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간판 추락과 파손 등 각종 피해에 대비해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의 대상은 10m이상 가로형간판, 지상 5m이상 돌출간판, 높이 4m이상 지주이용간판, 기타 위험요소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광고물이다.서초구는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서초구지부, 안전점검원, 구청 광고물디자인팀 공무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광고물과 건축물과의 고정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 및 추락 우려 ▶전기설비의 노후 및 부적합 설비 등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 우려 ▶광고물 등의 노화, 균열, 변형, 휨, 이탈, 부식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18개동 주민센터는 동 안전문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4-05-07 09:3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 방배동에 행정, 문화․복지, 스포츠, 주차 혜택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방배열린문화센터가 11월 6일 개관을 했다. 그동안 방배동 지역은 서초구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이나 문화, 스포츠 서비스 기반이 낙후되어 있었다.▶ 행정, 공공의료, 문화․복지, 스포츠시설까지 갖춘 멀티 힐링컴플렉스 공간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방배4동 (구)가야병원 부지에 7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5층, 지상7층, 연면적 13,713㎡(4,148평) 규모의 방배열린문화센터를 건립했다. 구에서는 방배열린문화센터를 ‘제2의 서초구민회관’으로 칭하기도 한다.방배열린문화센터 시설을 살펴보면 우선 방배4동 주민센터와 보건지소를 비롯해 7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