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미국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 [한강타임즈]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소식에 미국 정부가 철회를 촉구했다.미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터키 정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의 차단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터키 정부가 자국민의 기본적 의사소통 수단을 차단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이런 제한에 반대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카니 대변인은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은 표현의 자유에 역행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열린 통치의 원칙과 미국이 전세계에서 지향하는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카니 대변인은 "이런 심각한 우려를 터키 정부에 전달하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민주주의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2 10:50 푸틴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분열은 원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3월 18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합병을 공식화하며 합병조약에 서명했다.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있었던 국가 두마(하원) 연설에서 "스프링을 너무 세게 누르면 반동이 생긴다"며 "일부 서방 정치인들이 제재뿐 아니라 국내적 문제까지 언급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간첩을 동원해 공작이라도 하겠다는 거냐, 아니면 경제·사회적 상황을 악화시켜 국민 불만을 유발하겠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분열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러시아는 크림공화국과 세바스토폴시를 각각 자국의 84·85번째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로 한 조약 비준을 위해 19∼21일 하원과 상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9 19:44 러시아 귀속 찬성,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 시각) 시행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여부 찬반 투표에서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했다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미하일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개표가 약 50% 진행된 상황에서 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를 전했다.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여부의 최종 개표 결과는 17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유럽 연합(EU)과 미국은 이번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러시아 귀속 찬성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귀속 찬성 결과가 정말인가?", "러시아 귀속 찬성 압도적인 찬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7 13:37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당국 "가설이 아니라 확정"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소식이 전해졌다.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실종 사건에 대해 여객기가 공중 납치됐다는 결론을 내렸다.15일 현지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승객 239명을 태운 여객기 실종 사건은 실종이 아니다”며 “납치는 이제 더 이상 가설이 아니라 확정”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근거로 여객기가 사라지기 전에 자동응답장치를 꺼 인위적으로 비행지의 목적지를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를 막았다는 것이다.또 조종 경험자에 의해 납치됐다는 근거로 실종 여객기가 연락 두절된 뒤에도 항로를 바꾸었지만 공식 운항 경유점을 잇는 노선을 따라 비행한 점을 들었다.그러나 납치 동기나 테러단체 요구 사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6 02:07 신종 게 화석, 진화 모습을 알 수 있어 [한강타임즈]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을 전했다.신종 게 화석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발견한 것으로 현재의 바닷 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 모습을 알 수 있는 '개형충'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갑각류 화석은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종 게 화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종 게 화석 정말 신기하다", "신종 게 화석 모양이 너무 특히애", "신종 게 화석 가재와 게의 중간단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3-15 20:42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서울 419위-부산 428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가 공개됐다.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타임은 전세계 총 459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8일~2월 2일, 3월 3일~7일까지의 40만장 사진을 분석했다.이에 필리핀 마카티시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마카티시는 10만명 당 258명이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미국 맨해튼(202명), 마이애미(155명) 등 관광객이 많은 도시들이 2,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 중 서울이 419위(3명), 부산은 428위(1명)을 기록했다.가장 많이 셀카 찍는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4 20:23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검은 구슬 지구!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이라는 사진이 화제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사진 갤러리를 새롭게 꾸미며 ‘검은 구슬 지구’사진을 올렸다.나사가 공개 사진은 지난 2012년에 촬영된 이미지들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주변의 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을 자세히 보면 한국과 일본, 중국 서부, 인도 북부 등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지역은 불빛조차 없는 모습이다.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에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신기해',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환상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9:02 세계 1위 관광도시, 베르사유 궁 보다 더 인기있는 곳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계 1위 관광도시가 프랑스 파리라고 한다.파리관광위원회는 최근 호텔 객실 점유율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파리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세계 1위 관광도시인 파리관광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았다고 한다.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 나눠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으로 만았다.특히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88만 명으로, 전년보다 52.5%나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 자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7.5% 감소했다.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8:59 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 2개 발견, 테러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이 발견됐다.