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막판 협상 결렬' [한강타임즈]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소식이 전해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정부는 디폴트 사태를 막기 위해 뉴욕에서 채권단과 6시간이 넘는 협상을 벌였다.하지만 아르헨티나 정부와 채권단의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서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국가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상황이 됐다.WSJ에 따르면 악셀 키실로프 아르헨티나 재무장관은 "미국 헤지펀드를 포함한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며 "(채권단은) 아르헨티나가 제안한 타협안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협상 결렬 사유를 전했다.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걱정스러워', "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잘 해결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31 11:57 멕시코 규모 6.3 지진 '조명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한강타임즈]멕시코 규모 6.3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29일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의 후안 로드리게스 클라라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멕시코 규모 6.3 지진을 인한 피해상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규모 6.3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까지 조명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느껴졌다고 한다.미구엘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지진 발생 후 즉시 대피했으나 조사 결과 피해 및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멕시코 규모 6.3 지진에 네티즌들은 "멕시코 규모 6.3 지진 예언이 다 맞아", "멕시코 규모 6.3 지진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30 15:13 알제리 여객기 추락 '실종 비행기 잔해 발견' [한강타임즈]알제리 여객기 추락 소식이 전해졌다.24일 알제리항공 여객기가 알제리로 향하던 중 말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재 알제리 여객기 추락 사고로 승객 110명과 승무원 6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국 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 교통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에는 한국인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과 관련해 “키달과 테살리트 사이에서 실종 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니아메 관제탑은 알제리 여객기가 마지막 교신에서 폭우로 항로를 변경하겠다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알제리 여객기 추락 원인이 기상 악화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알제리 여객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5 13:02 가자지구 사망자 435명 '대다수 민간인, 어린이 112명 포함'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늘었다.20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해 공격을 가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시간 동안 휴전에 들어갔으나 휴전 한 시간도 안 돼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13일간의 교전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35명, 부상자는 3000명에 달한다. 희생자의 대다수는 민간인으로 알려졌고 어린이도 112명도 포함됐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 밤 9시30분(한국시간 21일 오전 10시30분) 가자지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연다.가자지구 사망자에 네티즌들은 "가자지구 사망자 정말 충격이다", "가자지구 사망자 어린이도 있다니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1 16:05 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80% 이상이 민간인'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소식이 전해졌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측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343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최소 26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AFP 통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전면 투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인권 센터는 사망자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며 부상자는 2200명을 넘는다고 전했다.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ㆍ파괴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당나귀 등 동물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서는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비난하면서 공격을 중단하고 이집트에서 중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0 15:25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항공기 격추는 테러행위" [한강타임즈]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이 전해졋다.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보잉 777)가 피격됐다.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으로 탑승자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 탑승객 명단을 1차 확인한 결과 한국인 탑승객은 확인되지 않았다.추락 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다.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에 대해 “항공기 격추는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테러행위”라고 말했다.이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제1부총리 안드레이 푸르긴은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8 15:53 외교부, 이스라엘 일부지구 '특별여행 경보 및 주의보 발령' [한강타임즈]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지난 7월 14일부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별여행경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특별여행주의보 및 특별여행경보 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되며, 상황 종료로 인한 해제시 별도의 보도자료 배포 예정이다.▲ 이스라엘 기존 여행경보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전지역(제외:적색경보 지정 국제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7-15 17:34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어" [한강타임즈]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소식이 전해졌다.AFP 통신 등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4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국제공항에 수십발의 로켓 공격이 가해졌다고 한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으로 로켓 한 발이 계류 중이던 항공기를 맞췄다고 한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5일(한국시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로켓 수십 발 피격과 관련해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에 네티즌들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정말 충격이다",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무슨일이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한국인 피해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5 13:02 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반기문 "민간인들의 안전 우려" [한강타임즈]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소식이 전해졌다.