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오바마, 이집트 유혈사태 "민간인에 대한 폭력, 개탄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이집트 시위대의 무력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이집트 과도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실탄 사용을 승인하면서 무력진압으로 인한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이집트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경과 시위대의 유혈 충돌로 지금까지 최소 638명이 사망하고 40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무슬림형제단은 수천명이 기자 지역을 행진하는 과정에서 친 군부 민병대의 공격을 받았다며 2600명이 숨지고 1만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집트 유혈사태에 오바마 대통령은 "이집트 과도정부와 보안군의 조치를 강력한다.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16 15:33 네덜란드 왕자 사망 "그를 기억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네덜란드왕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요한 프리소 왕자가 사망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왕자는 지난해 2월 오스트리아의 스키장 눈사태로 중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를 회복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프리소 왕자는 탁월한 능력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며 "그는 능력과 열정을 갖추고 있었으며 우리는 커다란 존경과 함께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13 15:59 캐나다 열차폭발, 원유 수송열차 선로 이탈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캐나다서 열차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AFP 통신 등 외신은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1시15분쯤 캐나다 퀘벡의 한 소도시서 원유 수송열차가 폭발했다. 특히 정차한 열차가 갑자기 미끄러져 내려오다 선로를 이탈해 마을을 덮쳐, 주민 5명이 숨졌다. 열차는 사고 당시 유조탱크 70여 량을 싣고 있었고, 탈선 뒤 폭발해 100m 이상 높이까지 불길이 치솟았다. 이에 인근 수십 채의 건물이 폭발로 무너지고 40명의 실종자가 발생, 주민들이 대피해야 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7-08 18:49 아시아나 착륙사고..2명 사망 181명 병원 치료중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가 착륙 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2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이날 사고기는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친 뒤 샌프란시스코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며 탑승객중 한국인은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승무원 16명이 탔다.이에 앞서 미국 현지 언론은 현지 검시관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 2명은 모두 여성이고 현재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공항 당국, 의료 당국, 소방 당국 등으로 구성된 사고 합동 대책반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는 181명이라고 밝혔다.의료 당국은 또 181명 중 국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7-07 10:53 김치 등 한국음식의 미국세관 통관 까다로워 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국제우편물(EMS, 소포 등) 통관정보 교환에 관한 카할라협약에 따라 5월 14일부터 국제우편물의 수출입 통관정보를 우편물 도착 전에 미국과 한국 상호간에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발송하는 배즙·양파즙과 같은 기능성음료·건강식품 등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사의약품'으로 취급되어 통관이 불허되거나, 내용물의 성질·포장으로 인해 다른 우편물(장비 포함)을 오염 또는 훼손할 수 있는 물품(김치 등)은 미국세관에서 사전통지 없이 폐기처분되는 등 통관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최근 국제우편물을 통해 마약·인육가공품·국민건강위해물품 등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하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5-08 18:02 반기문-오바마 "北호전적인 접근 중단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최근 위협에 대해 "북한은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과 회동 직후 " 반 총장과 나는 북한이 그동안 취해온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데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은 세계의 모든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규칙과 규정을 지켜야 한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나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역내 동맹에 대한 의무를 지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북한은 국제사회와 대치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또 "중국을 비롯한 이웃 나라들이 이번 사태가 평화적 국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4-12 20:32 '철의 여인' 영국 전 총리, 마가렛 대처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영국 전 총리 마가렛 대처가 4월 8일(현지시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대처 전 총리의 대변인인 팀 벨 경은 "대처 전 총리가 뇌졸중으로 운명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슬프다"고 전했다.