지난 8일 베트남 해군 최고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777-200 (편명 MH37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300㎞ 떨어진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해당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239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없었고 150여명 가량이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도난여권 2개에 대해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탑승자 명단에 있던 자국인이 실제로는 여객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8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미국 정부가 베트남 남부 해안과 말레이시아 영해 사이에 추락한 말레이시아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9 12:54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인 탑승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를 조금 지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다.현재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며 "현재 당국의 구조팀이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다"며 "항공사는 정기적으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무사하게 발견됐으면 좋겠어", "말레이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8 12:23 해저 아이언맨 슈트? '1.6마력짜리 추진기 4개 장착' [한강타임즈]해저 아이언맨 슈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저 아이언맨 슈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가 개발한 일명 해저 아이언맨 슈트 ‘엑소슈트’의 모습이 담겨있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가격은 60만 달러로 해양 학자들이 직접 2~3 시간 동안 약 300m 해저 탐험을 할 수 있다.키는 2m 가량이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몸체의 무게가 240kg에 달하며, 1.6마력짜리 추진기가 4개 장착이 되어 있어 전후 및 옆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 비상시에는 슈트 내부의 산소로 50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에 네티즌들은 "해저 아이언맨 슈트 정말 대단하다", "가격이 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4 17:19 러시아 크림반도, 전쟁 발발 위험 '사실상 장악' [한강타임즈]러시아가 최근 군 병력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크림반도)를 장악했다고 한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남쪽에 공항과 정부청사를 접수했다고 한다.또 주요 도로 검문소나 국경 세관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침범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예비군을 소집했고, 미국과 영국에 지원까지 요청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개입을 할 경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반박했다.한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은 러시아 압박 차원에서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03 20:06 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에 중국이 비난했다.2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 회동을 가졌다.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미 미국 측에 엄중한 교섭(항의)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시짱(티베트)사무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로 어떤 국가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며 "미국 측이 지도자와 달라이 라마의 회견을 마련한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며 국제관계의 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또 "미국이 중국의 우려를 진지하게 처리해 즉각 미국 지도자의 달라이 라마 회견 계획을 취소하고, 달라이 라마가 미국 내에서 반중 분열활동을 하기 위한 편리와 토론장을 제공하지 말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2-21 17:49 52번 결혼한 커플,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결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52번 결혼한 커플이 화제다.52번 결혼한 커플,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알렉스 펠링과 리사 그랜트 부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52번 결혼한 커플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한 후 총 50개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52번이나 결혼식을 올렸다.특히 결혼식 과정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52번 결혼한 커플은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31 12:37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성직 박탈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바티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가 2년 동안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의 성직을 박탈한 사실이 공개됐다.교황청 내부의 신앙 및 윤리 감시기구인 신앙교리성(CDF)의 연례보고서에 담긴 해당 통계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08∼2009년의 171명을 훌쩍 뛰어넘는 2011∼2012년 사이 400명에 이르는 사제의 성직을 박탈했다.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해 1995년 이후 바티칸에 보고된 모든 성추행 사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고, 교황청은 이번 청문회를 앞두고 보고서를 재차 제출한 바 있다.교황청은 2001년 처음으로 신앙교리성을 운영해 문제가 된 사제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6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약 4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표면 온도 측정에 성공했다고 한다.31일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행성의 표면 온도를 측정했다고 보도했다.글리제 1214b는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14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 이 외계 행성은 생명체 탄생에 유리한 조건이 있어 ‘수퍼지구’ 형 행성으로 분류된다.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연구팀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통해 11개월간 (총 96시간) 관측한 글리제 1214b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표면온도가 섭씨 232도임을 알아냈다. 표면 온도를추정해왔으나 실제 측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02 18:06 국제 금값,지난해 28% 하락 ..13년만 처음 내림세 [한강타임즈] 국제 금값이 지난 한해 동안 28% 하락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금 가격은 1년간 28% 하락하며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해 31일(미 현지시각)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금은 1온스에 1달러 50센트, 0.1% 하락한 천 2백2 달러 30센트에서 지난해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금값은 지난해 한해 동안 28% 하락해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은값도 1년간 36% 하락했다. 