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태국 일부지역 여행경보, '여행유의단계'로 하향 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외교부는 14일 태국 수린·시사켓州 캄보디아 국경지역의 여행경보를 기존 황색경보(여행자제)에서 남색경보(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하기로 하였다. ※ 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남색경보(여행유의) : 전 지역(적색경보 지역 제외) 적색경보(철수권고) : 나라티왓/파타니/얄라州, 송크홀라州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외교부 관계자는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우리국민은 금번 조정된 태국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 하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국제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11-14 16:30 금값은 상승 “펀드 자금이탈 지속, 금값 전망 어두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금값 상승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최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온스당 2달러 40센트가 오른 천 161달러 5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관계자들은 "미국 고용이 지속적인 회복추세에 있고 안전자산 선호도는 갈수록 떨어지는데다 금 관련 펀드의 자금이탈은 지속되고 있어 금값 반등은 큰 의미가 없다"며 "금값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고 전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97센트가 떨어진 74달러 21센트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2달러 46센트가 내린 77달러 83센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또한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 모두 지난 201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14 13:02 美-中 비자 유효기간 최장 10년 연장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과 중국 정부가 교역 증진을 위해 비자 유효 기간을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기업인 고위급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두 나라 사업 비자와 여행 비자 유효 기간은 현행 1년에서 10년으로, 학생·교류 비자는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고, 비자 기한 연장은 1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11-11 05:32 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클래퍼 회동은 불발 [한강타임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들 석방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방북한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과 김 제 1위원장과의 만남은 불발됐다.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클래퍼 국장은 미국인들의 석방을 얻어내려는 '단일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외교적 돌파구' 마련을 위한 어떤 다른 목적도 없었다"고 전제했다.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동행 취재하는 기자단에게 이륙에 앞서 북한 당국의 미국인 석방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친서에서 클래퍼 국장을 자신의 특사로 칭했으며, 그 내용은 '짧고 명료했다'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친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4-11-10 09:03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 美 '환영한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북한이 억류해왔던 미국인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를 모두 석방했으며 둘 모두 귀국길에 올랐다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북한에 억류 중이던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 2명이 현재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북한의 석방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외교소식통은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석방된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를 데리고 미국령 괌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케네스 배는 지난 2012년 11월 북한을 방문했다 체포된 뒤 지난해 4월 국가전복음모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다. 또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한 매튜 토드 밀러는 북한에 망명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공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11-09 13:28 에볼라 사망자 장례 표준절차 마련 '안전하고 품위있는 마지막 위해' [한강타임즈]에볼라 사망자 장례 표준절차 마련 소식이 전해졌다.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사망자의 장례식 표준절차를 확정·발표했다.WHO의 피에르 포르멘티 박사는 "에볼라 감염의 약 20%가 아프리카의 전통 장례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에볼라 사망자 장례 표준절차는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고 품위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국제기구의 매장팀이 준수해야 할 장례절차는 12단계다. 매장 팀이 사망자가 있는 마을에 도착해서 다시 병원이나 본부로 돌아갈 때까지 시신을 직접 다루는 것을 최소화하고 사망자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며 훈련받은 사람만 시신을 처리하도록 했다.에볼라 사망자 장례에 네티즌들은 "에볼라 사망자 장례 마련 좋은 것 같아", "에볼라 사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11-08 15:54 반기문 공식입장 “사무총장 충실” 대망론 “관심없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 정치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지난 4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측은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반 총장은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반 총장 측은 ‘언론대응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자료는 반 총장 보좌진이 반 총장의 허가를 받아 정리해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이날 반 총장 측은 테러 위협, 에볼라 사태 등 동시다발적 국제 이슈 해결에 반 총장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출신국 국내 정치 관련 보도가 계속되는 경우, 유엔 회원국들과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05 23:15 한국 살기 좋은 나라 25위, 노르웨이 1위 ‘무슨 차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노르웨이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지난 3일 레가툼 연구소는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2014 세계 번영 지수'를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2014 세계 번영 지수'는 2013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올해 발표에서, 한국은 작년 보다 한단계 오른 25위로 싱가포르(18위), 일본(19위), 홍콩(20위), 대만(22위)에 이어 아시아에서 다섯 번 째로 차지했다.