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7개도시 내한공연이 성료됐다.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막심 므라비차 성남,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고양, 서울 내한공연을 종료했다. 2014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은 3년 만에 발매된 새 앨범의 일부가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됐다.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넘치는 연주력,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중저음의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에 수록된 클래식 작곡가 사티, 드보르작, 무소르그스키를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 '영광의 탈출', '미션 임파서블', '왕벌의 비행' 등 현존 최고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막심 므라비차는 "한국 팬들의 폭발적 반응에 감사드린다. 한국
공연/전시 | 김진아 기자 | 2014-11-0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