철의 여인이라고 잘 알려진 마가렛 대처는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집권했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마가렛 대처의 사망소식을 듣고 "마가렛 대처 전 총리는 영국 첫 여성 총리로 불굴의 영향력을 보여줬으며 전 세계에 강력하고 헌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로 기억될 것"이라고 회고했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처 전 총리의 서거로 전 세계는 '위대한 자유의 투사'(great champions of freedom and liberty)를 잃었고 미국은 진정한 친구를 잃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4-09 19:35 이집트 열기구추락, 생존자 3명 '한국인 피해자 없어' [한강타임즈]26일 이집트 룩소르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이집트 열기구추락 사고로 발생한 희생자는 프랑스인, 영국인, 헝가리인 및 일본인 그리고 홍콩에서 온 9명이라고 한다. 사망한 18명의 외국 관광객 중에는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이집트 보안 관리에 따르면 추락한 열기구에는 최소한 20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며, 생존자는 3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주이집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 계속 확인을 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사망자 18명의 시신은 모두 수습됐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26 22:17 교황 사임예정, 베네딕토 16세 '고령으로 직무 수행 어려워' 교황 사임예정 소식이 전해졌다.11일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번 달 28일 퇴위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고 한다.교황은 어제 성명을 통해 고령으로 교황직을 적절히 수행하는 데 자신이 적합하지 않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교황이 선종에 앞서 자진사임한 사례는 지난 1415년 그레고리 12세 이후 약 600년 만이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12 16:01 생활비 비싼 도시 1위 2위는 모두 일본? 생활비 비싼 도시 1위가 공개됐다.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생활비 비싼 도시 1위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생활비 비싼 도시 1위는 일본 도쿄였고 2위는 역시 일본 오사카였다. 3위와 4위는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서울은 전체 생활비 기준 37위, 구매력 기준 33위를 기록했다.EIU는 미국 뉴욕 물가를 100으로 기준을 잡고 전세계 97개국 131개 도시를 상대로 식료품 가격과 집세, 교육비 등 400개 이상 항목을 종합해 생활비 비싼 도시 순위를 6개월마다 발표하고 있다. 사진=영화 ‘3D 입체 도쿄 풍속도’ 스틸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07 13:07 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여론은 그대로 ' 재수사 착수' 호주 경찰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경찰이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호주 주재 한국 공관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은 축소수사 논란에 대해 피해자에 사과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냐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잖아”, “다 필요없고 이제 호주 가지 말자.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월 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백인 10대 10여명에게 인종차별적 테러를 당해 손가락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그러나 호주 경찰은 1명을 구속기소하는 데 그쳐 수사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11-18 18:18 캐나다 지진 발생 "쓰나미 소멸될 때까지 지켜봐야" 캐나다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한국 시각 28일 낮 12시 4분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하이다 과이 제도부근 해역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발샌한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돼 지역 주민 8만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다음날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지난해 일본 3·11 대지진 같은 재앙은 없겠으나 쓰나미가 소멸될 때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0-29 16:08 노벨 경제학상 "안정적 배분 이론에 대한 연구 공로 인정" 섀플리·로스 공동 수상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 하버드 대학의 앨빈 로스 교수와 캘리포니아대 로이드 섀플리 명예 교수가 선정됐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경제학상 수장자 선정 이유에 대해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경제학상은 가장 핵심적인 경제문제, 즉 다른 주체들이 어떻게 하면 잘 연결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0-17 11: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독감과 비슷한 증상, 폐렴-신부전증 유발' 중동서 사스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전 세계서 8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와 비슷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했다고 한다.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우디아라비아의 60대 남성이 숨졌고, 40대 카타르인은 중태에 빠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처음엔 고열과 기침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이나 신부전증을 유발한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09-26 16:51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 미군 무인기 공격으로 사망 예멘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가 사망했다.6일(현지시간) 미군 공습으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외신에 의하면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는 샤브와 주 산악지대에서 미군 무인기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한다.