은 3월 선물 가격은 온스당 19.37달러로 한 해를 마감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1-01 11:04 북한, 억류 미국인 관광객 메릴 뉴먼 추방 [한강타임즈] 북한이 지난 10월부터 억류하고 있던 85살 미국인 관광객, 메릴 뉴먼씨를 추방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뉴먼 씨의 추방은 고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조선중앙통신은"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며"본인이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뉘우친 점과 나이·건강 상태를 고려했다"고 발표했다.북한은 지난달 말 뉴먼 씨가 적대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죄서를 쓰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먼 씨는 지난 10월 26일 열흘간의 북한 관광을 마치고 평양에서 베이징행 여객기가 이륙하기 직전 북한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3-12-08 03:49 유엔 '北인권결의안' 채택…정치범 수용소 폐지 촉구 [한강타임즈]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폐쇄를 촉구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에서 통과됐다.유엔총회 제 3위원회는 우리 시각 오늘 오전 한국과 유럽연합, 미국 등 49개 나라가 공동 제안한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로 채택했다이번 북한인권결의안에는 처음으로 북한에 대해 정치범 수용소를 즉시 폐지하고 정치범들을 무조건 그리고 지체없이 석방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또 북송된 탈북자들의 상태와 처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도 처음으로 포함됐다.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왔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3-11-20 11:49 BBC·NHK 등 7개 나라 공영방송, 유엔에 "언론인 보호" 촉구 [한강타임즈] 영국 BBC와 일본 NHK 등 세계적인 공영 방송들이 최근 분쟁지역에서 잇따른 언론인 사망과 관련해 언론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유엔 안보리에 촉구했다.영국 BBC와 일본 NHK 등 7개 나라의 공영방송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달에만 세계 곳곳에서 언론인 60명이 사망하고 340명이 억류"되는 등 언론인에 대한 폭력과 위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방송 보도가 방해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방송은 현지시간 15일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분쟁지역 취재에 나선 언론인들이 피살·구금된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이번 성명에는 BBC와 NHK, 미국과 프랑스 등 7개국의 공영방송과 관련기관이 참여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3-11-16 19:39 시리아, 화학무기 포기 '러시아 제안에 따른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12일 시리아가 화학무기 포기선언을 했다.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24의 다마스쿠스 특파원과 인터뷰에서 화학무기 포기선언을 했다.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가 제안했다고 밝히며 "시리아는 화학무기를 국제사회 통제 아래에 두겠다"고 말했다.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는 12일 러시아가 시리아로 하여금 4단계에 걸쳐 화학무기를 폐기할 것을 제안하는 중재안 세부 계획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화학무기 포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점"이라며 "시리아의 화학무기를 확보하고 위치를 파악해 국제적인 통제하에 두는 과정에는 기술적 측면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9-13 12:15 박근혜 대통령, 러시아 언론 높은 관심 이유!!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G20 정상회의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 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의 높은 관심이 화제다.‘러시아 TV 24’는 G20에 참가한 각국 정상 19명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외하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만 20분 분량의 단독 인터뷰를 내보냈다.인터뷰 내용은 러시아 관영지에도 실릴 예정으로 러시아 언론들은 박 대통령의 과거 인생사와 정치적 성장과정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경쟁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한다.이타르타스 통신 인터뷰도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회상과 좌우명 그리고 한국의 이미지에 대한 박 대통령의 설명 등‘인간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는 내용이 많았다.인터뷰를 진행한 미카엘 구스만 이타르타스통신 수석부사장은 박정희 전 대통 국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9-11 12:55 북극 빙하가 오히려 증가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북극 빙하가 1년 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미 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위성사진을 지난해 8월 사진과 비교했다.그 결과 북극 빙하 면적이 약 92만 평방마일 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북극 빙하 면적은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넓어져 러시아와 캐나다 북부까지 뻗어나간 상태라고 한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0년 동안 지구기온은 0.8도 상승했으며 지구온난화는 1997년 멈췄다. 신문은 "과거 지구온난화 예측은 세계 각국이 녹색산업에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며 "그 예측은 지금 중대한 오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북극빙하증가 보도에 네티즌들은 "온난화가 모두 음모론이란다 개사기질이지 북극 남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9-10 17:56 미국, 시리아 공습 준비 끝 '명령만 내리면 된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29일 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공습을 단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28일(한국시간) 미국 'NBC 뉴스'는 미국이 이르면 29일 시리아에 대한 미사일 공습을 단행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특히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미사일 순양함 4대를 지중해 동부 연안에 배치했다고 한다. 또 NBC는 "이미 오바마 대통령이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호주 케빈 러드 총리 등과 전화로 협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시리아를 즉각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명령만 내리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이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그들이 화학무기를 써서 무고한 여성과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8-28 13:09 시리아 화학무기 논란 '정부군-반군 마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년 6개월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대규모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돼 1300명 넘게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21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에서 화학물질이 실린 로켓이 발사됐다. 반군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상당수의 어린이와 여성 등 1300여 명이 숨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군 측은 반군의 영상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획에 대해 미국 정부는 "현 시점에서는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3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다음다음끝끝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미국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 [한강타임즈]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소식에 미국 정부가 철회를 촉구했다.