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난 13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교수, 시민단체 활동가를 비롯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구정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53명의 구정평가단원은 임기 2년 동안 서대문구의 주요사업, 다수 주민이용 시설, 주민행사에 대한 정책들을 평가한다.이에 따라 복지․보건, 교육․문화, 자치재정, 환경․도시 분과별 로 자율 주제를 선정해 평가하고, 아이디어 발굴에도 다각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또,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요구 사항이 더욱 다양해지고 활발해지게 됐다.특히 이번에 위촉된 53명의 구정평가단원은 시민단체, 교수, 주부 등 평가단원의 자격제한을 없애고 서대문구에 활동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이번 구정평가단원은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2-04-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