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문충실)관내 432개 상점(업체)이 어려운 주민 2,813명과 아름다운 이웃이 되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전년도 5월부터‘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나눔의 거리를 조성해왔으며 사업시행 1년여 만에 디딤돌 기부업체로 참여한 상점이 432개소, 이용자가 2,813명에 달한 것.구는 나눔의 거리 조성에 따라 음식점, 부동산, 생활용품, 보건의료, 이ㆍ미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점이 디딤돌 기부업체로 참여하여 각자 사정에 맞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디딤돌 기부업체로 참여한 신대방2동 가위소리 미용실은 매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커트, 펌, 염색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난 4월까지 총 63명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흑석동
동작구 | 최진근기자 | 2011-06-21 13:45
동작구(문충실 구청장)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1주간제2기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요즘 어르신들의 문화적 수준이 높아지고 지적욕구가 다양해지는 것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관심분야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설되었다.모집강좌는 총91개로 1기 프로그램 강좌보다 41개를 더 추가로 개설하였으며 문화, 예술, 건강, 외국어, 컴퓨터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하였다.특히 지난 1기 사회교육 프로그램에서 인기가 많았던 노래와 춤, 요가 등의 활동강좌를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강좌분야를 상세화했고(노래-유정노래교실, 민요교실, 합창교실 /춤-라인댄스, 차밍댄스, 밸리댄스, 나라사
동작구 | 최진근기자 | 2011-06-15 17:59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지난 3월부터 ‘희망찾기 현장상담' 실시 계획을 세우고 관내를 4개 권역(노량진동권역, 상도동권역, 사당동권역, 대방동권역)으로 나누어 현장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관내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장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사회복지서비스 및 정신보건에 대한 통합 상담을 실시하고 적정 서비스를 안내한다는 방침이다.상담 대상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복지(연금, 수당), 영유아보육료, 한부모가족,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등으로 생활실태 및 소득․재산, 부양의무자 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보건소와 연계하여 질병예방사업 현장
동작구 | 최진근기자 | 2011-06-03 15:10