사망한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는 2000년 미 해군 구축함 폭파사건을 비롯한 테러 혐의를 받고 있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5-07 17:20 뭉크의 '절규' 경매 나와, 낙찰가 약 900억 예상돼 21일(현지시간) 세계적 경매회사 소더비에 따르면 오는 5월 2일 열리는 미국 뉴욕 경매에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대표작 '절규(The Scream)'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경매로 나오는 작품은 절규의 네가지 버전 중 유일하게 민간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소장가는 노르웨이 사업가 페테르 올센이다. 소장가의 부친이 뭉크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더비의 관계자는 예상 낙찰가로는 8천만달러(약 898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페테르 올센은 "이번 경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호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22 16:25 미국 애틀랜타, 한인 사우나서 총기난사 사고로 5명 숨져 '충격'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한인 밀집지역 한 사우나에서 총기 난사 사고로 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한인 사우나를 운영하는 K모씨와 용의자인 처남이 돈문제로 다투다가 총기를 난사해 K씨와 부인 등 가족들 4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총기 1정을 수거하였으며 K씨 가족 이외에는 다친 사람은 없으며 현재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현지 경찰은 "사고 현장에 있던 주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22 15:28 프랑스 지도 제작사, 세계지도 동해 첫 병기'작은 변화 큰 의미' 최근 프랑스의 양대 지도 제작사인 '라루스출판사'와 '미슐랭'이 발간한 세계지도에서 동해가 병기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발간된 라루스 소 백과사전과 세계 사회경제 도감(이상 라루스출판사)에서 동해의 표기를 ‘MER DE L'EST’라고 적혀있고 그 아래 ‘일본해(Mer du Japon)’란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난 2011년도에 발간한 이 책자에는 ‘일본해(Mer du Japon)’만 표기되어 있다.또한 미슐랭도 2011년 하반기에 발간한 레스토랑과 관광 가이드북에서도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지난 2009년 르 몽드 신문 이후 많은 프랑스 매체들이 잇달아 동해를 함께 병기한 지도들을 선보이고 있어 오는 4월 모나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논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20 11:50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 사고, '재소자 최소 350여명 사망' 15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의 한 교도소 화재로 수백명의 재소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온두라스 정부는 옛 수도인 코마야과시 소재 교도소에서 지난 14일 밤 화재가 발생해 최소 350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오레야나 교정본부장은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사망자 대부분이 질식사했다"고 전했다.이에 당국은 재소자의 방화나 전기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한편 화재 사고가 발생한 코마야과 교도소는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북쪽으로 75km 떨어져 있으며 재소자는 최소 800여명이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6 14:38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몸무게 공개 "정말 버스정류장 맞아?"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란 제목에 사진 2장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공개된 한 장의 사진속에는 외국으로 보이는 아무도 없는 버스 정류장 옆으로 전광판에 '0'이란 숫자가 보이고 있는데 다음 사진속에는 한 여성이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고 옆으로 보이는 전광판에는 '68'이란 숫자로 바꿔서 보이고 있다. 이는 정류장에 의자가 몸무게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신이 없으면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로 불리우고 있다.한편 이 재미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의자네" "정말 이런 곳이 있을까?" "뭐 기대렸다 버스오면 앉아야지" "정말 버스정류장 맞아? 이상해" "혹시 도착하는 버스 번호 아니야?" 등 다양한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3 14:36 FBI, 스티브 잡스 뒷조사 사실 공개 '모든 정보가 담겨있어' 9일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를 뒷조사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이날 FBI는 정보공개법에 따라 조사한 인물이 사망할 때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데 스티브 잡스에 관한 신원조사, 지인 인터뷰, 재정적 상황 등이 담겨 있다. 이는 부시 대통령 재임시 스티브 잡스를 대통령 산하 수출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기 위해 사전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잡스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채식주의자로 술도 입에 대지 않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한편 FBI와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 지인들은 대부분 "조용하고 잘난 척하지 않는 인물"이라며 좋은 평가를 했으나 일부 지인들은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한 인물"라고 혹평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0 11:10 스마트 쓰레기통 공개, '폭탄테러 예방 및 다양한 정보 확인 기능' 영국의 리뉴솔루션이란 회사에서 개발한 '스마트 쓰레기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쓰레기통'은 일반 사각형 