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 시즌을 맞아 관광버스의 단체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광버스 내부 불법 구조변경 등의 관광버스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단속대상은 서울시내 전세버스, 서울시내에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타 시․도 전세버스이며, 6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아 나들이 관광버스가 많이 몰리는 강남역, 양재역, 교대역, 사당역 주변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노래반주기 설치, 소화기 ․ 비상망치 미비치 등에 대해 점검하며, 경찰과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시에 관광버스 내부 불법구조변경, 불법 고광도 전구(HID)개조, LED불법등화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03-2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