한국은 경제(9위), 교육(15위) 등 6개 항목에서 상위권(1∼30위)에 올랐으나 개인 자유(59위)와 사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협조나 네트워크를 일컫는 사회적 자본(69위)에서는 중상위권(31∼71위)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특히 우리나라 국민은 생활수준에 만족하느냐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04 10:46 스웨덴 징병제 부활추진 ‘시급 6만700원, 군인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스웨덴이 모병제로 전환된 지 4년여 만에 징병제 부활을 추진해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페테르 휼트크비스트 국방장관은 스웨덴 라디오(SR)를 통해 군 인력 확보 문제를 이유로 자국 징병제 재도입을 검토할 것임을 전했다.스웨덴은 지난 190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해왔으나 중립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필요했던 강력한 군사력이 냉전이 끝나면서 의미를 잃으며 2010년 7월 모병제로 전환했다.그러나 모병제 첫 해부터 목표 인원인 5400명에서 훨씬 모자란 실제 지원자 수는 절반수준인 2400명 분에 불과해 군인력 부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현지 언론은 “스웨덴은 시간당 평균 임금이 6만700원으로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이지만 직업 군인 월급은 1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5:02 국제유가 하락 마감 ‘금리 인상’ 이어 ‘금값 하락’까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로 하락한 채 마감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8달러 떨어진 배럴당 81.12달러에 장을 닫았다.현재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96센트(1.10%) 내려간 배럴당 86.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금리 조기인상을 시사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 게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다.또한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6.30달러(2.15%) 하락한 온스당 1,198.60달러에 마감하면서 금각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양적완화의 종료와 경기회복세 속에 조기 금리인상 가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7 미 국무부 북한 ICC 회부 논의 “공개처형, 야만성보여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에 동의의사를 밝혀 화제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유엔 총회가 인권탄압문제로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에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당사국이 아니고 통상 특정한 권고도 하지 않지만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권고사항을 지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이어 "이것은 우리가 유엔의 우방국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또한 사키 대변인은 "북한은 분명히 세계에서 최악의 인권기록을 갖고 있다"며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난 9월 제69차 유엔 총회기간에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이벤트를 한데는 그런 이유도 있었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1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위험해? '여성에 더 위험' [한강타임즈]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지난 20년간 여성 6만1천명과 11년간 남성 4만5천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을 마신다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특히 하루 세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에 달했다.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취약성 골절을 막기 위해 우유를 많이 마시라는 권고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골절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결과에 네티즌들은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뭐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7:26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성공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이 전해졌다.26일(현지시간)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이 결정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득표율은 51.45%, 제1 야당인 중도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는 48.55%를 기록했다. 이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 사상 연임에 성공한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나의 재선은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마저 수행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이해한다"며 "물가상승과의 전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이라니 대단하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구나” 등의 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7 13:38 ‘북한 핵탄두 소형화 능력 갖춰’ 공개 확인 ‘효과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미사일을 언급했다.주한미군사령관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북한이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이날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미국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북한이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북한이 현재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고있다고 주장한다"며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핵무기에 탑재하고 이를 잠재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만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북한의 기술이 어느정도 효과적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또 북한이 개발 중인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KN-0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25 08:28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 [한강타임즈]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이 전해졌다.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된다.2차 대전 하늘요새로 불리는 B-17기는 기존의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된 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다.복원된 B-17기는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비행에 참여한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4:18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 '범행 동기는?' [한강타임즈]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캐나다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은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마이클 제하프-비보는 범행 전 시리아로 가려 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권 발급이 늦어진 것이 범행 동기의 일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테러가 아니라니 다행이야",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3:31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무장 괴한 난입 '경찰에 사살' [한강타임즈]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인 리도센터몰 등 3곳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전쟁기념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경비병을 쏜 후 의회 건물로 들어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괴한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숨진 괴한은 최근 이슬람교로 개종한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경비병 1명이 죽고 방호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현재 경찰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가 3명 정도로 보인다며 공범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3 12:28 아델리펭귄, 100년 전 수첩에 담긴 내용은? [한강타임즈]아델리펭귄의 성생활을 관찰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됐다.