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유재하 사망 후 유족들은 그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음반수익과 성금을 기탁하여 '유재하 음악장학회'를 설립하였다. 이 장학회 주관으로 1989년부터 싱어송라이터들을 위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대회 1회 수상자인 조규찬를 필두로 유희열, 고찬용, 김연우, 심현보, 나원주, 말로, 정지찬, 이한철, 루시드폴, 스윗소로우, 오지은 등 수많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배출되었고 국내 최고의 대중음악 가요제가 되었다. 하지만 올해 는 올해 스폰서 확보의 어려움으로 대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 일명 가 직접 대회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선배들이 심사, 홍보, 포스터 디자
공연/전시 | 한강타임즈 | 2013-11-1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