다수의 외신 및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81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한 긴급 안보리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반 총장은 "양측이 평정심을 되찾고 정전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민간인들의 안전입니다. 그게 어느쪽이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자제를 호소했다.이스라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1 13:19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참여' [한강타임즈]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4개국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휴전 재개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유럽안보협력기구 OSCE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우크라 휴전 조치에 합의하고 오는 5일 이전 대화를 재개한다는 입장이다.4개국 외무장관은 또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질 석방과 분쟁 지역 취재 언론인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는 국경검문소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뒤 "공동선언문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휴전 조건을 서둘러 조율해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에 네티즌들은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문제가 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3 18:41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최소 56명 사망'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시각) 사드키 압바 티자니 현지 자경단장에 따르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로 최소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신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폭발로 인해 확인이 힘들다고 한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 중이다.앞서 6월 나이지리아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2 15:39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발생 '쇼핑몰에 돌진한 차량 폭발'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소식이 전해졌다.나이지리아에서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증언했다.현재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이슬람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너무 무섭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26 11:50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자살 폭탄 차량이 건물로 돌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외신들은 9일(현지시각)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쿠르드족 정당 사무실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는 자살 폭탄 차량이 돌진하면서 발생했고, 이어 건물 외곽 벽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도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대해 샬랄 압둘 투즈 후르마투 시장은 "두 번째 트럭 폭발은 원격장치로 폭파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에서 분리된 이라크이슬람국가레번트(ISIL)는 이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무섭다", "이라크 연쇄 폭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0:49 메르스 확산 공포 '국내 감염 사례 없어' [한강타임즈]메르스 확산 공포 소식이 전해졌다.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의 평가 결과 등을 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한국인 감염은 없고 대중 전파 위험도 크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나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할 필요는 없다"면서 낙타 접촉이나 낙타유·낙타고기 섭취 등은 피하라고 당부했다.메르스로 불리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감염 사례는 아직 없다.메르스는 감염되면 주로 발열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에 이르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질환이다.메르스 확산 공포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산 공포 우리나라는 중동지역 여행자도 별로 없으니 괜찮을 것 같은데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7 13:08 터키 탄광사고 시위자에 총리 보자관이 발길질을? [한강타임즈]터키 탄광사고로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터키정부는 터키 탄광사고 당시 787명이 탄광에 있었고 지금까지 383명이 구조, 28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터키 탄광사고 다음날인 14일 소마를 방문했다.특히 격렬하게 항의하는 시위대와 충돌이 이어진 가운데 총리 보자관이 한 시위자에게 발길질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러한 보자관의 행동에 대해 총리실은 "개인적 문제"라는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마니사 지방검찰철 두르부 카박 청장은 “우선 터키 탄광사고 원인을 조사해 책임 소재를 규명할 것. 조사 대상은 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6 15:13 터키 탄광 폭발 '사흘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한강타임즈]터키 탄광 폭발 사고 사망자수가 205명으로 늘었다.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터키 정부는 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자 사흘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14일 오전까지 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205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정부는 파악했다.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부 장관은 "지금까지 201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위중하다"며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 중독이 주요 사망원인"이라고 밝혔다.이어 "폭발 당시 탄광 안에 787명이 작업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직 상당수가 탄광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4 17:30 터키 탄광 폭발로 166명 사망 '당시 787명 작업 중' [한강타임즈]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최소 166명이 사망했다.