쓰레기통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양쪽 면에 LCD스크린 장착되어 주식, 기상, 교통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과 와이파이 기능도 있어 이를 본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스마트 쓰레기통'은 폭탄테러 예비 가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마트 쓰레기통'은 영국이 2012년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 시내에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쓰레기통 마저 최첨단을" "과연 꼭 필요한 걸까?" "어차피 쓰레기통이란 곧 더러워질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0 09:46 먼지 폭탄 버스 좌석, 충격 '지하철 좌석은 괜찮을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먼지 폭탄 버스 좌석'이란 제목에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번에 게시된 영상은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버스 좌석을 나무 망치로 두드리자 엄청난 양의 먼지가 마치 폭발하듯 올라와 보는 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충격을 주고 있다.'먼지 폭탄 버스 좌석'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버스도 설마..." "내가 요즘 호흡기가 안좋은 이유가 버스 때문에" "청소는 바닥만 하는거야?" "오늘은 버스말고 지하철 타야겠네" "설마 모든 버스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08 10:59 필리핀 세부 지진, 43명 사망 '사상자수 더 늘듯' 6일 필리핀 현지 언론은 하루동안 세부지역에 6.0이상 지진이 수차례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날 지진은 세부 섬과 네그로스 섬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가 큰 네그로스 섬 지역은 산사태 등으로 가옥들이 묻히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현지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도로, 다리가 파손되고 일부 지역은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날 최소 43명이 사망하고 40명이상 실종됐다며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교민, 여행객 등 한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07 09:49 필리핀 세부 인근 강진 발생, 규모 6.8 '어린이 1명 사망'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세부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날 미국 지진연구소는 필리핀 중앙부 네그로스시에서 70km 떨어진 곳에서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아직 쓰나미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일부 건물에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한편 현재까지 어린이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들의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06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
오바마, 이집트 유혈사태 "민간인에 대한 폭력, 개탄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이집트 시위대의 무력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이집트 과도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실탄 사용을 승인하면서 무력진압으로 인한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이집트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경과 시위대의 유혈 충돌로 지금까지 최소 638명이 사망하고 40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무슬림형제단은 수천명이 기자 지역을 행진하는 과정에서 친 군부 민병대의 공격을 받았다며 2600명이 숨지고 1만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집트 유혈사태에 오바마 대통령은 "이집트 과도정부와 보안군의 조치를 강력한다.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16 15:33 네덜란드 왕자 사망 "그를 기억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네덜란드왕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요한 프리소 왕자가 사망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왕자는 지난해 2월 오스트리아의 스키장 눈사태로 중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를 회복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프리소 왕자는 탁월한 능력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며 "그는 능력과 열정을 갖추고 있었으며 우리는 커다란 존경과 함께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13 15:59 캐나다 열차폭발, 원유 수송열차 선로 이탈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캐나다서 열차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AFP 통신 등 외신은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1시15분쯤 캐나다 퀘벡의 한 소도시서 원유 수송열차가 폭발했다. 특히 정차한 열차가 갑자기 미끄러져 내려오다 선로를 이탈해 마을을 덮쳐, 주민 5명이 숨졌다. 열차는 사고 당시 유조탱크 70여 량을 싣고 있었고, 탈선 뒤 폭발해 100m 이상 높이까지 불길이 치솟았다. 이에 인근 수십 채의 건물이 폭발로 무너지고 40명의 실종자가 발생, 주민들이 대피해야 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7-08 18:49 아시아나 착륙사고..2명 사망 181명 병원 치료중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가 착륙 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2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이날 사고기는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친 뒤 샌프란시스코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며 탑승객중 한국인은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승무원 16명이 탔다.