '경기 후 잘못된 행동'반성 31일(한국시간) 셀틱에서 활약중인 차두리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더블린 슈퍼컵'에서 상대의 위협적인 태클로 몸싸움을 벌렸다.이날 경기에서 차두리에게 후반 5분 인터밀란 수비수 마르코 파라오니가 공이 아닌 다리를 보고 들어오는 거친 태클 가했다. 이에 차두리는 파라오니의 멱살을 잡는 등 두 선수간에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두 선수를 진정 시켰고 이번 사태는 심판에게 두 선수가 옐로우카드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한편 경기 후 차두리는 트위터를 통해 "경기장에 싸우는 행동은 잘못 됐다며 많은 어린 친구들이 관전하는 경기에서 모범이 되지 못했다."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8-01 14:44 이청용, 프리시즌 경기 중 심한 태클로 부상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 30일(한국시간) 볼튼 원더러스의 이청용이 웨일즈 뉴포트에서 열린 뉴포트 카운티FC(5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전반 25분 뉴포트 카운티 미드필더 톰 밀러의 거친 태클을 당하면서 쓰러져 약 10분동안 그라운드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나갔다.현재 이청용의 상태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상대선수 태클이 높았으며 다리에 부목을 대는 등 최악의 경우 골절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한편 오언 코일(볼튼) 감독도 이청용이 경기 중 큰 부상을 당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31 02:25 박지성, MLS 올스타팀과 경기에서 골 기록 '경기 MVP' 선정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미국 뉴욕 레드볼스아레나에서 열린 MLS올스타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프리시즌 3호골이자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1-0로 리드하던 전반 45분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맨유는 안데르손(전반 19분)의 선제골과 박지성(전반 45분), 베르바토프(후반 7분), 대니 웰벡(후반 23분) 추가골로 미국프로축구 올스타에 4-0 대승을 거뒀다.박지성은 이날 경기 시종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한편 맨유는 오늘 31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28 14:56 기성용 시즌 첫골, '멋진 중거리 슛으로 개막전 승리 이끌어' 24일 기성용(셀틱)이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하이버니언과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는 등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해준 패스를 받아 그림 같은 왼발 중거리슛이 하이버니언 수비들 사이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기성용은 시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골을 기록하면 이번 시즌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한편 같은 팀에 뛰고 있는 차두리(셀틱)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25 14:55 손흥민, 뮌헨 상대로 2골 폭발 함부르크 SV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토너먼트인 2011 리가토탈컵 1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홀로 두 골을 폭발시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문전 혼전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오른 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로 만들었으며 이어 전반 30분 문전 쇄도중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는 오는 21일 결승전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 도르트문트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해외축구 | 안병욱기자 | 2011-07-20 07:43 코파아메리카, 파라과이 브라질 잡고 4강 진출'승부차기 끝에 승리' 18일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시우다드 데 라 플라타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파라과이가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2-0) 끝에 우승후보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만들었다.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을 터트리지 못하면서 파라과이에 일격을 당하면서 탈락했다.전후반, 연장전까지 120분 내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4강 진출팀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브라질은 첫 키커 엘라누를 시작으로 4번째 키커 프레드까지 4명 모두 실축을 하면서 자멸했다.한편 파라과이는 2번째 키커 에스티가리비아와 3번째 키커 리베로스가 승부차기에서 골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18 15:16 손흥민 프리킥 골, 프리시즌 15번째 골'개막 앞두고 강한 인상 남겨' 16일(한국시간) 손흥민(함부르크 SV)이 오스트리아 슈와츠에서 열린 알 아흘리(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하며 팀에 4-0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골문 앞 25m 지점에서 전담 키커가 아닌 손흥민이 오른발 강슛으로 프리시즌 6경기에서 15골째를 터뜨렸다.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후반 26분 교체 될 때까지 좋은 움직임으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미하엘 오웨닝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7-1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