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광부 166여명이 숨졌다.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166명 이상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터키 정부는 파악했다.터키 탄광 폭발 사고는 교대시간에 발생해 광산 안에 있는 광부 규모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 장관은 "지금까지 166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네 명은 상태가 심각하다"며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 중독이 주요 사망원인"이라고 밝혔다.또 "터키 탄광 폭발 당시 탄광 안에 787명이 작업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4 12:22 피랍소녀들 영상 공개, 나이지리아 '범죄와 타협할 수 없어' [한강타임즈] 피랍소녀들 영상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14일 여학생 276명이 나이지리아 북부 치복에서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게 집단 납치당했다.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12일 피랍 소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랍소녀 130여 명은 이슬람 전통 의상을 입고 총을 든 무장대원의 감시 아래 이슬람 경전 코란을 외우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보코하람 지도자는 나이지리아 정부 측에 수감된 조직원들과 여학생들의 맞교환을 요구하며 “수감된 동료들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여학생들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고 요구했다.그러나 나이지리아 정부는 “반인류적인 범죄와 타협할 수 없다”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이러한 정부의 대처에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3 12:31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결과는? '찬성 89%' [한강타임즈]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소식이 전해졌다.외신들은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를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와 루간스크 주의 3천여개의 투표소를 통해 '독립을 지지하는가'란 질문에 대한 찬판투표가 진행됐다.이번 주민투표에서 찬성 89%, 반대 10%의 투표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도네츠크주의 투표율은 75%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간스크주 역시 투표율이 81%로, 반대표는 5% 미만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투표 결과에 대해 우크라이나 신정부는 “법적 근거가 없어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체성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2 13:15 바나나 전염병 확산,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바나나 전염병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4일 유엔 세계식량기구(FAO) “세계 각국이 바나나 작황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TR4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TR4는 바나나 전염병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종류로 수천만 명의 바나나 산업 종사자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TR4는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나병의 변종으로, 가장 인기 있는 바나나 품종인 캐번디시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바나나 전염병 소식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정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22 20:16 멕시코시티 7.5 강진 '인명 및 재산피해는 미확인'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멕시코시티 7.5 강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18일 태평양 휴양지 아카풀코 인근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멕시코시티 7.5 강진이 발생한 아카폴코는 현재 많은 멕시코인들은 부활절 휴일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지진이 발생한 진원은 지하 49km이고, 진앙은 멕시코시티에서 남서쪽으로 265km 떨어진 태평양 연안 게레로 주의 휴양지 아카풀코 인근인 것으로 파악됐다.멕시코시티 7.5 강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멕시코시티 7.5 강진 무섭다", "멕시코시티 7.5 강진 지난번에 사고가 있었는데", "멕시코시티 7.5 강진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9 12:37 우크라 4자회담 공동성명 '도발적 행동 자제키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우크라 4자회담 소식이 전해졌다.18일(한국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럽연합(EU) 미국 등 4개국의 외교 담당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완화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우크라 4자회담 합의된 내용에는 모든 불법 군사조직을 해체하고 불법적으로 점거된 모든 관청을 합법적 소유주에게 반환하고 우크라이나의 모든 광장과 거리, 공공장소 등에 대한 점거를 해제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됐다고 한다.또 회담 참가국은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폭력과 위협, 도발적 행동을 자제키로 했다고 밝혔다.중대 범죄자를 제외한 불법 점거된 관청이나 빌딩을 떠나는 모든 시위 참가자들을 사면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우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8 10:47 칠레 지진, 태평양 해안 전체 쓰나미 경보 발령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칠레 지진 발생 소식과 함께 인명피해 소신이 전해졌다.1일(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바다의 해저 20km 지점이다.CNN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 (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앞서 칠레에서는 2010년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70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2 19:49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 추락 지점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이 났다.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5 19:27 가디언 “한국 김치 종주국 위상 흔들” 신세대 관심 쇠퇴!! [한강타임즈] 한국의 대표적 전통음식인 김치가 신세대의 입맛 변화와 중국산 김치의 시장 잠식에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22일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 일간 신문인 가디언은 애호가들로부터 지구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평가받는 김치가 세계 시장의 명성과 달리 종주국에서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가디언은 김치연구소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김치 수출은 1년 전보다 16%나 줄어든 8천 900만 달러에 머물렀지만 중국산 김치 수입은 1억7천700만 달러로 6%나 늘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치는 한국에서 한 해 200만t 정도 소비되고 국민의 95%가 하루 한 끼 이상 챙겨 먹지만 전통음식에 대한 신세대의 관심이 쇠퇴하면서 김치 소비는 계속 줄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3-23 01: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다음다음끝끝
