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연안어장중 노후화와 과밀양식 등으로 어장환경이 악화되고 각종 병해가 빈발하는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적극 펼친 결과 생산량이 평균 19% 나 증가했다고 밝혔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484억원을 투자해 해조류 3만7천962ha, 패류·마을어장 1만2천123ha, 굴수하식 3천249ha) 등 총 5만3천344ha에 대한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실시했다.대상 시군은 여수,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완도, 진도, 신안 등 10곳이다.올해도 18억원을 투입해 2천300㏊를 목표로 추진 12월 현재까지 여수(309㏊, 2억5천만원)를 제외한 8개 시군 사업이 완료됐으며 사업 단계별 추진상황, 인양된 폐기물 처리 등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2-26 11:48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장흥 천관산에서 박준영 도지사, 유선호 국회의원, 이덕철 조직위원장, 정진엽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전문가, 지역주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도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실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현대의학, 한의학 등 다양한 무료검진 및 체험이 제공되며 11월 6일까지 10일간 열린다.이번 박람회에서 의학과 관련해 주제관에는 서양의학관, 한의학관, 통합의학관, 생물자원연구관, 미래의학관과 22개 시군보건소관이 설치됐다. 또한 체험관에는 질병예방관, 질병치료관, 건강증진관이 들어섰고 우수한 제품이 전시·판매되는 기능성제품관에는 53개 업체 65개
전라남도 | 김재태 기자 | 2011-10-2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