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적혀져 있었다.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일지를 남겼다.레빅은 이곳에서 수컷 펭귄이 강압적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 대해 성적 학대를 하고, 동성과 성관개를 맺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9:17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주요기지와 시설물 파괴' [한강타임즈]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각) 미 중부사령부는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 요원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은 시리아 코바니 인근에 이틀간 18차례 공습을 단행해 IS의 주요기지와 시설물을 파괴했다고 한다.이러한 공격에 대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IS가 코바니를 점령하기 위해 그 일대로 몰려들고 있어 공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공습으로 IS 요원 수백 명이 사살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하지만 코바니는 여전히 함락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에 네티즌들은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역시 무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6 12:09 가장 부유한 국민 호주, '가구당 부동산 평균 약 3억4000만원 보유' [한강타임즈]가장 부유한 국민이 호주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 외신은 가장 부유한 국민에 대해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2014년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부유한 국민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로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라고 한다.호주의 가구당 평균 부동산 보유 가격은 31만9700달러(약 3억4000만원)로, 전체 보유 자산의 60%를 차지했다.2위는 벨기에로 평균 성인의 부가 17만3000달러(약 1억8000만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이었다. 이들의 평균 성인의 부는 11만 달러(약 1억2000만원) 정도였다.가장 부유한 국민에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5 14:31 IS 오스트리아 소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입국 불가능 [한강타임즈]IS 오스트리아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IS에 매료되어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갔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에게 밝혔다고 한다.이에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한 번 시리아로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지난 4월 오스트리아 17살 삼라 케시노비치와 15살 자비나 셀리모비치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가출했다.현재 두 사람은 IS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 라카에 머물고 있으며,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IS 오스트리아 소녀에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3 21:21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도시 진입 목전' [한강타임즈]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이 시리아 쿠르드족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로 도시인 아인알아랍(쿠르드식 지명 코바니)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IS가 조만간 도심으로 진입할 경우 터키에서 무기를 조달하거나 조직원을 모집하기 쉬워진다. 또 민간인을 상대로 대량 학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미국이 나서기로 한거 아닌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큰일이네",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빨리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0:12 무인 자동차 현실화, 어느정도까지 진행? '주행 테스트' [한강타임즈] 무인 자동차 현실화 소식이 전해졌다.구글은 무인 자동차를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구글 무인 자동차 수석 엔지니어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구글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실시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가 성공적인 진행 과정에 있다"며 "2017년에는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벤츠는 무인 자동차 개발에 대해 지난해 100km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도 "신호등에서 전파를 보내주면 차량이 수신하고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언제 신호등이 바뀌는지 등 정보를 받아 즉각 대응하도록 개발을 더 진행할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9-27 23:56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묽은 혈장만' 현재는 건강 [한강타임즈]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나 올해 4살이 된 소녀 메이시의 사연을 전했다.메이시의 모친 엠마 비뉴는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메이시는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가는 태아모체(산모)출혈이라는 희귀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메이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하는 수혈을 받았고,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이런 질환도 있구나",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다행이야",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이 없다니 지금은 혈액이 형성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6 16:58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성공 '세계 네 번째' [한강타임즈]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이 전해졌다.인도 화상탐사선 망갈리안이 지난 24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지난해 11월 발사된 망갈리안이 10개월간 6억km 이상 비행한 끝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으로 인도는 아시아 국가 처음으로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또 인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화성에 우주탐사선을 보낸 나라가 됐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정말 대단하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무섭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우주기술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5 1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