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막판 협상 결렬' [한강타임즈]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소식이 전해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정부는 디폴트 사태를 막기 위해 뉴욕에서 채권단과 6시간이 넘는 협상을 벌였다.하지만 아르헨티나 정부와 채권단의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서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국가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상황이 됐다.WSJ에 따르면 악셀 키실로프 아르헨티나 재무장관은 "미국 헤지펀드를 포함한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며 "(채권단은) 아르헨티나가 제안한 타협안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협상 결렬 사유를 전했다.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걱정스러워', "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 잘 해결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31 11:57 멕시코 규모 6.3 지진 '조명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한강타임즈]멕시코 규모 6.3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29일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의 후안 로드리게스 클라라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멕시코 규모 6.3 지진을 인한 피해상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규모 6.3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까지 조명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느껴졌다고 한다.미구엘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지진 발생 후 즉시 대피했으나 조사 결과 피해 및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멕시코 규모 6.3 지진에 네티즌들은 "멕시코 규모 6.3 지진 예언이 다 맞아", "멕시코 규모 6.3 지진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30 15:13 알제리 여객기 추락 '실종 비행기 잔해 발견' [한강타임즈]알제리 여객기 추락 소식이 전해졌다.24일 알제리항공 여객기가 알제리로 향하던 중 말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재 알제리 여객기 추락 사고로 승객 110명과 승무원 6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국 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 교통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에는 한국인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과 관련해 “키달과 테살리트 사이에서 실종 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니아메 관제탑은 알제리 여객기가 마지막 교신에서 폭우로 항로를 변경하겠다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알제리 여객기 추락 원인이 기상 악화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알제리 여객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5 13:02 가자지구 사망자 435명 '대다수 민간인, 어린이 112명 포함'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늘었다.20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해 공격을 가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시간 동안 휴전에 들어갔으나 휴전 한 시간도 안 돼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13일간의 교전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35명, 부상자는 3000명에 달한다. 희생자의 대다수는 민간인으로 알려졌고 어린이도 112명도 포함됐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 밤 9시30분(한국시간 21일 오전 10시30분) 가자지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연다.가자지구 사망자에 네티즌들은 "가자지구 사망자 정말 충격이다", "가자지구 사망자 어린이도 있다니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1 16:05 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80% 이상이 민간인'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소식이 전해졌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측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343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최소 26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AFP 통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전면 투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인권 센터는 사망자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며 부상자는 2200명을 넘는다고 전했다.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ㆍ파괴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당나귀 등 동물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서는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비난하면서 공격을 중단하고 이집트에서 중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0 15:25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항공기 격추는 테러행위" [한강타임즈]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이 전해졋다.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보잉 777)가 피격됐다.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으로 탑승자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 탑승객 명단을 1차 확인한 결과 한국인 탑승객은 확인되지 않았다.추락 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다.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에 대해 “항공기 격추는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테러행위”라고 말했다.이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제1부총리 안드레이 푸르긴은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8 15:53 외교부, 이스라엘 일부지구 '특별여행 경보 및 주의보 발령' [한강타임즈]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지난 7월 14일부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별여행경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특별여행주의보 및 특별여행경보 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되며, 상황 종료로 인한 해제시 별도의 보도자료 배포 예정이다.▲ 이스라엘 기존 여행경보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전지역(제외:적색경보 지정 국제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7-15 17:34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어" [한강타임즈]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소식이 전해졌다.AFP 통신 등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4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국제공항에 수십발의 로켓 공격이 가해졌다고 한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으로 로켓 한 발이 계류 중이던 항공기를 맞췄다고 한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5일(한국시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로켓 수십 발 피격과 관련해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에 네티즌들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정말 충격이다",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무슨일이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한국인 피해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5 13:02 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반기문 "민간인들의 안전 우려" [한강타임즈]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소식이 전해졌다.