미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터키 정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의 차단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터키 정부가 자국민의 기본적 의사소통 수단을 차단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이런 제한에 반대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카니 대변인은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은 표현의 자유에 역행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열린 통치의 원칙과 미국이 전세계에서 지향하는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카니 대변인은 "이런 심각한 우려를 터키 정부에 전달하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민주주의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2 10:50 푸틴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분열은 원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3월 18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합병을 공식화하며 합병조약에 서명했다.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있었던 국가 두마(하원) 연설에서 "스프링을 너무 세게 누르면 반동이 생긴다"며 "일부 서방 정치인들이 제재뿐 아니라 국내적 문제까지 언급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간첩을 동원해 공작이라도 하겠다는 거냐, 아니면 경제·사회적 상황을 악화시켜 국민 불만을 유발하겠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분열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러시아는 크림공화국과 세바스토폴시를 각각 자국의 84·85번째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로 한 조약 비준을 위해 19∼21일 하원과 상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9 19:44 러시아 귀속 찬성,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 시각) 시행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여부 찬반 투표에서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했다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미하일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개표가 약 50% 진행된 상황에서 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를 전했다.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여부의 최종 개표 결과는 17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유럽 연합(EU)과 미국은 이번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러시아 귀속 찬성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귀속 찬성 결과가 정말인가?", "러시아 귀속 찬성 압도적인 찬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7 13:37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당국 "가설이 아니라 확정"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소식이 전해졌다.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실종 사건에 대해 여객기가 공중 납치됐다는 결론을 내렸다.15일 현지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승객 239명을 태운 여객기 실종 사건은 실종이 아니다”며 “납치는 이제 더 이상 가설이 아니라 확정”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근거로 여객기가 사라지기 전에 자동응답장치를 꺼 인위적으로 비행지의 목적지를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를 막았다는 것이다.또 조종 경험자에 의해 납치됐다는 근거로 실종 여객기가 연락 두절된 뒤에도 항로를 바꾸었지만 공식 운항 경유점을 잇는 노선을 따라 비행한 점을 들었다.그러나 납치 동기나 테러단체 요구 사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6 02:07 신종 게 화석, 진화 모습을 알 수 있어 [한강타임즈]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을 전했다.신종 게 화석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발견한 것으로 현재의 바닷 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 모습을 알 수 있는 '개형충'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갑각류 화석은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종 게 화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종 게 화석 정말 신기하다", "신종 게 화석 모양이 너무 특히애", "신종 게 화석 가재와 게의 중간단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3-15 20:42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서울 419위-부산 428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가 공개됐다.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타임은 전세계 총 459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8일~2월 2일, 3월 3일~7일까지의 40만장 사진을 분석했다.이에 필리핀 마카티시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마카티시는 10만명 당 258명이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미국 맨해튼(202명), 마이애미(155명) 등 관광객이 많은 도시들이 2,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 중 서울이 419위(3명), 부산은 428위(1명)을 기록했다.가장 많이 셀카 찍는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4 20:23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검은 구슬 지구!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이라는 사진이 화제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사진 갤러리를 새롭게 꾸미며 ‘검은 구슬 지구’사진을 올렸다.나사가 공개 사진은 지난 2012년에 촬영된 이미지들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주변의 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을 자세히 보면 한국과 일본, 중국 서부, 인도 북부 등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지역은 불빛조차 없는 모습이다.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에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신기해',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환상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9:02 세계 1위 관광도시, 베르사유 궁 보다 더 인기있는 곳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계 1위 관광도시가 프랑스 파리라고 한다.파리관광위원회는 최근 호텔 객실 점유율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파리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세계 1위 관광도시인 파리관광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았다고 한다.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 나눠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으로 만았다.특히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88만 명으로, 전년보다 52.5%나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 자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7.5% 감소했다.