태국 일부지역 여행경보, '여행유의단계'로 하향 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외교부는 14일 태국 수린·시사켓州 캄보디아 국경지역의 여행경보를 기존 황색경보(여행자제)에서 남색경보(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하기로 하였다. ※ 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남색경보(여행유의) : 전 지역(적색경보 지역 제외) 적색경보(철수권고) : 나라티왓/파타니/얄라州, 송크홀라州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외교부 관계자는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우리국민은 금번 조정된 태국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 하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국제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11-14 16:30 금값은 상승 “펀드 자금이탈 지속, 금값 전망 어두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금값 상승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최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온스당 2달러 40센트가 오른 천 161달러 5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관계자들은 "미국 고용이 지속적인 회복추세에 있고 안전자산 선호도는 갈수록 떨어지는데다 금 관련 펀드의 자금이탈은 지속되고 있어 금값 반등은 큰 의미가 없다"며 "금값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고 전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97센트가 떨어진 74달러 21센트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2달러 46센트가 내린 77달러 83센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또한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 모두 지난 201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14 13:02 美-中 비자 유효기간 최장 10년 연장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과 중국 정부가 교역 증진을 위해 비자 유효 기간을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기업인 고위급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두 나라 사업 비자와 여행 비자 유효 기간은 현행 1년에서 10년으로, 학생·교류 비자는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고, 비자 기한 연장은 1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11-11 05:32 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클래퍼 회동은 불발 [한강타임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들 석방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방북한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과 김 제 1위원장과의 만남은 불발됐다.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클래퍼 국장은 미국인들의 석방을 얻어내려는 '단일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외교적 돌파구' 마련을 위한 어떤 다른 목적도 없었다"고 전제했다.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동행 취재하는 기자단에게 이륙에 앞서 북한 당국의 미국인 석방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친서에서 클래퍼 국장을 자신의 특사로 칭했으며, 그 내용은 '짧고 명료했다'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친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4-11-10 09:03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 美 '환영한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북한이 억류해왔던 미국인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를 모두 석방했으며 둘 모두 귀국길에 올랐다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북한에 억류 중이던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 2명이 현재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북한의 석방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외교소식통은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석방된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를 데리고 미국령 괌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케네스 배는 지난 2012년 11월 북한을 방문했다 체포된 뒤 지난해 4월 국가전복음모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다. 또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한 매튜 토드 밀러는 북한에 망명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공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11-09 13:28 에볼라 사망자 장례 표준절차 마련 '안전하고 품위있는 마지막 위해' [한강타임즈]에볼라 사망자 장례 표준절차 마련 소식이 전해졌다.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사망자의 장례식 표준절차를 확정·발표했다.WHO의 피에르 포르멘티 박사는 "에볼라 감염의 약 20%가 아프리카의 전통 장례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에볼라 사망자 장례 표준절차는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고 품위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국제기구의 매장팀이 준수해야 할 장례절차는 12단계다. 매장 팀이 사망자가 있는 마을에 도착해서 다시 병원이나 본부로 돌아갈 때까지 시신을 직접 다루는 것을 최소화하고 사망자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며 훈련받은 사람만 시신을 처리하도록 했다.에볼라 사망자 장례에 네티즌들은 "에볼라 사망자 장례 마련 좋은 것 같아", "에볼라 사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11-08 15:54 반기문 공식입장 “사무총장 충실” 대망론 “관심없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 정치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지난 4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측은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반 총장은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반 총장 측은 ‘언론대응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자료는 반 총장 보좌진이 반 총장의 허가를 받아 정리해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이날 반 총장 측은 테러 위협, 에볼라 사태 등 동시다발적 국제 이슈 해결에 반 총장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출신국 국내 정치 관련 보도가 계속되는 경우, 유엔 회원국들과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05 23:15 한국 살기 좋은 나라 25위, 노르웨이 1위 ‘무슨 차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노르웨이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지난 3일 레가툼 연구소는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2014 세계 번영 지수'를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2014 세계 번영 지수'는 2013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올해 발표에서, 한국은 작년 보다 한단계 오른 25위로 싱가포르(18위), 일본(19위), 홍콩(20위), 대만(22위)에 이어 아시아에서 다섯 번 째로 차지했다.