이에 앞서 미국 현지 언론은 현지 검시관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 2명은 모두 여성이고 현재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공항 당국, 의료 당국, 소방 당국 등으로 구성된 사고 합동 대책반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는 181명이라고 밝혔다.의료 당국은 또 181명 중 국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7-07 10:53 김치 등 한국음식의 미국세관 통관 까다로워 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국제우편물(EMS, 소포 등) 통관정보 교환에 관한 카할라협약에 따라 5월 14일부터 국제우편물의 수출입 통관정보를 우편물 도착 전에 미국과 한국 상호간에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발송하는 배즙·양파즙과 같은 기능성음료·건강식품 등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사의약품'으로 취급되어 통관이 불허되거나, 내용물의 성질·포장으로 인해 다른 우편물(장비 포함)을 오염 또는 훼손할 수 있는 물품(김치 등)은 미국세관에서 사전통지 없이 폐기처분되는 등 통관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최근 국제우편물을 통해 마약·인육가공품·국민건강위해물품 등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하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5-08 18:02 반기문-오바마 "北호전적인 접근 중단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최근 위협에 대해 "북한은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과 회동 직후 " 반 총장과 나는 북한이 그동안 취해온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데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은 세계의 모든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규칙과 규정을 지켜야 한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나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역내 동맹에 대한 의무를 지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북한은 국제사회와 대치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또 "중국을 비롯한 이웃 나라들이 이번 사태가 평화적 국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4-12 20:32 '철의 여인' 영국 전 총리, 마가렛 대처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영국 전 총리 마가렛 대처가 4월 8일(현지시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대처 전 총리의 대변인인 팀 벨 경은 "대처 전 총리가 뇌졸중으로 운명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슬프다"고 전했다.철의 여인이라고 잘 알려진 마가렛 대처는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집권했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마가렛 대처의 사망소식을 듣고 "마가렛 대처 전 총리는 영국 첫 여성 총리로 불굴의 영향력을 보여줬으며 전 세계에 강력하고 헌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로 기억될 것"이라고 회고했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처 전 총리의 서거로 전 세계는 '위대한 자유의 투사'(great champions of freedom and liberty)를 잃었고 미국은 진정한 친구를 잃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4-09 19:35 이집트 열기구추락, 생존자 3명 '한국인 피해자 없어' [한강타임즈]26일 이집트 룩소르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이집트 열기구추락 사고로 발생한 희생자는 프랑스인, 영국인, 헝가리인 및 일본인 그리고 홍콩에서 온 9명이라고 한다. 사망한 18명의 외국 관광객 중에는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이집트 보안 관리에 따르면 추락한 열기구에는 최소한 20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며, 생존자는 3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주이집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 계속 확인을 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사망자 18명의 시신은 모두 수습됐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26 22:17 교황 사임예정, 베네딕토 16세 '고령으로 직무 수행 어려워' 교황 사임예정 소식이 전해졌다.11일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번 달 28일 퇴위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고 한다.교황은 어제 성명을 통해 고령으로 교황직을 적절히 수행하는 데 자신이 적합하지 않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교황이 선종에 앞서 자진사임한 사례는 지난 1415년 그레고리 12세 이후 약 600년 만이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12 16:01 생활비 비싼 도시 1위 2위는 모두 일본? 생활비 비싼 도시 1위가 공개됐다.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생활비 비싼 도시 1위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생활비 비싼 도시 1위는 일본 도쿄였고 2위는 역시 일본 오사카였다. 3위와 4위는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서울은 전체 생활비 기준 37위, 구매력 기준 33위를 기록했다.EIU는 미국 뉴욕 물가를 100으로 기준을 잡고 전세계 97개국 131개 도시를 상대로 식료품 가격과 집세, 교육비 등 400개 이상 항목을 종합해 생활비 비싼 도시 순위를 6개월마다 발표하고 있다. 사진=영화 ‘3D 입체 도쿄 풍속도’ 스틸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07 13:07 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여론은 그대로 ' 재수사 착수' 호주 경찰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경찰이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호주 주재 한국 공관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은 축소수사 논란에 대해 피해자에 사과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냐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잖아”, “다 필요없고 이제 호주 가지 말자.