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8:59 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 2개 발견, 테러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이 발견됐다.지난 8일 베트남 해군 최고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777-200 (편명 MH37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300㎞ 떨어진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해당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239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없었고 150여명 가량이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도난여권 2개에 대해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탑승자 명단에 있던 자국인이 실제로는 여객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8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미국 정부가 베트남 남부 해안과 말레이시아 영해 사이에 추락한 말레이시아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9 12:54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인 탑승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를 조금 지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다.현재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며 "현재 당국의 구조팀이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다"며 "항공사는 정기적으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무사하게 발견됐으면 좋겠어", "말레이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8 12:23 해저 아이언맨 슈트? '1.6마력짜리 추진기 4개 장착' [한강타임즈]해저 아이언맨 슈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저 아이언맨 슈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가 개발한 일명 해저 아이언맨 슈트 ‘엑소슈트’의 모습이 담겨있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가격은 60만 달러로 해양 학자들이 직접 2~3 시간 동안 약 300m 해저 탐험을 할 수 있다.키는 2m 가량이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몸체의 무게가 240kg에 달하며, 1.6마력짜리 추진기가 4개 장착이 되어 있어 전후 및 옆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 비상시에는 슈트 내부의 산소로 50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에 네티즌들은 "해저 아이언맨 슈트 정말 대단하다", "가격이 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4 17:19 러시아 크림반도, 전쟁 발발 위험 '사실상 장악' [한강타임즈]러시아가 최근 군 병력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크림반도)를 장악했다고 한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남쪽에 공항과 정부청사를 접수했다고 한다.또 주요 도로 검문소나 국경 세관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침범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예비군을 소집했고, 미국과 영국에 지원까지 요청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개입을 할 경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반박했다.한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은 러시아 압박 차원에서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03 20:06 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에 중국이 비난했다.2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 회동을 가졌다.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미 미국 측에 엄중한 교섭(항의)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시짱(티베트)사무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로 어떤 국가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며 "미국 측이 지도자와 달라이 라마의 회견을 마련한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며 국제관계의 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또 "미국이 중국의 우려를 진지하게 처리해 즉각 미국 지도자의 달라이 라마 회견 계획을 취소하고, 달라이 라마가 미국 내에서 반중 분열활동을 하기 위한 편리와 토론장을 제공하지 말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2-21 17:49 52번 결혼한 커플,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결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52번 결혼한 커플이 화제다.52번 결혼한 커플,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알렉스 펠링과 리사 그랜트 부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52번 결혼한 커플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한 후 총 50개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52번이나 결혼식을 올렸다.특히 결혼식 과정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52번 결혼한 커플은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31 12:37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성직 박탈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바티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가 2년 동안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의 성직을 박탈한 사실이 공개됐다.교황청 내부의 신앙 및 윤리 감시기구인 신앙교리성(CDF)의 연례보고서에 담긴 해당 통계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08∼2009년의 171명을 훌쩍 뛰어넘는 2011∼2012년 사이 400명에 이르는 사제의 성직을 박탈했다.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해 1995년 이후 바티칸에 보고된 모든 성추행 사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고, 교황청은 이번 청문회를 앞두고 보고서를 재차 제출한 바 있다.교황청은 2001년 처음으로 신앙교리성을 운영해 문제가 된 사제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6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약 4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표면 온도 측정에 성공했다고 한다.31일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행성의 표면 온도를 측정했다고 보도했다.글리제 1214b는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14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 이 외계 행성은 생명체 탄생에 유리한 조건이 있어 ‘수퍼지구’ 형 행성으로 분류된다.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연구팀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통해 11개월간 (총 96시간) 관측한 글리제 1214b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표면온도가 섭씨 232도임을 알아냈다. 표면 온도를추정해왔으나 실제 측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02 18:06 국제 금값,지난해 28% 하락 ..13년만 처음 내림세 [한강타임즈] 국제 금값이 지난 한해 동안 28% 하락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금 가격은 1년간 28% 하락하며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해 31일(미 현지시각)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금은 1온스에 1달러 50센트, 0.1% 하락한 천 2백2 달러 30센트에서 지난해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금값은 지난해 한해 동안 28% 하락해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은값도 1년간 36% 하락했다. 