한국은 경제(9위), 교육(15위) 등 6개 항목에서 상위권(1∼30위)에 올랐으나 개인 자유(59위)와 사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협조나 네트워크를 일컫는 사회적 자본(69위)에서는 중상위권(31∼71위)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특히 우리나라 국민은 생활수준에 만족하느냐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04 10:46 스웨덴 징병제 부활추진 ‘시급 6만700원, 군인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스웨덴이 모병제로 전환된 지 4년여 만에 징병제 부활을 추진해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페테르 휼트크비스트 국방장관은 스웨덴 라디오(SR)를 통해 군 인력 확보 문제를 이유로 자국 징병제 재도입을 검토할 것임을 전했다.스웨덴은 지난 190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해왔으나 중립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필요했던 강력한 군사력이 냉전이 끝나면서 의미를 잃으며 2010년 7월 모병제로 전환했다.그러나 모병제 첫 해부터 목표 인원인 5400명에서 훨씬 모자란 실제 지원자 수는 절반수준인 2400명 분에 불과해 군인력 부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현지 언론은 “스웨덴은 시간당 평균 임금이 6만700원으로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이지만 직업 군인 월급은 1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5:02 국제유가 하락 마감 ‘금리 인상’ 이어 ‘금값 하락’까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로 하락한 채 마감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8달러 떨어진 배럴당 81.12달러에 장을 닫았다.현재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96센트(1.10%) 내려간 배럴당 86.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금리 조기인상을 시사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 게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다.또한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6.30달러(2.15%) 하락한 온스당 1,198.60달러에 마감하면서 금각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양적완화의 종료와 경기회복세 속에 조기 금리인상 가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7 미 국무부 북한 ICC 회부 논의 “공개처형, 야만성보여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에 동의의사를 밝혀 화제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유엔 총회가 인권탄압문제로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에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당사국이 아니고 통상 특정한 권고도 하지 않지만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권고사항을 지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이어 "이것은 우리가 유엔의 우방국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또한 사키 대변인은 "북한은 분명히 세계에서 최악의 인권기록을 갖고 있다"며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난 9월 제69차 유엔 총회기간에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이벤트를 한데는 그런 이유도 있었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1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위험해? '여성에 더 위험' [한강타임즈]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지난 20년간 여성 6만1천명과 11년간 남성 4만5천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을 마신다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특히 하루 세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에 달했다.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취약성 골절을 막기 위해 우유를 많이 마시라는 권고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골절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결과에 네티즌들은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뭐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7:26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성공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이 전해졌다.26일(현지시간)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이 결정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득표율은 51.45%, 제1 야당인 중도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는 48.55%를 기록했다. 이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 사상 연임에 성공한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나의 재선은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마저 수행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이해한다"며 "물가상승과의 전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이라니 대단하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구나” 등의 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7 13:38 ‘북한 핵탄두 소형화 능력 갖춰’ 공개 확인 ‘효과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미사일을 언급했다.주한미군사령관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북한이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이날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미국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북한이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북한이 현재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고있다고 주장한다"며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핵무기에 탑재하고 이를 잠재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만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북한의 기술이 어느정도 효과적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또 북한이 개발 중인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KN-0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25 08:28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 [한강타임즈]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이 전해졌다.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된다.2차 대전 하늘요새로 불리는 B-17기는 기존의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된 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다.복원된 B-17기는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비행에 참여한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4:18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 '범행 동기는?' [한강타임즈]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캐나다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은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마이클 제하프-비보는 범행 전 시리아로 가려 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권 발급이 늦어진 것이 범행 동기의 일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테러가 아니라니 다행이야",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3:31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무장 괴한 난입 '경찰에 사살' [한강타임즈]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인 리도센터몰 등 3곳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전쟁기념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경비병을 쏜 후 의회 건물로 들어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괴한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숨진 괴한은 최근 이슬람교로 개종한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경비병 1명이 죽고 방호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현재 경찰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가 3명 정도로 보인다며 공범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3 12:28 아델리펭귄, 100년 전 수첩에 담긴 내용은? [한강타임즈]아델리펭귄의 성생활을 관찰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됐다.