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월 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백인 10대 10여명에게 인종차별적 테러를 당해 손가락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그러나 호주 경찰은 1명을 구속기소하는 데 그쳐 수사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11-18 18:18 캐나다 지진 발생 "쓰나미 소멸될 때까지 지켜봐야" 캐나다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한국 시각 28일 낮 12시 4분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하이다 과이 제도부근 해역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발샌한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돼 지역 주민 8만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다음날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지난해 일본 3·11 대지진 같은 재앙은 없겠으나 쓰나미가 소멸될 때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0-29 16:08 노벨 경제학상 "안정적 배분 이론에 대한 연구 공로 인정" 섀플리·로스 공동 수상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 하버드 대학의 앨빈 로스 교수와 캘리포니아대 로이드 섀플리 명예 교수가 선정됐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경제학상 수장자 선정 이유에 대해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경제학상은 가장 핵심적인 경제문제, 즉 다른 주체들이 어떻게 하면 잘 연결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0-17 11: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독감과 비슷한 증상, 폐렴-신부전증 유발' 중동서 사스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전 세계서 8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와 비슷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했다고 한다.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우디아라비아의 60대 남성이 숨졌고, 40대 카타르인은 중태에 빠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처음엔 고열과 기침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이나 신부전증을 유발한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09-26 16:51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 미군 무인기 공격으로 사망 예멘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가 사망했다.6일(현지시간) 미군 공습으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외신에 의하면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는 샤브와 주 산악지대에서 미군 무인기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한다.사망한 알카에다 지도자 파흐드 알 쿠소는 2000년 미 해군 구축함 폭파사건을 비롯한 테러 혐의를 받고 있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5-07 17:20 뭉크의 '절규' 경매 나와, 낙찰가 약 900억 예상돼 21일(현지시간) 세계적 경매회사 소더비에 따르면 오는 5월 2일 열리는 미국 뉴욕 경매에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대표작 '절규(The Scream)'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경매로 나오는 작품은 절규의 네가지 버전 중 유일하게 민간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소장가는 노르웨이 사업가 페테르 올센이다. 소장가의 부친이 뭉크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더비의 관계자는 예상 낙찰가로는 8천만달러(약 898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페테르 올센은 "이번 경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호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22 16:25 미국 애틀랜타, 한인 사우나서 총기난사 사고로 5명 숨져 '충격'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한인 밀집지역 한 사우나에서 총기 난사 사고로 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한인 사우나를 운영하는 K모씨와 용의자인 처남이 돈문제로 다투다가 총기를 난사해 K씨와 부인 등 가족들 4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총기 1정을 수거하였으며 K씨 가족 이외에는 다친 사람은 없으며 현재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현지 경찰은 "사고 현장에 있던 주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22 15:28 프랑스 지도 제작사, 세계지도 동해 첫 병기'작은 변화 큰 의미' 최근 프랑스의 양대 지도 제작사인 '라루스출판사'와 '미슐랭'이 발간한 세계지도에서 동해가 병기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발간된 라루스 소 백과사전과 세계 사회경제 도감(이상 라루스출판사)에서 동해의 표기를 ‘MER DE L'EST’라고 적혀있고 그 아래 ‘일본해(Mer du Japon)’란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난 2011년도에 발간한 이 책자에는 ‘일본해(Mer du Japon)’만 표기되어 있다.또한 미슐랭도 2011년 하반기에 발간한 레스토랑과 관광 가이드북에서도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지난 2009년 르 몽드 신문 이후 많은 프랑스 매체들이 잇달아 동해를 함께 병기한 지도들을 선보이고 있어 오는 4월 모나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논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20 11:50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 사고, '재소자 최소 350여명 사망' 15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의 한 교도소 화재로 수백명의 재소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온두라스 정부는 옛 수도인 코마야과시 소재 교도소에서 지난 14일 밤 화재가 발생해 최소 350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오레야나 교정본부장은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사망자 대부분이 질식사했다"고 전했다.