다수의 외신 및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81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한 긴급 안보리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반 총장은 "양측이 평정심을 되찾고 정전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민간인들의 안전입니다. 그게 어느쪽이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자제를 호소했다.이스라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1 13:19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참여' [한강타임즈]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4개국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휴전 재개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유럽안보협력기구 OSCE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우크라 휴전 조치에 합의하고 오는 5일 이전 대화를 재개한다는 입장이다.4개국 외무장관은 또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질 석방과 분쟁 지역 취재 언론인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는 국경검문소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뒤 "공동선언문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휴전 조건을 서둘러 조율해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에 네티즌들은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문제가 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3 18:41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최소 56명 사망'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시각) 사드키 압바 티자니 현지 자경단장에 따르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로 최소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신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폭발로 인해 확인이 힘들다고 한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 중이다.앞서 6월 나이지리아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2 15:39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발생 '쇼핑몰에 돌진한 차량 폭발'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소식이 전해졌다.나이지리아에서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증언했다.현재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이슬람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너무 무섭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26 11:50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자살 폭탄 차량이 건물로 돌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외신들은 9일(현지시각)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쿠르드족 정당 사무실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는 자살 폭탄 차량이 돌진하면서 발생했고, 이어 건물 외곽 벽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도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대해 샬랄 압둘 투즈 후르마투 시장은 "두 번째 트럭 폭발은 원격장치로 폭파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에서 분리된 이라크이슬람국가레번트(ISIL)는 이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무섭다", "이라크 연쇄 폭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0:49 메르스 확산 공포 '국내 감염 사례 없어' [한강타임즈]메르스 확산 공포 소식이 전해졌다.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의 평가 결과 등을 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한국인 감염은 없고 대중 전파 위험도 크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나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할 필요는 없다"면서 낙타 접촉이나 낙타유·낙타고기 섭취 등은 피하라고 당부했다.메르스로 불리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감염 사례는 아직 없다.메르스는 감염되면 주로 발열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에 이르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질환이다.메르스 확산 공포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산 공포 우리나라는 중동지역 여행자도 별로 없으니 괜찮을 것 같은데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7 13:08 터키 탄광사고 시위자에 총리 보자관이 발길질을? [한강타임즈]터키 탄광사고로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터키정부는 터키 탄광사고 당시 787명이 탄광에 있었고 지금까지 383명이 구조, 28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터키 탄광사고 다음날인 14일 소마를 방문했다.특히 격렬하게 항의하는 시위대와 충돌이 이어진 가운데 총리 보자관이 한 시위자에게 발길질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러한 보자관의 행동에 대해 총리실은 "개인적 문제"라는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마니사 지방검찰철 두르부 카박 청장은 “우선 터키 탄광사고 원인을 조사해 책임 소재를 규명할 것. 조사 대상은 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6 15:13 터키 탄광 폭발 '사흘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한강타임즈]터키 탄광 폭발 사고 사망자수가 205명으로 늘었다.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터키 정부는 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자 사흘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14일 오전까지 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205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정부는 파악했다.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부 장관은 "지금까지 201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위중하다"며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 중독이 주요 사망원인"이라고 밝혔다.이어 "폭발 당시 탄광 안에 787명이 작업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직 상당수가 탄광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4 17:30 터키 탄광 폭발로 166명 사망 '당시 787명 작업 중' [한강타임즈]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최소 166명이 사망했다.