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적혀져 있었다.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일지를 남겼다.레빅은 이곳에서 수컷 펭귄이 강압적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 대해 성적 학대를 하고, 동성과 성관개를 맺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9:17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주요기지와 시설물 파괴' [한강타임즈]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각) 미 중부사령부는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 요원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은 시리아 코바니 인근에 이틀간 18차례 공습을 단행해 IS의 주요기지와 시설물을 파괴했다고 한다.이러한 공격에 대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IS가 코바니를 점령하기 위해 그 일대로 몰려들고 있어 공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공습으로 IS 요원 수백 명이 사살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하지만 코바니는 여전히 함락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에 네티즌들은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역시 무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6 12:09 가장 부유한 국민 호주, '가구당 부동산 평균 약 3억4000만원 보유' [한강타임즈]가장 부유한 국민이 호주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 외신은 가장 부유한 국민에 대해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2014년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부유한 국민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로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라고 한다.호주의 가구당 평균 부동산 보유 가격은 31만9700달러(약 3억4000만원)로, 전체 보유 자산의 60%를 차지했다.2위는 벨기에로 평균 성인의 부가 17만3000달러(약 1억8000만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이었다. 이들의 평균 성인의 부는 11만 달러(약 1억2000만원) 정도였다.가장 부유한 국민에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5 14:31 IS 오스트리아 소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입국 불가능 [한강타임즈]IS 오스트리아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IS에 매료되어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갔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에게 밝혔다고 한다.이에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한 번 시리아로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지난 4월 오스트리아 17살 삼라 케시노비치와 15살 자비나 셀리모비치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가출했다.현재 두 사람은 IS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 라카에 머물고 있으며,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IS 오스트리아 소녀에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3 21:21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도시 진입 목전' [한강타임즈]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이 시리아 쿠르드족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로 도시인 아인알아랍(쿠르드식 지명 코바니)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IS가 조만간 도심으로 진입할 경우 터키에서 무기를 조달하거나 조직원을 모집하기 쉬워진다. 또 민간인을 상대로 대량 학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미국이 나서기로 한거 아닌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큰일이네",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빨리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0:12 무인 자동차 현실화, 어느정도까지 진행? '주행 테스트' [한강타임즈] 무인 자동차 현실화 소식이 전해졌다.구글은 무인 자동차를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구글 무인 자동차 수석 엔지니어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구글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실시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가 성공적인 진행 과정에 있다"며 "2017년에는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벤츠는 무인 자동차 개발에 대해 지난해 100km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도 "신호등에서 전파를 보내주면 차량이 수신하고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언제 신호등이 바뀌는지 등 정보를 받아 즉각 대응하도록 개발을 더 진행할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9-27 23:56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묽은 혈장만' 현재는 건강 [한강타임즈]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나 올해 4살이 된 소녀 메이시의 사연을 전했다.메이시의 모친 엠마 비뉴는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메이시는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가는 태아모체(산모)출혈이라는 희귀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메이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하는 수혈을 받았고,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이런 질환도 있구나",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다행이야",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이 없다니 지금은 혈액이 형성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6 16:58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성공 '세계 네 번째' [한강타임즈]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이 전해졌다.인도 화상탐사선 망갈리안이 지난 24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지난해 11월 발사된 망갈리안이 10개월간 6억km 이상 비행한 끝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으로 인도는 아시아 국가 처음으로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또 인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화성에 우주탐사선을 보낸 나라가 됐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정말 대단하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무섭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우주기술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