이에 당국은 재소자의 방화나 전기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한편 화재 사고가 발생한 코마야과 교도소는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북쪽으로 75km 떨어져 있으며 재소자는 최소 800여명이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6 14:38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몸무게 공개 "정말 버스정류장 맞아?"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란 제목에 사진 2장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공개된 한 장의 사진속에는 외국으로 보이는 아무도 없는 버스 정류장 옆으로 전광판에 '0'이란 숫자가 보이고 있는데 다음 사진속에는 한 여성이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고 옆으로 보이는 전광판에는 '68'이란 숫자로 바꿔서 보이고 있다. 이는 정류장에 의자가 몸무게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신이 없으면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로 불리우고 있다.한편 이 재미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의자네" "정말 이런 곳이 있을까?" "뭐 기대렸다 버스오면 앉아야지" "정말 버스정류장 맞아? 이상해" "혹시 도착하는 버스 번호 아니야?" 등 다양한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3 14:36 FBI, 스티브 잡스 뒷조사 사실 공개 '모든 정보가 담겨있어' 9일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를 뒷조사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이날 FBI는 정보공개법에 따라 조사한 인물이 사망할 때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데 스티브 잡스에 관한 신원조사, 지인 인터뷰, 재정적 상황 등이 담겨 있다. 이는 부시 대통령 재임시 스티브 잡스를 대통령 산하 수출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기 위해 사전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잡스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채식주의자로 술도 입에 대지 않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한편 FBI와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 지인들은 대부분 "조용하고 잘난 척하지 않는 인물"이라며 좋은 평가를 했으나 일부 지인들은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한 인물"라고 혹평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0 11:10 스마트 쓰레기통 공개, '폭탄테러 예방 및 다양한 정보 확인 기능' 영국의 리뉴솔루션이란 회사에서 개발한 '스마트 쓰레기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쓰레기통'은 일반 사각형 쓰레기통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양쪽 면에 LCD스크린 장착되어 주식, 기상, 교통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과 와이파이 기능도 있어 이를 본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스마트 쓰레기통'은 폭탄테러 예비 가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마트 쓰레기통'은 영국이 2012년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 시내에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쓰레기통 마저 최첨단을" "과연 꼭 필요한 걸까?" "어차피 쓰레기통이란 곧 더러워질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10 09:46 먼지 폭탄 버스 좌석, 충격 '지하철 좌석은 괜찮을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먼지 폭탄 버스 좌석'이란 제목에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번에 게시된 영상은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버스 좌석을 나무 망치로 두드리자 엄청난 양의 먼지가 마치 폭발하듯 올라와 보는 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충격을 주고 있다.'먼지 폭탄 버스 좌석'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버스도 설마..." "내가 요즘 호흡기가 안좋은 이유가 버스 때문에" "청소는 바닥만 하는거야?" "오늘은 버스말고 지하철 타야겠네" "설마 모든 버스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08 10:59 필리핀 세부 지진, 43명 사망 '사상자수 더 늘듯' 6일 필리핀 현지 언론은 하루동안 세부지역에 6.0이상 지진이 수차례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날 지진은 세부 섬과 네그로스 섬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가 큰 네그로스 섬 지역은 산사태 등으로 가옥들이 묻히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현지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도로, 다리가 파손되고 일부 지역은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날 최소 43명이 사망하고 40명이상 실종됐다며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교민, 여행객 등 한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07 09:49 필리핀 세부 인근 강진 발생, 규모 6.8 '어린이 1명 사망'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세부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날 미국 지진연구소는 필리핀 중앙부 네그로스시에서 70km 떨어진 곳에서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아직 쓰나미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일부 건물에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한편 현재까지 어린이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들의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2-02-0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