은 3월 선물 가격은 온스당 19.37달러로 한 해를 마감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1-01 11:04 북한, 억류 미국인 관광객 메릴 뉴먼 추방 [한강타임즈] 북한이 지난 10월부터 억류하고 있던 85살 미국인 관광객, 메릴 뉴먼씨를 추방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뉴먼 씨의 추방은 고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조선중앙통신은"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며"본인이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뉘우친 점과 나이·건강 상태를 고려했다"고 발표했다.북한은 지난달 말 뉴먼 씨가 적대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죄서를 쓰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먼 씨는 지난 10월 26일 열흘간의 북한 관광을 마치고 평양에서 베이징행 여객기가 이륙하기 직전 북한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3-12-08 03:49 유엔 '北인권결의안' 채택…정치범 수용소 폐지 촉구 [한강타임즈]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폐쇄를 촉구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에서 통과됐다.유엔총회 제 3위원회는 우리 시각 오늘 오전 한국과 유럽연합, 미국 등 49개 나라가 공동 제안한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로 채택했다이번 북한인권결의안에는 처음으로 북한에 대해 정치범 수용소를 즉시 폐지하고 정치범들을 무조건 그리고 지체없이 석방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또 북송된 탈북자들의 상태와 처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도 처음으로 포함됐다.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왔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3-11-20 11:49 BBC·NHK 등 7개 나라 공영방송, 유엔에 "언론인 보호" 촉구 [한강타임즈] 영국 BBC와 일본 NHK 등 세계적인 공영 방송들이 최근 분쟁지역에서 잇따른 언론인 사망과 관련해 언론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유엔 안보리에 촉구했다.영국 BBC와 일본 NHK 등 7개 나라의 공영방송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달에만 세계 곳곳에서 언론인 60명이 사망하고 340명이 억류"되는 등 언론인에 대한 폭력과 위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방송 보도가 방해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방송은 현지시간 15일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분쟁지역 취재에 나선 언론인들이 피살·구금된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이번 성명에는 BBC와 NHK, 미국과 프랑스 등 7개국의 공영방송과 관련기관이 참여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3-11-16 19:39 시리아, 화학무기 포기 '러시아 제안에 따른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12일 시리아가 화학무기 포기선언을 했다.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24의 다마스쿠스 특파원과 인터뷰에서 화학무기 포기선언을 했다.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가 제안했다고 밝히며 "시리아는 화학무기를 국제사회 통제 아래에 두겠다"고 말했다.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는 12일 러시아가 시리아로 하여금 4단계에 걸쳐 화학무기를 폐기할 것을 제안하는 중재안 세부 계획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화학무기 포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점"이라며 "시리아의 화학무기를 확보하고 위치를 파악해 국제적인 통제하에 두는 과정에는 기술적 측면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9-13 12:15 박근혜 대통령, 러시아 언론 높은 관심 이유!!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G20 정상회의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 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의 높은 관심이 화제다.‘러시아 TV 24’는 G20에 참가한 각국 정상 19명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외하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만 20분 분량의 단독 인터뷰를 내보냈다.인터뷰 내용은 러시아 관영지에도 실릴 예정으로 러시아 언론들은 박 대통령의 과거 인생사와 정치적 성장과정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경쟁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한다.이타르타스 통신 인터뷰도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회상과 좌우명 그리고 한국의 이미지에 대한 박 대통령의 설명 등‘인간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는 내용이 많았다.인터뷰를 진행한 미카엘 구스만 이타르타스통신 수석부사장은 박정희 전 대통 국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9-11 12:55 북극 빙하가 오히려 증가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북극 빙하가 1년 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미 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위성사진을 지난해 8월 사진과 비교했다.그 결과 북극 빙하 면적이 약 92만 평방마일 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북극 빙하 면적은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넓어져 러시아와 캐나다 북부까지 뻗어나간 상태라고 한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0년 동안 지구기온은 0.8도 상승했으며 지구온난화는 1997년 멈췄다. 신문은 "과거 지구온난화 예측은 세계 각국이 녹색산업에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며 "그 예측은 지금 중대한 오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북극빙하증가 보도에 네티즌들은 "온난화가 모두 음모론이란다 개사기질이지 북극 남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9-10 17:56 미국, 시리아 공습 준비 끝 '명령만 내리면 된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29일 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공습을 단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28일(한국시간) 미국 'NBC 뉴스'는 미국이 이르면 29일 시리아에 대한 미사일 공습을 단행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특히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미사일 순양함 4대를 지중해 동부 연안에 배치했다고 한다. 또 NBC는 "이미 오바마 대통령이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호주 케빈 러드 총리 등과 전화로 협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시리아를 즉각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명령만 내리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이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그들이 화학무기를 써서 무고한 여성과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8-28 13:09 시리아 화학무기 논란 '정부군-반군 마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년 6개월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대규모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돼 1300명 넘게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21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에서 화학물질이 실린 로켓이 발사됐다. 반군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상당수의 어린이와 여성 등 1300여 명이 숨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군 측은 반군의 영상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획에 대해 미국 정부는 "현 시점에서는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