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광부 166여명이 숨졌다.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166명 이상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터키 정부는 파악했다.터키 탄광 폭발 사고는 교대시간에 발생해 광산 안에 있는 광부 규모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 장관은 "지금까지 166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네 명은 상태가 심각하다"며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 중독이 주요 사망원인"이라고 밝혔다.또 "터키 탄광 폭발 당시 탄광 안에 787명이 작업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4 12:22 피랍소녀들 영상 공개, 나이지리아 '범죄와 타협할 수 없어' [한강타임즈] 피랍소녀들 영상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14일 여학생 276명이 나이지리아 북부 치복에서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게 집단 납치당했다.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12일 피랍 소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랍소녀 130여 명은 이슬람 전통 의상을 입고 총을 든 무장대원의 감시 아래 이슬람 경전 코란을 외우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보코하람 지도자는 나이지리아 정부 측에 수감된 조직원들과 여학생들의 맞교환을 요구하며 “수감된 동료들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여학생들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고 요구했다.그러나 나이지리아 정부는 “반인류적인 범죄와 타협할 수 없다”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이러한 정부의 대처에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3 12:31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결과는? '찬성 89%' [한강타임즈]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소식이 전해졌다.외신들은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를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와 루간스크 주의 3천여개의 투표소를 통해 '독립을 지지하는가'란 질문에 대한 찬판투표가 진행됐다.이번 주민투표에서 찬성 89%, 반대 10%의 투표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도네츠크주의 투표율은 75%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간스크주 역시 투표율이 81%로, 반대표는 5% 미만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투표 결과에 대해 우크라이나 신정부는 “법적 근거가 없어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체성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5-12 13:15 바나나 전염병 확산,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바나나 전염병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4일 유엔 세계식량기구(FAO) “세계 각국이 바나나 작황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TR4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TR4는 바나나 전염병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종류로 수천만 명의 바나나 산업 종사자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TR4는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나병의 변종으로, 가장 인기 있는 바나나 품종인 캐번디시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바나나 전염병 소식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정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22 20:16 멕시코시티 7.5 강진 '인명 및 재산피해는 미확인'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멕시코시티 7.5 강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18일 태평양 휴양지 아카풀코 인근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멕시코시티 7.5 강진이 발생한 아카폴코는 현재 많은 멕시코인들은 부활절 휴일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지진이 발생한 진원은 지하 49km이고, 진앙은 멕시코시티에서 남서쪽으로 265km 떨어진 태평양 연안 게레로 주의 휴양지 아카풀코 인근인 것으로 파악됐다.멕시코시티 7.5 강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멕시코시티 7.5 강진 무섭다", "멕시코시티 7.5 강진 지난번에 사고가 있었는데", "멕시코시티 7.5 강진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9 12:37 우크라 4자회담 공동성명 '도발적 행동 자제키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우크라 4자회담 소식이 전해졌다.18일(한국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럽연합(EU) 미국 등 4개국의 외교 담당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완화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우크라 4자회담 합의된 내용에는 모든 불법 군사조직을 해체하고 불법적으로 점거된 모든 관청을 합법적 소유주에게 반환하고 우크라이나의 모든 광장과 거리, 공공장소 등에 대한 점거를 해제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됐다고 한다.또 회담 참가국은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폭력과 위협, 도발적 행동을 자제키로 했다고 밝혔다.중대 범죄자를 제외한 불법 점거된 관청이나 빌딩을 떠나는 모든 시위 참가자들을 사면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우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18 10:47 칠레 지진, 태평양 해안 전체 쓰나미 경보 발령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칠레 지진 발생 소식과 함께 인명피해 소신이 전해졌다.1일(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바다의 해저 20km 지점이다.CNN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 (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앞서 칠레에서는 2010년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70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2 19:49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 추락 지점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이 났다.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5 19:27 가디언 “한국 김치 종주국 위상 흔들” 신세대 관심 쇠퇴!! [한강타임즈] 한국의 대표적 전통음식인 김치가 신세대의 입맛 변화와 중국산 김치의 시장 잠식에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22일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 일간 신문인 가디언은 애호가들로부터 지구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평가받는 김치가 세계 시장의 명성과 달리 종주국에서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가디언은 김치연구소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김치 수출은 1년 전보다 16%나 줄어든 8천 900만 달러에 머물렀지만 중국산 김치 수입은 1억7천700만 달러로 6%나 늘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치는 한국에서 한 해 200만t 정도 소비되고 국민의 95%가 하루 한 끼 이상 챙겨 먹지만 전통음식에 대한 신세대의 관심이 쇠퇴하면서 김치 소비는 계속 줄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3-23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